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은 흑인 인권 커뮤니티가 탄탄하게 자리 잡아서 제보만 들어와도 성명서 내주고 같이 법정 들어가 싸우고, 라티노는 이거 잘못 건드려서 진짜 갱스터면 대가리 날아가니까 애매한데 아시안은 차별범죄를 저지르면 돌아오는 패널티가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 요약하면 만만해서 갈구는거다.
내가 교환학생으로 유학 갔을때도 풋볼 하던 애가 마늘냄새 나는 팻칭총이라고 존나 놀렸는데 내가 개빡쳐서 하루는 통마늘 몇다발을 구해다가 그 새끼 뚝배기 존나 때렸지. 한 번 한 번 풍성한 뚝배기에 부딪힐 때마다 깨진 마늘이 복도를 날아다녔는데 떡대도 좋은 새끼가 마늘 냄새에 정신을 못차리는지 어벙벙거리면서 정신도 못차리고 진짜 다 맞아주더라. 사물함 잡고 애가 쭈그리는데 선생님들이 흥건하게 복도를 적신 누런마늘에 존나 패닉하고 나를 뭘로 징계해야할지 비상회의도 열었고. 맞은 백인놈인지 부모님인지 경찰에 신고했는데 흉기가 마늘이라 난 미친1놈 백인은 쫄보 취급 당했다. CCTV를 증거제출 해서 혐의 잡으려다가 그 자리에서 대마 파는 기록이 나와서 나는 무혐의 처리되고 애먹은 딜러만 체포당함.
그날 이후로 욕하거나 괴롭히는 사람도 없어지고 난 이름 대신 GE로 불림. 갈릭 에듀케이션. 니들도 인종차별 당하면 통마늘부터 구해놔라.
마늘 보다는 마눌이 더 좋은데 누군가는 둘 다 없죠......
메갈이네....
메드갈릭
웱
단군의 자손들 답게 사람 만들기 위해서 마늘을 사용한 모습이 인상깊네요
쑥도 같이 써줬다면 효과가 더 좋았을텐데
드디어 이런 글을 만나네요 ㅠㅠ 감격스럽습니다. 그럼 드립 들어갑니다 ㅠㅠ
인종 차별 하는 놈들 마늘로 뚝배기 깹니다.
혹시 이 글보고 정말로 이렇게 생각하실분 계실까봐
이렇게하면 안됩니다. 미국은 소송의 나라에요
쉽게 손올라갔다가 정말 인생 망할 수 있어요
마늘로 참교육 시전 ㅋㅋㅋ
갈릭 에듀케이션 ㅋㅋㅋㅋㅋ
세계적으로 제일 유명한 한국 영화가 <올드보이>니까
어쩌면 그 양놈은 존나 마늘 든 오대수 생각을 했을 수도 있겠는데요ㅋㅋㅋㅋ
그나저나 캐릭터성 어마어마하네요...
무슨 뱀파이어 헌터도 아니고 마늘로 뚝배기를ㅋㅋㅋ
서민정은 파김치 먹였다던데 ㅋㅋ 암튼 본때를 보여줘야함
크 작성자님!!
ㅋㅋㅋㅋ개웃기네. 전 아시아 사람 많은데 살아서 딱히 차별같은건 못느끼는데, 로드트립 가냐고 외곽쪽, 시골쪽 가면 차별이라기보단 좀.. 신기하게 보는 시선이 있죠. 특히 애들이.. 진심 신기하게 처다봄 ㅡㅡ;;;
이거보니까 그거 생각나요. 일본 고등학교에 들어간 사촌이야기였던가요?
한국여학생이 일본고등학교로 전학가서 점심 도시락 먹는데 여자 날라리들이 시비걸었다가 오히려 털리고 일본애들이 된소리에 반응하는거보고
막 짜장면,짬뽕!! 이러면서 소리지르다가 그거에 쫄은 일본애들 보고 웃겨서 막 혼자 웃는거보고 다른애들은 더 쫄고 그랬다던ㅋㅋㅋㅋ
백인놈은 드라큘라였나 ㅋㅋㅋㅋ
마늘의 심판을 받아라 ㅋㅋㅋㅋ
통마늘 한줌 입에 넣고 우걱우걱 씹으면서 했으면 더 대박이었을듯...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종차별에 대한 개념자체가 없어서 어리버리하가가 지나고봐야 인종차별인지 아는 경우도 꽤 되는 것 같음... 미국 이모네 집에 파티있는거 맛있는거 먹을겸 일 도와달라고 갔는데 어떤 백인여자가 나 이집 조카인줄 모르고 도우미인줄 알았다고 굳이 얘기하고 감... 아직도 아리까리한데 내가 백인이어도 그렇게 물어봤을 지 의문..(이모부는 백인이심)
그 와중에 마약 딜러 뜬금없이 의문의 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