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 토론 한줄 요약

그건아닌듯 문재인 너무 지지율 의식해서 못한말이많음

제가 문후보 점수를 주자면
지난 sbs 토론은 85점 이번 토론은 40점.

그건 아니다.. 문후보 진짜 재치있는 행동이 하나도 안보임
대본 없으니까 말을 못하네.. 
역시 그나마 젊은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말빨이 좋았음

ㅋㅋㅋㅋㅋ이번 토론은 심상정 유승민이 압도적이엇지. 문재인 안철수 애매하게 지지율 의식해서 답변 회피하고 홍준표는 걍 노답이고.

나 이번 대통령 후보 솔직이 문제인 생각했는데.. 
대본 보고 말 잘한다는것 입증 되었음 
한 나라의 대통령이 자기주관이 있어야지 두리뭉실.. 아..보면서 답답했음
아무리 4:1로 집중포화 받는다고 해도 어떻게 재치 있는 말과 행동이 하나도 없음
안철수 아니면 심상정 뽑을런당;;

누가 낫다 그르다 우열을 가릴만한 토론의 수준입니까 이게? 난 우리나라 대선 후보 토론이 이딴거라는거에 정말 자괴감이 듭니다. 2012년 대선 토론도 딱 이수준이었는데... 5년동안 발전을 안했네요...

토론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누가 잘했다 못했다 이런건 판단하기 어려운거 같음

1차 토론은 유승민이 이겼다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는데,
2차 토론은 다 망했음 ㅋㅋㅋ

안철수가 말빨좋앗다에서 뿜을뻔 유승민한태 개털리던대 홍준표랑 1:1해도 이정희한태 털리던 닭 생각나게 털릴거같던대 문재인도 다음 토론 준비좀 하고 나왔으면 좋겟다 걍 아무생각 없이나와서 질문이랑 상관없는 말 너무 한

문재인 저번보다 못한건 맞는데 
안철수가 더 잘한건 아닌디

한가지만 물어볼게요
각 후보에게 질문과 대답 모두 공유되는 시간 소모라는 룰에서 4명이 36분으로 공격 들어오면 9분인 1명은 뭐라고 답변해야할까요?

뭣보다 1인을 공격만 한다고 대수가 아님. 박근혜만 물고 늘어졌던 이정희때처럼 되려 역풍이 불 수가 있음.

오늘 홍준표가 가장 빛나던 순간이 문재인의 무상급식
진주의료원 문제에 대해 반격하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팩트가 어떤건지가 무슨 상관인가요. 토론에서 홍 발언에 아무도 제대로된 반론도 못하고 역공맞았는데.

팩트는 교육청이 별개 기관에 투표로 뽑아서 최저의 자율성을 보장해줘야 되는데 자기편 아니라고 감사 들이밀음. 
 그리고 감사해야된다 깨끗해야 된다 하면사 지는 미국에서 골프치고 밥얻어먹고옴. 
 그리고 한다는 소리가 골프는 비지니스, 공직자도 골프를 쳐야 된다 이러면서 국내에서 골프회동을 염, 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김.

넵 저도 그때 문재인 뜬금없이 공격하고 바로 역공받는거 보고 안하느니만 못했다고 생각해서

어쩐지 전교조부터 들이밀때 이상하다 생각하긴했는데 근데 국가돈 받으면서 운영할려면 감사를 받으면서 하는게 맞지않나요???

아니 예산을 아예 안주면서 받으려면 감사받아라 할꺼면 지역교육감을 왜 투표로 뽑아요.

그냥 교육부장관이나 대통령이 임명하면 되지.

감사는 받는게 맞다고 생각함 솔찍히 우리에게 주여진 자료가 너무 적어 팩트를 정확히 알수 없는거 같음 홍준표도 팩트로 말하는게아니라 빨갱이 좌파 같은 만능키인 전교조로 공격하니 답답함

주고나서 따질거 까진거면 맞는소리인데 아예안주고선 
감사 감사 거리니 헛소리 되는거죠.

예산준거에 관해서는 감사 받는게 당연함 그래야 나중에 경남에 감사 받을때도 해당 자료 내놓저 근대 중요한건 홍준표가 전교조랑 무상급식을 않좋은 이미지로 밀어붙이고 중단한게 문제임

교육부장관한테 총리가 예산 쓰려면 총리실 직원 파견 할테니 감사부터 받으세요 하는게 맞는소리임? 
 상부기관도 아닌데. 지방교육감 상부는 엄밀히 말하면 
교육부소관이라 도지사가 저러는건 애초에 월권입니다.

예산만 도나 시에서 빨고 지침이나 계통은 중앙정부 소관입니다. 
 애초에 교육감한테 다이다이로 따질일도 아니고 국회에서 법 제장해야 될 문제인데. 
 레드준표도 알면서 그냥 예산 주기 싫으니까 저딴걸로 꼼수쓴거.

SBS토론 사회자가 재평가됨

문재인도 아쉬운면이 분명히 없지않았지만 토론이 거의 4인은 준비해온 질문 와다다다 쏟아내고 문재인은 4명의 준비된 질문을 다 받아내야되는 상황이니 대답 제대로 못하는 실망스러운 장면이 안나올수가 없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