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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4는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저번 메갈사태때 메갈4는 메갈리아와 다릅니다에 대항하여
 
깨어있는 여성이라 손수 인증해주시고 뒤틀어진 성평들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던.... 스스로 '여자4'라 말씀하시던 그 분들은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부당함에 맞서주시고 나는 그들과 다르다는걸 말씀해주시던 그 분들요
 
양성평등을 원하는게 아니었습니까?
다 같이 ㅈ되보거라 군게가 이러는 것 같습니까? 여러분의 의견에 더욱 힘을 실어주려 의무와 책임 권리 등등을 이야기하는데
다들 어디 계십니까?
 
안쪽팔리세요? 뭐가 무서우세요? 비공? 비난?
 
전 이제 안두렵습니다.
그동안 저도 침묵해서 여기까지 왔고 생각해보니 이대로 더 가다간 알지도 못하는 동생 조카 등등 후대에게 미안할 것 같아서 더 용기냅니다
 
어디계십니까? 한국의 미쳐날뛰던 페미니즘을 부정하던 여자4 는요
 
댓글
  • ☆엣찌☆ 2017/04/18 22:18

    몇몇 여자분이라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그 사람들도 비슷해요. 일단 병역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말로만 가고싶다, 가라면 가겠다, 양성평등 찬성하는데 왜 나한테그러냐... 하고 실상 진지한 논의글에는
    의견 하나 안올리고 어그로성 글에 맨날 여기 왜 이러냐는 식의 글밖에 없어요. 게다가 자기들한테 이로운건 별 문제인식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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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디드 2017/04/18 22:36

    그랬었던 오유라서 기대를 걸었습니다만...
    지난 한 달간 보인 그들의 태도는 참 다양한 의미로 대단했었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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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식품 2017/04/18 22:38


    대체로 인간은 ㅈ되기 직전까지는 정신을 못차리죠. ㅈ되봐야 정신 차림.
    근데 이미 그 시간까지 남은시간이 3~5년 남짓이니 이미 발등에 불붙기 직전이라 보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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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끵끙낑끵 2017/04/18 22:38

    음? 베스트네? 곧 베탈 되겠네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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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怨亡 2017/04/18 22:41

    어차피 같은 패미지만 메갈이랑은 파벌이 달라서 싸운걸로 여기면 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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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트엠페러 2017/04/18 22:44

    음… 이건 분노로 가는 길인 것 같은데
    분노는 일을 그르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를 탓하고 그럴 일은 아닙니다.
    문제 인식이 안된건 여자들 뿐 아니라 몇몇 남자들도 매한가진데, 게다가 이 문제가 불거진게 두달이 채 안됐습니다.
    벌써 끓어서 넘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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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두맘마먹자 2017/04/18 22:48

    대부분 여성 징집을 주장하시는 이유와 생각에는 동조하실거에요. 저도 마찬가지로
    생각해요. 병역의무는 남성이 차별적으로 해당되는게 맞고, 점진적으로 양성 징병 / 모병 / 혹은 국방세 부담 등의 방법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해여 한다고요.
    다만,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모두 동물구조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고, 성소수자 차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모두 성소수자 인권운동을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예시가 잘 된건지는 모르겠어요.
    목소리를 낼필요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군게에서 터무니 없는 글 ( 세월호 비유가 예시가 될고에요 ) 까지 베스트게시판에서 보다 보니 지쳐서 게시판 가리신 분들도 있을 거구요. 일차적으로는 유머사이트다보니 사회이슈보단 유머를 보고싶은 분들도 계실거에요.
    제 주변에는 가정내에서 딸로 지내면서 아들과 심한 차별 겪었던 분들 많는데(공부는 딸이 더 잘했아도 아들만 대학 학비대주는 등.. 비록 사회제도적 처별는 아니지만 부모세대에 의해 차별받는 분들도 많아요.) 사례가 없다. 여성은 차별받지 않았다고 단정짓는 분들도 계셔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군게의 주류의견으로 봐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메갈사태때 여자4라고 글올린건 아니지만 오유분들 응원했던 입장에서 댓글 달아봤어요. 이런 입장의 분들도 꽤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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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쵸콜라 2017/04/18 22:49

