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를 중고거래 했는데 판매자가 새거라고 보면 된다고 하여
중고 시세보다 좀 비싸게 40키로 넘게 달려갔는데 딱 구성품만 있고
박스/매뉴얼 이런거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뭐 고가의 제품도 아니고 그냥 달려간 거리가 아까워 그냥 구매했습니다.
제품에 대한 설명도 기스도 없지 않느냐 안썼다라고만 하시더라고요..
근데 오늘 정품등록하려니 등록이 되어 있어서 등록 해지를 부탁한다는 문자를 보냈는데
정품 등록이 뭔지도 모르시네요....대충 설명드렸더니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하시는데.
뭔가 영 찜찜한 기분이 -_-;;;
https://cohabe.com/sisa/1895521
어제 중고거래 했는데 쪼매 찜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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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매 한거 아닐까요?
아.. 새제품으로 보면 된다고 하더니 2년 전에 중고 구매했다네요. 신품 정가 20중반 제품을 36만 원에 중고로 샀다고 하지를 않나.. 정신건강에 해로울 거 같아 직접 니콘에 등록 이전 진행하려고 합니다..ㅜㅜ 진짜 돈 몇만원 더 받으려서 가지가지하네요..
유실물..
통화하는데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서 니콘 전화해서 분실 시리얼 아니냐고 물었더니 정상 시리얼이라고는 하네요.. 일단 직접 등록 이전 하려고 합니다~ㅜㅜ
중고구매하고 손해적게 보고 파는 전형적인 부류아닌가요
저는 장물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의심이 됏었네요..
앞뒤가 맞지 않는 얘기만 하고 전혀 카메라에 대해 모르는거 같아서요~
새제품으로 보면 된다고 말한 제품은 2년 전에 중고로 산 제품이며, 신품가 26만원 짜리를 중고가 36만원 주고 샀다는게...
우리동네 당근에 D810이 170만원에 올라왔는데 설명에 300만원 주고 산건데 별로 안썼고 새것이라고.... 컷수는 4만컷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