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전인권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지지 선언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전인권 공연 기획사 측은 19일 엑스포츠뉴스에 "전인권이 이번 공연 게스트로 서는 SBS 'K팝스타5' 준우승자 안예은에 대해 얘기하다가 '난 안씨를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오해가 불거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전인권은 더불어민주당 경선 당시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바 있다.
이어 기획사 측은 "전인권이 안희정 지지 의사를 밝힌 적이 있는 터라 현장에 있던 취재진이 '다른 안씨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전인권이 '과거 안철수를 만난 적이 있는데 사람이 정말 좋았다'고 답했을 뿐이다. 공식적인 지지 의사 표명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파도파도 괴담만...
그대의 안이 아니네~~
안철수랑 점심 같이 먹었다는건 뭐죠?? 예전 일인건가.. 사진도 많던데..
ㅋㅋㅋ 철수야 철수해랔
ㅋㅋㅋ 아이고 철수야ㅋㅋㅋ
이거 가짜뉴스 아닙니꽈!!!!!!ㅋㅋㅋㅋ
저도 토론 보면서 ㅋㅋ 이것부터 검색해봤네요
철레발이 또..
뭐야... 정치계의 서세원 양원경이야?
본문은 오전 11시 기사네요.
이건 저녁 8시 뉴스입니다.
간찰스 댓글 알바들 오늘 팟빵 포함해 댓글로 왜 설쳤는지 각 나오는데 전인권은 지지선언 한 적이 없다니 ㅋㅋ
전인권 찰스 지지해서. 문빠들에게 문자폭탄 받고 적폐 소리 드는데 그게 양념이냐는 아침부터 댓글 알바들이 여기저기 달고 찰스가 똑같이 한 이 질문의 내용이 토론 흐름상 맞는 질문도 아니고 경제 정책 질문 할 시간에 갑자기 논란도 아닌데 나왔단 건 미리 알바들이 공론화 시키려고 댓글 작업 하고 찰스는 이건 내가 억지 네거티브 하는 게 아니라 공론화 된 거 라서 내가 질문한다는 식의 억지질문이 아니게 보이려고 댓글 알바들이 설쳤단 설계가 나옵니다. 찰스네 댓글 알바 그냥 ㅂㅅ 이라 넘기지 마시고 내용 잘 지켜봐야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찰스는 거짓말 했군요. 수준 끝내줍니다. 찰스.
진짜 안씨를 좋아하긴 하나보네요 :)
개인적인 의사야 뭐라 할 수 없지만...
중요한건 이분이 지지하던 말던 별 관심 없음.
저번에 손숙인가 그 분 밥자리에서 당을 막론하고 문화적 조언 필요하면 물어봐라고 했다고 박지원이 안철수 캠프에 손숙들어온단 식으로 거짓발언 해서 손숙씨가 공식적 인터뷰로 거짓말이라 반박했다던데 전인권도 똑같이 당한 케이스네요. sbs 정정보도 해야죠.
그러면서 문재인 지지자들이 뭐 어쩌고 어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