    글써주신분 좀있어요.
    여자4인증수보단 적긴했지만요.
    군게글에 긍정적이신 분들이 다 남성분만 있는것도 아닐꺼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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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츠이스 2017/04/18 22:50

    꼭 저는 여자입니다  라고 밝혀야 하는것도 아니고 항상  양성징집에관해서는 동의해왔고  최근 관심있는 분야중  하나지만  궂이 군게에 저는 이러이러 합니다 라고 밝히르이유는 없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는 양성징집에 관한 내용은  동의 하고 주장함에는 똑같지만 몇몇  분들의 생각이나 견해  승진 누락 이나  경력단절  이후 소득격차를 단순히 노력의 차의로 볼수 없다고 주장해서  군게분들과는 성향도 많이 달라요
    또 호도하기 과격주장이나 비난을  좋지 않게 보기도 하고 또 이제는 말해보랐자 늦었다 니들이 한게 뭐냐라는 식의 댓글이 올라올땐  맥빠지기도 하구요
    그래서 다른  타 포털이나 페북 그리고 주의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쉽게  해당논의를 하지만 군게는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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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부처 2017/04/18 23:03

    이건 너무 이른 분노입니다.
    동조하지 않는다고 분노로 가장 가까운 세력에 척을 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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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어만두 2017/04/18 23:03

    그글 보시면 대부분 지들이 폐미라고 써놓았습니다. 즉 군대문제를 웃습게보는 페미 분들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그리고 그들이 쓴 제목이 좀  그렇더라구요.... "지지하지 않는다."  대게 왠 만하면 반대한다고 하지 않나요??
    지지하지않는다 = 방관한다.  저는 역시 페미답게 말장난 한다고 생각했죠.
    (물론 예외적으로 두어분은 지지하지 않는다가 아니라가 반대한다고 써놓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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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픈소금 2017/04/18 23:07

    남동생 군대 빨리 다녀오라고 타박하다 동생이 군대에 들어갔는데 하필 그때 김일병 사건이 터졌어요.
    동생 제대할 때까지 얼마나 심적으로 고통스러웠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투표할때 후보자가 군필아니면 표를 안줫어요.
    연예인들 병역비리 불거져나오면 용서란 없었죠. 카페 베스트에 여자아이들이 군인들 희화화 하는 것도 정신 나간 짓이라 생각해요. 그건 일베나 다름없는 짓이고,  강제된 애국이 얼마나 부당한지 생각을 않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의 국방은 남성, 여성 이전의 문제고 국방이 무너지지 않도록 방법이 강구되어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성 징집도 찬성합니다.
    단지 바램은 여성 징집이 기회가 되어 군 개혁이 되었으면 좋겠다.월급, 처우, 성범죄, 안전 모두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해요.(여성징집 이전에라도 빠르면 빠를 수록 좋아요)
    그런데 왜 도대체 군게에 의견을 말하지 않았냐고 하시면, 이 시발점이 된 글을 봤거든요. 엄청 화가 나서 좀 이성이 나간듯한 글이었어요.
    그리고 지켜봤는데. . 감당이 안됨.  도대체 뭐가 뭐에 섞인건지 감도 안잡힐 글들이 올라와서  안그래도 정치문제로 머리가 어지러운데(걱정되서 잠도 잘 안옴요 솔직히) 글은 읽되, 군게가 조금 차분해면 얘기를 해봐야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어요.
    제 댓글은 그냥 저 사람은 그렇구나 정도로 봐주세요. 리댓글 다셔도 피드백은 안 할 생각이예요.  입장표명 정도를 원하시는 것 같아서 다는 댓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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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LifeForKei 2017/04/18 23:08

    저는 이 의견은 공감하지 않습니다
    저라도 여자가 되서 군대 안가도 되는 꿀 빠는데  아무리 이성적으론 옳은 일이라도 혜택을 버리고 고생하겠다고 행동하진 않을거에요
    사람은 원래 이기적인 동물 이거든요
    (물론 성 평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해야하는게 당연한데....)
    민주 사회에서 우리의 권리는 우리가 찾으려 행동해야 합니다 남들한테 그들이 손해보면서 까지 행동해 주기를 바라는건 사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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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빙스컬 2017/04/18 23:19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오유분들이 공감해서 베오베도 자주 올라오는데 그분들중 여자분들이 없다고 할수도 없는데 왜 그분들을 적으로 만들려고 하나요?
    자꾸 싸움을 붙치려는 느낌이 강하게 나내요.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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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잉시러잉 2017/04/18 23:31

