의 새로운 국내 판본을 담당하게 된 북이십일 출판사.
보다시피 아주 고급진 양장본 표지 디자인이 매력이지만
4권 한정 세트에 16만원이라는 좀 과한 가격대가 발목을 잡는다.
이전 판본 기준으로는 10만원을 넘지 않았기 때문.
그래도 반지의 제왕이니,
나를 포함한 많은 덕후들은 높은 기대감을 품고 한정 세트 예약을 했는데....
오른쪽으로 디자인이 밀려난 표지쏠림 현상
이 사태에 대해 북이십일 측은 능력 부족을 인정하고
출간이 예정되었던
- 국내 첫 정발 예정이었음
- 국내 첫 정발 예정이었음
- 국내 첫 정발 예정이었음
을 싸그리 무기한 연기처리함.
지금은 교환신청 받는 중.
+
나열된 판본 오류 사진 중 하나는 내거임.
이제 오탈자 검수 해야되는데 진짜 기운빠지네.
저렇게 만들고서 돈받을 생각을 했었다니
아니 번역 문제는 둘째치고 제본이 왜 저 꼴이 됐지
어둡고 암담하기가 아르다 밖의 공허한 어둠보다 더하네.
조졌넹
나도 구매했지만 실망했다. 저딴식으로 관리하면서 돈은 오지게 비싸게 받아먹고.
조졌넹
저렇게 만들고서 돈받을 생각을 했었다니
어둡고 암담하기가 아르다 밖의 공허한 어둠보다 더하네.
반지빌런 실망했겠당
휴 다행이다 반지의 제왕 재개봉 보고오면 삘받아서 살뻔했자나!!!
아니 번역 문제는 둘째치고 제본이 왜 저 꼴이 됐지
제본은 그 책만 바꿔주면 되지만 번역문제는 답도없음. 전부 리콜해줄리도 없고 그냥 소비자들만 흑우행
나도 구매했지만 실망했다. 저딴식으로 관리하면서 돈은 오지게 비싸게 받아먹고.
그래도 교환해주네
부담감이 심했다는 건 이해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걸 그대로 내놓는다는 건 말도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