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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진짜 좋은 일이 아닌데
2회차네
얘들이 저런말을 하게되는게 과연 옳은것일까..
집에서 돈돈타령 하면서 애들 하고싶은거 못하게 한거 같은데?
세상을 너무 일찍 알아버렸다
아이에게 너무 빨리 세상을 일깨우게 만든 어른들의 욕심은 어디가 끝인 것인가...
2회차네
저게 진짜 좋은 일이 아닌데
3회차
캐릭터 새로 만들지 말랬지
역시 자본주의야
최저 인생 2회차
4회차
세상을 너무 일찍 알아버렸다
아이에게 너무 빨리 세상을 일깨우게 만든 어른들의 욕심은 어디가 끝인 것인가...
얘들이 저런말을 하게되는게 과연 옳은것일까..
집에서 돈돈타령 하면서 애들 하고싶은거 못하게 한거 같은데?
정말 집에 돈이 없으면 하고싶은걸 못하죠ㅠㅠ
저정도가 2회차면 이 아이는..
2회차는 아니고 회귀네. 죽음을 경험한 적 없는 공포를 가지고 잇어.
인생을 너무 일찍 알아버렸다... 이건 좀 많이 서글픈 상황이구만...
현실적이네
친구 돈 빌려줘보면 거를놈 안거를놈 나온다라고 말하는 유게이들도 많고 일반인 부모들중에서도 이렇게 말하는 부모들이 있으니까 애가 저렇게 된거같음
근데 친구 대출은 신빙성 있는 기준이긴 함...
근데 애가 저걸 듣고 자라도 크게 좋을건 없는거같음
그렇긴한데...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마냥 숨기는것도 좋을거같진 않음
적당한 때에 알려주는게 좋을듯함 초등학생시기는 너무 이른듯
역시 중2병에 걸렸을때 알려주는게 제일 적당할거같다
크킄... 사회는 돈으로 굴러간다...
이러고 다녀도 그러려니 할 수 있는 나이잖아
쩝..
아이들에게 현실을 알려주는게 어른의 의무일까
아니면 최대한 동화속 이상세계속에서 살게하는게 어른의 의무일까
나부터도 어렷을때부터 부모가 돈없다 하지마라 이 ㅈㄹ 했으니까
난 어릴때..거의이십년전이긴한데 문방구에서 뭐가너무갖고싶어서 오천원주고샀는데 집에와서 혼나고 다시환불해야했었음... 어릴때부터 돈없어서 참..ㅠㅠ글고대학땐 만원땜에 십년전에 절교한적있는데 암만만원이라도 못받으면기분나쁜게정상아닌가. 그거다른애들한테 얘기해보면 쿨하신애들 많더라고.
딱히 살아본 바로는 친구는 돈으로 생기는게 아니다
솔찍히 나도 97년생으로 살다보니까 별로 동심같은거 없이(만화 애니,장난감 좋아하는거) 돈벌 궁리만 하던 기억이 난다. 이대로 살다간 밥벌이도 못하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말야. 그리고 동심이 대학교 입학할때부터 생기기 시작했지 그렌라간, 킬라킬, 죠죠, 고스트메신저, 각시탈같은 애니메이션, 재밌는 마블영화,한국영화같은 양질의 작품들을 보니까 내가 알지 못했던 동심이란게 뭔지 막연한 동경이란게 뭔지 알것 같더라.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저때도 나름의 동심이있었고 나름의 순수함으로 살아온듯한데 생각해보면 저아이도 나름의 순수함을 가지고 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정형 돈
지금 우리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은 너무 천박해 졌다는거야 아무리 물질이 우선한다해도 인간성이 사라지면 인간으로써 가치가 없다고 난 생각한다
딴건 제껴두고....
절대 진정한 친구는 돈으로 못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