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합니다.. 웬만한 금수저 아니고서는 서울대 입학한다고 다가 아니죠 요즘 세상은... 개천서 용나는건 먼 옛날 얘기라..
TV다큐 보다가 서울대 붙어서 다니던 한 학생이 우리나라에 이렇게 부자가 많은지 서울대 와서 알았다고 한 얘기가 기억나네요.
친구들이 집이며 부모님 직업이며 학생때부터 타고 다니는 차며 너무 비현실적이라 좌절하는 듯한 뉘앙스로 얘기하더군요.
제가 만약 고딩때로 돌아가면 고1때부터 수능공부 때려치고 공무원시험 올인함 ㅠㅠㅠ
https://cohabe.com/sisa/187671
서울대수시와 9급 공무원 합격하고 공무원 택한 학생
현명합니다.. 웬만한 금수저 아니고서는 서울대 입학한다고 다가 아니죠 요즘 세상은... 개천서 용나는건 먼 옛날 얘기라..
TV다큐 보다가 서울대 붙어서 다니던 한 학생이 우리나라에 이렇게 부자가 많은지 서울대 와서 알았다고 한 얘기가 기억나네요.
친구들이 집이며 부모님 직업이며 학생때부터 타고 다니는 차며 너무 비현실적이라 좌절하는 듯한 뉘앙스로 얘기하더군요.
제가 만약 고딩때로 돌아가면 고1때부터 수능공부 때려치고 공무원시험 올인함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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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일찍 눈 떴네요~
9급은 취미로 보고 7급,5급 이렇게 도전하겠죠. 어쩌면 현명한 선택
2017년 기준으로는 매우 현명하네요
5급 도전해서 합격한다면..진짜 서울대 갈 필요없죠...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저 학생에게는 9급은 어디까지나 지나가는 과정일 뿐이겠지만,
7급 5급... 이상 고위 공무원을 목표로 한다거나, 공사 같은경우도,
라인이 제법 중요해서... 나중에 대학 졸업장 따려고, 할거 같기도 하네요...
어짜피 고시 아닌이상 지방직 9급에선 학벌의미가 없어요...
밖에서 보는거와 같이 칼퇴는 하는 직장도 아니구요...
그래도 짤리지 않는게 정말 큰 장점이죠
공무원이 서울대보다 더 좋은 세상이라는 게...
저 정도 레벨이면 5급 치지 현직 13년차 지방직공무원인데 머리가딸려서 9급부터 시작 ㄷㄷ
요즘 고등학교 졸업하고 공채시험처서.
여기 공장(^^)들어오는 신규사원들 많아요..
특히 시설직(건축,토묵)이 고교졸업출신이 많습니다.
제옆에 녀석도 시설직인데 작년봄에 고등학교 졸업했습니다.
신규의 나이대가 19대 후반부더 40대 중반까지 광범위한 스펙트럼입니다.
고졸특채 일은 열심히 하나요?????
일단 저희회사 고졸특채는 진짜 열심히 일합니다. ㄷㄷ
공채직원이고 열심히 일합니다^^
기사 잘 보면 특성화고 시험, 즉 고졸전형으로 따로 시험본 거지, 9급 일반행정 시험본 게 아닐 겁니다. 서울대도 특성화고 수시 전형으로 보이네요. 굳이 대학가서 학점관리 등 힘들게 고생하느니 9급이 백배낫죠
고졸특채죠 일반경쟁이 아녀요
제목만 보고 그분인줄..
다니면서 7급 준비할듯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엇비슷한 학교이고 친구들중에 서울대 다니는친구가 많아서 여러 사람을 봣는데 행정고시 기술직등 초시에 합격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저정도 머리면 차라리 서울대진학후 그 후에 자기에 맞춰서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도 있을건데 참 안타깝습니다...
어리석은거죠. 빛나는 미래를 9급 공무원이라는 보잘것 없는 타이틀에 처박은거죠.
그러게요.. 대학교란것이 단순히 4년 공부하고 돈만 쓰고 취업으로 연계가 안된다 거기서 끝 이렇게 생각할것이 아니고 물론 그런곳도 있죠. 하지만 저건 타산이 맞지않는 행동인것 같네요. 저길 다니면서 자기가 할수 있는 일들의 가치가 달라질건데
정말어리석내요. 서울대를 다니고 졸업하면서 생기는 인맥이나 그 밖의 것들(결혼 상대도 격이 다르죠)을 겨우 9급과 바꾸다니... 어차피 9급따위야 나중에 해도 충분한 것을... 나중에 나이들어 분명 후회 할겁니다. 주변에도 그렇고 나름 고위직 공무원들도 그렇고 벽을 느끼고 다시금 대학교 문을 기웃거리죠. 그래서 고작 한다는 것이 수천짜리 인맥 & 스펙용 반푼이 대학원...
직장 다시니면서 학벌세탁용으로 다니는 대학원은 일반대학원도 아닐뿐더러 특정대학원은 진짜 제가 보기엔 아무 의미없어 보이네요.
인텔리전트는 9급 하고 싶어도 못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