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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쓰다 넘어와서 느끼는 부담감

요즘 캐논 바디들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오두막에서 a7r2오 넘어오면서
사진 찍고 컴터에서 보정할때마다 부담스러운게 있는데.
바로 너무 쨍~ 하다는 거죠.
누구는 쨍한 사진 찍고 싶어 바디 업글 렌즈 업글을 한다는데
정말이지 소니센서 정말 대단한것 같은게.
사진을 보정하게 부담스럽게 할만큼 선예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렌즈 퀄리티도 좋은 편이라 맘에 들구요.
현재 fe 1635와 70200g oss 두개의 네이티브와 캐논 단렌즈 싸구려 몇개 있는데
비록 1635 35mm구간은 좀 흐리멍텅하지만 나머지 전구간은 정말
부담스러울만큼 쨍하네여.
게다가 10만원도 안하는 캐논 40mm 2.8의 성능은 얼마나 대단한지.
캐논때 그렇게 찍어보고 싶은 쨍한 시진이었거늘 소니오니 너무 사진들이 째왜서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ㅋ
도대체 새로나온 a9은 얼마나 대단할지.
바디왕국 소니라 나중에도 갈아탈 바디들이 즐비해서 좋습니다 ㅎㅎ

댓글
  • 케레인 2017/04/20 01:08

    인물사진에 블러넣기 바쁘죠. ㅋㅋ

    (kDfT38)

  • 사진산책 2017/04/20 01:11

    네. 이런 경험이 낯설기만 합니다. 아내가 안 좋아해요. ㅜㅜ. 뽀샵기능이 필수일듯요

    (kDfT38)

  • 핫픽셀블라드 2017/04/20 01:33

    A9는 쨍한건 덜할것 같습니다. 24MP이니 별 차이 없을거에여.

    (kDfT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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