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히 잘 사귀고 있었는데, 잠자리에서 약간 문제가 있었던 커플임.
그러다가 여친이 헬스장에서 어떤 운동녀와 만났는데, 그 운동녀가 여친을 거의 덮치다시피 관계를 맺은거임.
근데 여친이 그게 너무 좋았던지, 아니면 자기 성 정체성을 꺠달았는지 몰라도 그 날 이후로 남자랑 계속 소원하게 지내다가 결국 해어지고 그 여자에게 가버림.
마침네 그 이유를 알게된 남자가 화가 나서 운동녀에게 갔는데, 워낙 우락부락하게 생겨서 시비걸었다간 뼈도 못 추릴 것 같이 생김.
그래도 겨우 용기를 쥐어짜서 따졌는데, 그 여자가 하는 말이,
"니 여친도 그러더라. 닌 졷달고도 만족을 못 시켰는데, 난 손가락만으로 천국을 보여줬다고. 어쩔? 엌ㅋㅋㅋㅋ"
남자 뿅뿅충동 들어서 4chan /b/에 올리고 잠적. 그 후의 일은 알 수가 없었다.
남의 연인 빼앗고 뭐가 잘났다고 씨부리는건데 뿅뿅인가
상년이네
꼬무룩..
히익... 하지만 유게이들은 안심해도 됩니다
혼돈하다
혼돈하다
ㅋㅋㅋㅋㅋㅋㅋ
꼬무룩..
히익... 하지만 유게이들은 안심해도 됩니다
상년이네
.
'나... 나에게도 손가락을 맛보여줘...!'
운동녀와 전 여친의 발걸래가 되어버렸다.
좋은 쩡소재다!
남의 연인 빼앗고 뭐가 잘났다고 씨부리는건데 뿅뿅인가
답은 권총이다
걍 임자만난거지 ㅋ 괜히 집착해봤자 본인만 손해
딱히 문제될거 없는거 같은데
NTR물 작작 봐
히토미.. 꺼라..
총알 맛보겠네, 헬스녀. 우락부락해서 총알도 많이 박힐 듯
쓰리썸을 제안한다
남자 불쌍하네...
나 한태 일어난 일이네 -_-
뭥미?? ㄷㄷㄷ
얘?
근데 같은 동성이 더 절정 보내주기 쉽다고 함. 당연한게 상대방의 몸을 잘 아니까. 이건 남자대 남자도 통용되는 말임.
이거 프렌즈 스토리 아니냐? 로스 아내..
미국이면 총이라는 좋은 대화수단이 있는데 왜...
쓸데없는 지식 : 4chan엔 영길리부터 호주까지 다양하게들 온다
히토미가 또...
나같으면 운동 졸라해서 운동녀 따먹는다
운동녀를 덮쳐서 자기 것으로 만들었으면 여친도 지키고 운동녀도 얻는 해피엔딩이었을텐데
이건 레즈냐 뭐 그런걸 떠나 논쟁할만한 가치가 있는 이야기거리인듯..
뺏은 놈이 잘못 vs 뺏을 수도 있지
아 물론 일단 결혼한건 아니라는 전제하에..
뚝배기를 깨버려야..
여친이 남자소유도 아닌데 여친맘이지 뭐 욜할꺼면 여친 운동녀 둘다욕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