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라는 세계에 처음 들어오게 되었네요 ㅎㅎ

주말에 구입하고! 오늘 처음으로 밖에 들고 나갔다 왔어요.
라이카의 느낌은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던 후지 x70과는 굉장히 다르더라고요! ㅎㅎ
아! Q의 사진은 후지로!! 찍었습니다.
출시 되었을 때 부터 줄곧 가지고 싶었던 Leica Q를 드디어 제가 손에 쥐게 되어서 ㅠㅠ
너무너무 기쁘고 즐거워서 잠도 잘 안오고 그러더라고요.
매일 최소 한 장씩이라도 찍어서 좀 더 예쁘고 멋진 사진을 라이카로 찍을 수 있게 되길 바라면서 라이카 포럼에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 사진을 보면서 우와우와 금손금손!! 이러면서 ㅎㅎ 감탄만 하는 저도 언젠가는 은손? 정도는 될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ㅎㅎㅎㅎ
그럼 앞으로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직은 AF로만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설명서를 잘 읽어서 MF로도 찍어봐야겠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