妖精 (요정)
동양의 한자권 문화에서는 인간이 아닌 동물, 사물에 깃들거나 그 이외의 이유로 인격을 가진 초자연적인 존재를 지칭한다.
한국의 도깨비, 서유기의 손오공이나 구미호, 일본의 캇파 등등도 모두 요정에 속한다.
특별히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사악한 요정을 요얼, 요괴로 따로 분류하기도 하며 셋을 그냥 뭉뚱그려 쓰기도 한다.
이 때문에 서양의 Fairy를 한국어로 번역할 때 요정이라는 단어를 썼으며 서양의 페어리, 엘프 같은 이미지가 크게 부각되면서
본디 동양 민담에서의 요정이라는 단어는 퇴색하게 되었다. 이쪽은 엘프, 페어리 등과 이미지 혼동을 피하기 위해 요괴로 전부 통일되어 불리고 있다.
서양에서는 주로 유럽의 민화에 나오는 초자연적인 존재로 동화나 판타지 등에 등장하는 종족.
대표적으로 엘프와 페어리가 있다.
사실 영어로 Fairy라고 쓰면 엘프와는 전혀 다르지만 동양에서 번역할 때에는
둘 다 요정으로 번역했기 때문에 한국어로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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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딸->페도물 좋아하는 사람
엘프딸 ->milf 좋아하는 사람
이거 맞냐
껄껄 ㅋㅋ
에로한 몸매의 에로프
에로한 몸매의 에로프
에르에르후!
으으 결국엔 기형생물이잖아
반지의제왕 보는데 요정이 등장해서 페어리를 상상하면서 읽었는데 뭔가 이상해서 다시 봤더니 엘프였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