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 카페에 등장한 레이드 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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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충 보다 리플 비꼬는거 같아 내렸는데 작성자가 쓴거네 ..? 엥

ㅇㅇ 맞음
댓내용보면 인생을 모르네 돈도 안벌어본놈이 어쩌네저쩌네 인신공격 쩔었음

종게에 잘올라옴

'''믛

다시 읽어봐 돈이 문제가 아니야

그런 인재 아닌건 맞는듯
솔까 엄청나긴하지

그래 아닌건 맞다 저 쓰레기같은 인성을 보니 헬조선 지도층으로 딱이여 아주그냥

아니 그냥 저런장소에 안맞는 너무 뛰어난 사람같음 저걸로 판단은 못하겠지만 애초에 인성이 나빠보이지는 않는데

글쎄 머리는 좋은지 모르겠는대 오죽 지잘난거 알아줄 친구하나 없으면 저런데서 불특정 다수한테 불쾌함을 줘가면서 ja위질인지.. 인성이 좋다고는 못하겠다 절대.

ja위질은 아니고 그냥 자기가 다니던 커뮤에 올린거겠지 관둔다고 왜냐면 1년 넘게 공무원 준비했으니 저 커뮤에시 정보 얻었을테니까. 그리고 머리 엄청 좋은거맞음.

저글의 어디에서 ja위한다는건지 나로서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다. 어딜봐도 팩폭인데

아니... 진짜 뛰어난 인재들은 이미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부터 자기가 몸담아야 할 곳 지향해서 계속 도전하고 노력하더라.
쟨 이미 자기가 지향하는 목표도 없고 딱히 원하는 꿈도 없고,
그냥 백수는 안 될 것 같아서 직업 가지는 게 목표인 한 명일 뿐이지
저런 마인드 가진 애들은 재능은 있을지언정, 뭔가 자기 분야를 발전시킬 만한 인재는 되지 못해

1년 넘게 준비하면서 저기 상주했다면 다른사람들 얼마나 간절하게 준비하는지 모르겠냐..
알면서 했으면 싸이코패스 인성질인거고 모르고 저러는거면 공감능력 사회성 부족인거고
리플에 밑바닥인생이니 뭐니 말하는 뽄세가 지 머리좋고 돈버는거 자랑하고싶어서 싼글인거 딱 보이는대 뭐

인증 혐오한다면서 지가 먼저 자랑질하고 지가 나서서 인증질하고..탁하면 억 수준 아니냐 ㅋㅋ

얼굴에 침뱉는데 웃는 사람이 있을까? 먼저 시비를 엄청털었으니 저렇게 글쓴걸테고 저건 당연한 반응이지.
1년넘게 준비한다고 다른사람들이 간절한건 둘째치고 나는 글쓴이가 공무원생활이 모두가 생각하는것 만큼 좋지는 않다는걸 쓸려고 한걸로 보이는데. 그러니까 공무원 되는걸 한번더 생각해보라고 말하는걸로 보임
그리고 꿈이 지금은 없다고 해도 나중에 생겨서 성공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고딩때부터 목표없으면 성공 못한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는지 몰겠음

저기요.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때 제일 중요한 건,
내 말을 듣고 내 글을 보는 사람이 어떤 감정을 느낄까하는 거예요.
그냥 있는 사실 그대로 얘기한다고 다 옳고 문제없는 게 아니랍니다.
예를 들어, 지인 중 한 명이 폐암에 걸려 사망했다고 합시다.
그런데 장례식장에 가서 유족들만나서,
'담배는 폐암에 어떠니저쩌니, 그러거 금연하라지 않았냐느니,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느니, 평소 운동 좀 해서 건강챙겼으면 이러진 않았다느니, 폐암 사망률이 어떻다느니'
이런 팩트만 얘기한다면 어떨까요?
정상적으로 보이시나요?

위에 올려진 글은 상당히 스킵된 정보라는걸 생각해봐

저 글 자체가 충분히 얼굴에 침뱉는 글인대? '사실 저는' 부터 시작해서 애초에 자긴 니들이랑 급이다른 사람이고 굳이 안해도 되지만 걍 한번 해본거다. 해보니 쓰레기같더라 그러니 난 간다 이런글인대 무슨 다른사람 생각해서 쓴 글임 저게?

역으로 물어볼께요 사람이 죽은거랑 직업이 같나요?

다른사람을 생각했다는것보다 자기생각을 쓴거겠지 난 유게에 글쓸때 다른사람 생각하면서 글쓴적없어 신세한탄같은 글이지

논점 일탈 금지합니다.
꼭 무슨 예시를 들면 그 단어 하나 잡고 늘어지는 분이 있더군요.
지금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은 지푸라기 잡는 심정을 가진 사람들 많습니다.
사람 죽은 건 엄청 심각하고 중대한 사안 인정하면서,
취업을 위해 공부하는 사람들은 중대하게 보지 않는 겁니까?

