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언론들이 칼 빈슨 항모가 북한을 억제하기 위해 싱가포르를 떠나 한반도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칼 빈슨 항모는 지금도 싱가포를 인근 해역에 머물고 있다고 미국의 국방전문지인 ‘디펜스 뉴스’가 18일 보도했다.
칼 빈슨 항모는 북쪽으로 향하지도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몇몇의 해군 관계자는 “칼 빈슨 항모가 이미 한반도로 향했다는 보도를 보고 의아했다”
그러나 장교들은 3대의 항모가 한반도 인근 해역에서 만날 것이라는 것은 명백하게 틀리다고 입을 모았다.
현재 일본에 주둔하고 있는 로널드 레이건 호는 요코스카에서 수리중이며, 수리는 5월에 끝난다.
니미츠 항모는 현재 남 캘리포니아를 떠나 칼 빈슨호를 대체하기 위해 서태평양으로 향하고 있다
https://v.media.daum.net/v/20170418165437860
선제타격이니 전쟁임박이니 하는 소리 죄다 뻥이라는 말씀
기자들...
마감 시간이 다가오니 뭔가 기사거리를 만들어 제출해야겠긴 하고...
당장 눈에 띄고 특종감이라고 할 만한게 전쟁위기 썰이기도 하고... ㅋㅋㅋ
여름방학 끝나기 이틀전에 30일치 밀린 일기를 창작해내던 심정으로 기자들을 이해주려고 해야 하나? ㅋ
이게 외신에서 처음 이야기가 나온걸로 아는데
미국도 트럼프 당선되고 나서 요상한 여론전 시작하는듯...
지금 안보불안이 누굴 밀어주려는 미국의 속내인지..
안일까요?
문일까요?
전쟁 안나욬ㅋㅋㅋㅋㅋㅋ
절대 네버 안납니닼ㅋㅋㅋㅋㅋㅋ
중국하고 미국하고 뒤에서 짝짝꿍 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정치 쇼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사드를 다음 정권으로 넘긴다고 말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 CNN, BBC, ABC 같은 방송국 가서 기사 봐보세요
뭐라 그러나?
지금 중국, 미국 진짜 골때리게 재밌습니다.
보는 방법은 기사 복사하기-구글번역기에 붙여넣기-한국어번역
기사라서 그런지
맞춤법이나 문장구조가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서 직역단어 제외하면 우리나라 신문 읽는 것 같은 느낌 납니다.
함 가서 보세요.
북한 열병식 전이랑 지금이랑 분위기가 어떻게 다른지
지금은 과거 소련-미국 손 잡은 것처럼
중국-미국 손 이미 잡은 걸로 판단되는 상황입니다.
정상회담 끝나자마자 중국은 우리나라 들어왔다 평양갔고, 미국은 요근래에 왔죠?
그리고 북한 김일성 105번째 생일 전에도 미국방부는 직접타격 없다 말했습니다.
100% 시진핑 정권이 이제 곧 시작됩니다.
지난 시간은 100%가 아니었습니다.
트럼프 정권도 이제 막 시작됐죠.
북한이 중국 근방에서 깝쭉거리면 중국이 경제적 타격 받겠죠?
그런 시기에 왜?
트럼프가 중국 좋으라고 환율조작국에서 중국을 뺐을까??
오히려 북한이 많이 깝쭉거리는 게 미국이 오히려 좋습니다.
경제적으로 중국 이미지 안 좋아지고
한반도 전쟁 위기 올라가면 한국에 사드 같은 무기도 팔아먹을 수 있고
지금 김정은을 길들이면
트럼프는 북한의 핵실험 포기시킨 대통령 되고
시진핑은 경제적으로 치고 나가면서 죽을 때까지 100%독재체제가 가능해집니다.
우리도 경제성장 잘 시킨 대통령 하나 있잖아요?
그런 겁니다.
확실히 외신이 더 냉정합니다
저는 북한문제에 대해서는 이제 국내 신문은 보조적인 걸로만 보려고요.
딱 보니 한미 FTA재협상이나 미군 주둔 국방비로 징징거릴 게 분명한것 같습니다...
어휴ㅠ 문후보님ㅠ 되시는 그날 부터 업무 과부하 걸리실듯ㅠㅠㅠ
저희 부모님도 지금 골드바 사제기 한다는 뉴스보고 전쟁난다고 요란피우시는데
제가 말했죠 그냥 이제 은행권도 피하지 못할 경제공황이 오니 현금보다 안전한 골드바 사는거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