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가 돈가지고 있으면 아무래도 주변에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접근하니까 아예 차단시킨듯....
유머게시판2017/04/19 14:15
고모가 착하기도 하고 똑똑하기도 하시네..
Mr.Shore2017/04/19 14:28
자기 자신을 못믿었을수도...
돈이라는게 진짜 요물이라서 '이거 내 동생 목숨값이다. 잘 보관하다가 조카 줘야지'라고 아무리 마음을 굳게 먹어도 '아.. 이번에 전세 올려달라는거 여기서 조금 쓰고 두달 있다가 적금 타면 채워넣어야지' 이런 식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을테니...
clraud2017/04/19 14:16
착한 고모 인정합니다.
Soooooolaaaaar2017/04/19 14:14
어린 아이가 돈가지고 있으면 아무래도 주변에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접근하니까 아예 차단시킨듯....
주시자의 눈2017/04/19 14:14
그래도 고모가 저런 생각까지 할 정도면 진짜 가족이네...
유머게시판2017/04/19 14:15
고모가 착하기도 하고 똑똑하기도 하시네..
광삼2017/04/19 14:15
착한법원 인정합니다
키 1620000㎛2017/04/19 14:15
고모가.... 대단하다.
clraud2017/04/19 14:16
착한 고모 인정합니다.
rightraw2017/04/19 14:19
하지만 저런것도 어떻게든 나중에 통수치는 헬조선이라서 방심하면 안됨.
Mr.Shore2017/04/19 14:28
자기 자신을 못믿었을수도...
돈이라는게 진짜 요물이라서 '이거 내 동생 목숨값이다. 잘 보관하다가 조카 줘야지'라고 아무리 마음을 굳게 먹어도 '아.. 이번에 전세 올려달라는거 여기서 조금 쓰고 두달 있다가 적금 타면 채워넣어야지' 이런 식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을테니...
173cm50kg2017/04/19 14:33
맞아요 진짜 급할때 저런 생각 드는 게 사람인지라...
고모가 현명함
가지마뇨2017/04/19 14:38
자신에게 믿음을 가지되 환상을 가지지 않는 모습 인정합니다.
로렌스2017/04/19 14:50
근데 어찌보면 보통 선하다고 하는 사람도 저렇게 되는게 자연스러운거더라
급할때 편한 길이 보이는데도 굳이 돌아가기는 쉽지않거든
그런만큼 현명한거지
요미랑2017/04/19 14:30
솔직하게 고모 입장에서도 월 250이면 조카 충분하게 키우고도 남음. 진짜 제정신이 밖혀있는 고모임. 조카의 현재와 미래까지 생각해서 만30살까지....우와 진짜 대단함
uni.2017/04/19 14:32
제대로된 고모군요....
부모의 빈자리는 어떤식으로던 채워지지 않겠지만 최소한 금전적으로는 꽤 보상을 받아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H.B2017/04/19 14:36
나도 내 형제의 자식이 불행을 겪으면 도저히 모른체 할수 없을텐데.. 그정도로 내 형제를 아끼는데..
자기 조카들에게 못되게 하는 인간들 보면 정말 이해할수가 없음..
그래도 고모가 저런 생각까지 할 정도면 진짜 가족이네...
어린 아이가 돈가지고 있으면 아무래도 주변에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접근하니까 아예 차단시킨듯....
고모가 착하기도 하고 똑똑하기도 하시네..
자기 자신을 못믿었을수도...
돈이라는게 진짜 요물이라서 '이거 내 동생 목숨값이다. 잘 보관하다가 조카 줘야지'라고 아무리 마음을 굳게 먹어도 '아.. 이번에 전세 올려달라는거 여기서 조금 쓰고 두달 있다가 적금 타면 채워넣어야지' 이런 식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을테니...
착한 고모 인정합니다.
어린 아이가 돈가지고 있으면 아무래도 주변에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접근하니까 아예 차단시킨듯....
그래도 고모가 저런 생각까지 할 정도면 진짜 가족이네...
고모가 착하기도 하고 똑똑하기도 하시네..
착한법원 인정합니다
고모가.... 대단하다.
착한 고모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런것도 어떻게든 나중에 통수치는 헬조선이라서 방심하면 안됨.
자기 자신을 못믿었을수도...
돈이라는게 진짜 요물이라서 '이거 내 동생 목숨값이다. 잘 보관하다가 조카 줘야지'라고 아무리 마음을 굳게 먹어도 '아.. 이번에 전세 올려달라는거 여기서 조금 쓰고 두달 있다가 적금 타면 채워넣어야지' 이런 식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을테니...
맞아요 진짜 급할때 저런 생각 드는 게 사람인지라...
고모가 현명함
자신에게 믿음을 가지되 환상을 가지지 않는 모습 인정합니다.
근데 어찌보면 보통 선하다고 하는 사람도 저렇게 되는게 자연스러운거더라
급할때 편한 길이 보이는데도 굳이 돌아가기는 쉽지않거든
그런만큼 현명한거지
솔직하게 고모 입장에서도 월 250이면 조카 충분하게 키우고도 남음. 진짜 제정신이 밖혀있는 고모임. 조카의 현재와 미래까지 생각해서 만30살까지....우와 진짜 대단함
제대로된 고모군요....
부모의 빈자리는 어떤식으로던 채워지지 않겠지만 최소한 금전적으로는 꽤 보상을 받아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나도 내 형제의 자식이 불행을 겪으면 도저히 모른체 할수 없을텐데.. 그정도로 내 형제를 아끼는데..
자기 조카들에게 못되게 하는 인간들 보면 정말 이해할수가 없음..
꼭 그렇진않음. 마치 안보이는 것처럼 구는 사람도 있거든
갓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