욕댓글 달고 비웃고 하니까 빡쳐서 험한 말 나온거 같은데 ... 그렇게까지 나쁜 사람 같지는 않아요

유게같이 잡담하는데서야 똥글을 싸던 뻘글을 싸던 상관없지 공지만 지키면
근대 저런 공시카페, 취업카페 같은데가 유게랑 같냐?
안그래도 살기팍팍한 요새 시장에서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인생걸고 발악하는 사람들인대
거기다 대고 아 거 내가 함 해봤는대 별거아니고 쓰레기더라 니들도 걍 다른길이나 알아봐
이러면 퍽이나 좋은반응 나오겠다.
애초에 다른사람 생각을 안했다는거 자체가 문제있는거 아니냐? 너 다른데서도 유게같이 글싸는거면 너도 문제있는거다

애초에 자기는 다른세계라는 생각 기본에 깔고 다른사람 깔보고 들어가고있는대 말만 그럴싸하게 한다고 멀쩡한 사람은 아닙니다

무적의 논리 ~랑 ~랑 같나요?

자기보고 스팩이 상위 0.5%라면서 자랑하길래 바로 스크롤 내렸는데

솔까 저 글이랑 리플을 보고도 능력은 있을지언정 인성이 나쁘지 않은고 같다곤 말 못할거 같은데
팩폭이랑 인신공격을 구분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공시생카페 라고 자유게시판 없지는 않아. 그런곳에 올린거고
결국 무슨말로 포장해도 결론은 이거다.
아무생각없이 신세한탄하면서 쓴글에
열폭하는 사람들이 댓글 달았다
인증해라 하면서 욕하고 비난했다.
인증하고 팩폭했다.
팩폭당하고 빡치니까 인성으로 몰고간다.
이거 일 뿐이다.
이런 일 커뮤니티에서는 자주보여지는거야 특히 학력게시판 같은곳 열등감가진 사람들이 특히 심함

그건 대화를 할때고여 저건 일방적으로 자기 신세한탄하는 글입니다. 님은 반응 일일이 다 따지면서 글쓰나요?

예, 모든 글을 그렇게 미리 다 상대방 감정 생각하고 쓰긴 어렵죠.
그런데 그 글을 쓰고 나서 그 말에 기분 나빠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논란이 된다면,
본인이 한 말에 대해 되집어보고 나서 상대방이 어땠을지 생각해보는 게 옳다고 봅니다.
끝까지 난 아무런 잘못 없는데 왜 그러냐며 계속 자기 주장만 하는 건 문제인 것이죠.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사회적으로도 환영받지 못하고, 점점 주변 지인들이 떠나가게 됩니다.
왜 그렇게 될까만 고민해보셔도 어디가 문제일지 알아보실텐데...
더 이상 굳이 드릴 말씀은 없네요.

다른사람들 댓글도 좀 읽어보기 바람
자유게시판이란게 논점이 아니고 유게는 진짜 생각없이 별 사람들이 놀려고 모이는 곳이지만
저긴 애초에 구성원자체가 공시에 인생걸고 노력하는 사람들 모이는 곳이고
거기서 자게라 해봐야 니말따나 신세한탄하고 공감하는 정도 글들이겠지
근대 거기다대고 팩폭? 팩폭은 무슨 팩폭이냐 지 자랑하는게 팩폭이냐?
니말따나 공무원생활도 좀 별로더라 잘생각해봐라가 목적이었으면 지 잘난 스펙자랑은 들어갈 필요도 없었다
니가 무슨말로 포장해도 결론은 이거다
지 잘난거 자랑하고 싶은대 주변에 자랑할 친구하나없는 찌질이가
지보다 좀 못난사람들 모인곳에서 아 이 하층민들한테 자랑이나 하자 하고 쓴 글이고
거기에 예상되는 반응들 나오니 좋다고 하류인생이니뭐니 욕하면서 인증까지 싸지른거고
거기에 ㅂㄷㅂㄷ하는거 반응즐기면서 ja위하는 인성.
너도 쟤랑 좀 비슷한거 같은대 사회성이랑 공감능력을 좀 키울 필요가 있어보인다.
행간을 읽는법도 좀 알아야 할거같고

열등감이라고 하는거보니 걍 저놈하고 같은놈이네 적당히 공부해서 7급갈 정도의 인간이라고 자랑하는글로밖에 안보이는데
신세한탄 글이라니 이인간 인성도 보이네

현실에서는 친분등의 관계를 생각하니까 할 수 있는 행동이고. 아무래도 상관없는 인터넷 상에 모르는 타인이 어찌 생각하든 상관없다는게 저의 생각이네요. 하지만 상대가 욕설로 모욕한다면 님은 그걸 웃으면서 자기잘못이네 미안하네
라고 넘기신다는건가요?
그렇다면 대단한 성인군자시네요. 저는 그 정도로 성인군자는 아니라서 위에 글쓴이 같은 행동 할 것 같습니다.