    예?저도 그렇고 적다면 뭐라 할말없지만 여성 유저들이 여자 군대 가야한다고 글 올린거 꽤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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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페 2017/04/18 23:35

    이 게시글의 목적은 무엇인지요? 분노의 표출? 이중적인 태도에 대한 비난? 이런걸 흔하게 이야기하는 일반화라고 하는 겁니다.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 했다고 해서, 시민들이 '상식적인' 태도를 보여주지 않는다고 "이 비겁자들아!" 라고 광역으로 어그로를 끄는 건 그야말로 자충수 밖에 안됩니다.
    단언하는데, 이런 형태의 감정 배설이나 비난으로는 원하는 형태의 사회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참으라는 말이 아니에요. 현명한 방식을 택하라는 겁니다. 못 참겠다고 글을 내지르기엔 이러한 형태의 운동이 시작된지 10년이라도 되었습니까? 세상이 바뀐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처럼 느껴졌나요? 사회의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이, 일종의 사회변화를 이끌어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제일 중요한 명분과 공감을 모으길 포기하는 건 도대체 무슨 헛짓입니까?
    그렇게 해서 남는 게 뭐가 되는 줄 아나요? 극렬주의자요. 극단주의자요. 테러리스트입니다. 자기 감정에 분을 못 이겨서 세상 천지에 전부 엿을 먹인다고 세상이 좋아지지 않아요. 일반화는 그만두고 어째서 공감을 끌어모으지 못 하는지를 고민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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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않되! 2017/04/19 00:00

