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 여자가 말하는 영국의 인종차별

영국도 심하구나...

근데 다른말이지만 한국말 잘쓰시네여..

지들끼리도 차별하는데...
과거 식민지삼던 민족을 뭐라고 생각하겄어...

영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인종차별이야 유명하죠
영미권 파워

지성이형과 흥민이 정도의 실력에도 인종차별 대놓고 하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일반인들은 오죽할까 싶네요

과거 테즈메니아에서 인종청소를 완수(?)한 경력이 있는 국가입니다.
나치가 독일에만 있던게 아니었어요.

흑인 민권 운동의 역사를 보면, 역시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오는 듯. 아직까지 동양인들은  동양인으로서의 자각보다는 각국의 아이덴티티, 이를테면 나는 한국인이다, 중국인이다, 라는 의식이 더 강해 차별과 억압에 대해 협력하지 않는 것도 한 몫하겠죠.

저기 원 출처 댓글들 정독해봤는데, 저 정도는 상당히 과한 예시인 것 같네요...
물론 영국이 상당히 보수적인 편이고, 비 런던 지역은 런던에 비해 인종차별이 더 하다고 들었습니다만
올 여름부터 영국에 잠시 살러가는데 걱정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돌은 너무하자낭 개생키들아...

쟤네들은 지들끼리도 잉글랜드냐 웨일즈냐 이런걸로 싸워서ㅋㅋ

그래도 우리나라만큼 인종차별심한곳은 없을듯
인종차별로 말할꺼면 거의 식인종급...

우리나라는 최악의 인종차별국중 하나인데 말이죠..
동남아계열이나 흑인계열은 사람대접도 안하잖아요.

영국은 신분(?) 차별도 심하대요. 쓰는 영어 따라 신분 출신이 드러나고 해서

영국도 과거 아시아에 식민지가 많았고 식민통치가 가혹했고 아시안을 같은 인간으로 여기지 않았던 흑역사가 있죠.
일본이 스스로 자신들을 아시아가 아니라 아시아의 유럽이라고 망붕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영국이 인도에서 인도인들을 대한것을 보면 독일의 유대인 학살을 영국인들이 비난할 자격이 없는데 승전국이란 지위로 잘 감추고 포장한 결과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욕할 처지는...

학교에서 동양애가 왕따 당하는 게 아니라면 말이 안 되는 것 같은데요.
영국에 1년 살면서 '니하오' 는 손꼽을 정도로 들은 적이 있어도 돌에 맞거나 눈 찢는 시늉은... 런던에 동양인이 얼마나 많은데.

저렇게 번역해주는사이트 어디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