    여기다 이런 댓글 달면 또
    생산적인 의견은 안올리고 논리정연한 글엔 반박도 못하고 의견개진도 안하면서 꼬투리잡힐만한 것만 노리고 있다가 꼬투리잡을만한 것 올라오면 기다렸다는듯이 공격한다
    고 할게 뻔하지만
    위의 많은 분들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도대체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군게의 주류 의견인지도 모르겠고 뭔지 모를 것들이 너무 많이 뒤섞여서 차라리 다른데 가서는 더 쉽게 말해도 오히려 군게에선 안해요 이런 글들과 +이런 글들에서 따라오는 군게 사람들의 '? 그건 군게 주류의견 아닌데?' '그래서 넌 실제로 무슨 일을 했는데?' '아됐고 근데 의무 안지면 권리 없는거 동의하지?' 이 세가지 말만 반복하는게 어쩌라는거지... 싶어서요
    위의 동성애자나 동물 보호 관련해서가 좋은 예라고 생각해요
    거기에 관심 있거나 하더라도
    나서서 시위하고 이끄는 등 적극적 행동을 하는 사람
    이끌기까지는 안하더라도 시위같은 것이 열리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
    시위 참여 등은 안 하지만 그런 운동이 일어날 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긍정적인 여론 형성에 동조하며 반대 세력?이 헛소리 할 때 비판하는 사람
    딱히 어떤 행동은 안 하지만 헛소리 나오면 거기에는 같이 싸워주는 사람
    그냥 관심 없는 사람
    부정적인사람
    적극적으로 부정적인 사람
    매우매우 적극적으로 부정적이고 실제 행동까지 하는 사람
    나서서 헛짓거리를 주동하는 사람
    등 스펙트럼이 엄청 넓은건데 여기는 나서서 함께 외치고 실제 어떤 행위를 안했으면 그냥 다 똑같은 사람으로 취급하니까 그냥 말하기 싫어요
    이 글 작성자님도 그렇잖아요 댓글이 아무리 길어도 대댓마다 하시는 말은 그냥 그래서 양성차별없어야하는거맞지? 근데 권리에 의무가 부재되면 뭐야? 이런 정확한 의도를 모를 말만 하시고
    자랑은 아니지만 전 이번 국정농단 사태 때 단 한번도 광화문에 나가본 적 없어요
    세월호 관련 시위를 한 적도 없구요
    그냥 늘 마음 속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추운 날씨를 이거내고 시위 나가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정말 가끔이지만 생각이 나는 날에는 세월호 참사 아이들에게 문자를 보낸것 정도밖에 한 적이 없네요 제가 먹고살기 바빠서요
    그렇지만 국정농단 뉴스 관련해서 관심 있게 지켜보았고 박사모같은 집단이 헛짓거리를 할 때 같이 욕했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생활에서 주변에 박사모집회에 참여하는 부모님을 둔 자녀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잠들기 전 혼자서 심각하게 고민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여기 사람들 기준으로 보면 저는 그냥 박사모나 그게 그거인 놈들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할 말이 없어요 ㅋㅋㅋ.....
    전 장애인 인권에도 관심이 많아요 하지만 딱히 나서서 운동하거나 하진 않아요 그럴 여건이 안돼서요
    그냥 오유에서 장애인 관련 안좋은 말...?이 올라올 때(뇌에 장애가 있나보네^^ 하며 진상을 욕하는 등) 한 마디씩 하는 정도에요
    그치만 여기 사람들 기준으로 보면 저는 장애인 차별하는 사람이랑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장애인 차별이 결론적으로 나한테 꿀이니까 그냥 조용히 방관하는거잖아 니가 실제로 무슨 일을 했는지 말해봐 할 것 같아서요
    5년 전인가 6년전인가에 친구가 군대가게 되어서 모인 자리에서 남자형제가 없는 친구가 '야 그냥 다녀와 나같아도 같은 조건의 남자면 군대 다녀온 남자가 훨씬 나아보이겠다'라고 헛소리해서 너무 깜짝놀라서 제지하고 그런 말 하는거아니야 라고 하면서 당사자 안색 살피다가 어찌어찌 모임이 파하고 집에 와서 혼자 심각하게 생각하고 끙끙 앓았어요
    실제로 저런 헛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구나 저런 사람이 비율이 얼마나될까 당사자는 얼마나 속상했을까 그애는 군대간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저런 반응이 나올수있을거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하고 내내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날 이후부터 헛소리 하는 사람 있으면 정정해주고 군대 문제에 관심있게 지켜보게 됏어요 하지만 나서서 주도적으로 목소리내거나 활동한건 없죠
    그러니 결국 저는 페미나 똑같은 사람이에요
    님들 눈엔 모든 여자가 똑같은 사람이고요 그래서 다른데선 말하더라도 군게에선 말하기 싫어요 너무 지쳐요
    다른 게시판에서 댓글에 내내 '여자들이 다 그렇죠 뭐' '여자들이 얼마나 영악한데' 이런 댓글 달고다니며 비공 수집하던 사람이 여기선 여자들 다 똑같다 없던 여혐도 생긴다고 하며 추천받고 있는거보면 내가 지금 누굴 응원하고 잇는건지 모르게 되어버리거든요 비공 주려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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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연입니다 2017/04/19 00:05

    이 게시글은 좀 불편하네요 타겟을 왜 엄헌데로 잡으시는지 모르겠네요 분노는 알겠지만 이건 너무 갔네요 저는 이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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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러시 2017/04/19 00:11

    저는 여자4때도 인증한 적이 없지만..
    평등한 권리를 위해 평등한 의무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다만.. 앞으로의 3주 동안은 집중해야할 부분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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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령따위죽어 2017/04/19 00:13

    저도 결과적으로는 현실적으로 닥칠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이 목소리가 일어나고 사회 문제화 되기까지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작성자님
    조금만 이성적으로 생각해주세요. 일베도 완전 문제 사이트라는 인식이 박히기까지 1년여가 걸렸습니다. 솔직히 성질 같으면 순식간에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싶죠. 하지만 어떻습니까? 결국 사회란 것은 조금씩 천천히 바뀌어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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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두의정령 2017/04/19 00:15

    여잔데요 여시사건이랑 등등 해서 페미니즘이라는 이름의 이기주의자들 보기 싫어서 쭉 하던 트위터도 탈퇴했었구요 군게 이슈에 대해서도 관심 가지고 있었어요 당장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답답하시겠지만 내일 아니니까 알 바 아니라고 넘기는 사람들만 있지는 않다는 것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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