ㅇㅇ 그리고 니 인성도 보인다

사회성이랑 공감능력이라.. 사실 나는 완전 모르는 타인이 죽든말든 어떻게되든 상관없어서 니말대로 그럴지도 모르겠네

"아무래도 상관없는 인터넷 상에 모르는 타인이 어찌 생각하든 상관없다는게 저의 생각이네요."
왤캐 역겹지? 너님이랑 저님이랑 다를바가 없어보임.

님드라 싸우지마셈

그냥 어그로였내;;

존나 지밖에 모르고 지한테 공감 못얻으면 열등감 쩌네 ㅉㅉ하는게 진짜 한심하다 ㅋㅋ

뭐. 오인오색이라고 너랑 내가 다른 것 처럼 모두의 생각이 같을 수는 없지
니가 날 그렇게 보듯이 내가볼때 님은 위선으로 느껴짐

그럴지도 모르겠는게 아니라 그런거다 넌.
확실히 그런 충고가 들어갈법한 이야기일 순 있어도 충고면 아 난 ~~하게 생각하니 하지 않았으면 한다정도만 해도 충분한데 뭐 나는 그런거 안해도~~ 거리면 이건 자신의 자랑을 섞은거지.
말의 맞냐아니냐를 떠나서 글을 쓸때 분위가와 듣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생각을 해야하는 건 고등학교 국어시간에도 나오는거다.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들이 죽든 말든 상관 안하는건 내가 봤을때는 중2병이거나 싸이코거나 아니면 사회부적응자거나 셋중하나일삘?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는 어떤 배려도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니가 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확정적으로 멋대로 판단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니가 말하는 고등학생때 배운 글 쓸때의 분위기와 듣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따지는건 문학작품이지 불특정다수를 상대할때는 그렇게 까지 하지않는다. 니가 쓴글 찾아봤는데 너도 그렇게 까지 생각하고 글을 쓰지 않네

상대에게 피해를 안주면 되지 배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전철에서 노인우선석에 앉은게 아니라면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할 필요는 없다.
이 정도입니다.

아니 그수준이 아닌대. 저놈 말하는 수준은
노인에게 자리 양보 안하는게 아니라 서있는 노인들에게 '내가 꼭 앉을필요는 없는 젊음과 체력이 있지만..' 하면서 시비거는거임

이건 내가 생각하는 배려에 대해서 말한거임 ㅇㅇ

? 문학작품을 포함한 과제 발표,논설문등전반적으로 비롯되었던건데? 당장 모의고사 문제집만 사서 봐도 알 수 있는거다.
그리고 그새 내가 쓴글 보고 온거같은데 뭔글을 쓰던말던 니가 지금 하는 소리는 진짜 어딜가도 윗덧글들처럼 좋은 소리는 못들을꺼라는 건 알았으면 한다. 남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것은 그사람에게 내가 희생하는것만이 아니라 남도 나를 배려해주는 이유를 주는거야.

그러니까 니가 말하는 건 다른사람에게 평가받기 위해 쓰는글이고 나나. 작성자나 니가 쓴것같은 것은 아무생각없이 쓴글이니까 그 틀에 맞출 필요가없다는 것임
위에 시비거는 걔들이 뭐라고 하든 내 인생에 하등관계없는 애들이니 상관없음 애초에 내 의견을 쓴것뿐이고 현실에서는 공기읽으니까
남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것은 그사람에게 내가 희생하는것만이 아니라 남도 나를 배려해주는 이유를 주는거야.
라는말은 매우 타당하다고 생각함

딱 한 가지 상황만 얘기하고 각자 생각해보고 차후에 다시 얘기해봅시다.
요즘 시리아 국민들 경제와 안보에 문제가 많죠?
국민들 먹고 살기도 힘든데 자꾸 일은 터지고 말이죠.
그래서 시리아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급식소를 열어 점심을 배급한다고 가정해봅시다.
물론 급식소이기 때문에 맛은 없습니다. 우리가 50년대 전후 복구 상황에서 먹던 꿀꿀이죽(?)그런 비슷한 것입니다.
그래도 먹을 게 넉넉지 않은 시리아 국민들은 그거라도 먹으려고 수 천 명이 줄을 서 있습니다.
앞에 100여 명의 사람들이 배급을 받았을 때, 갑자기 한 사람이 식판을 집어던지며 먹던 음식을 내던지고 소리칩니다.
"아, 더럽게 맛 없네. 지금 이딴 걸 먹으라고 내놓은 건가? 마트가 멀어서 그냥 편하게 여기서 끼니 때우려고 했는데, 진짜 더럽게 맛없어서 못 먹겠다."
그러더니 주머니에서 람보르기니 차키를 꺼내 흔들며 얘기합니다.
"내가 이딴 거 안 먹어도 잘 먹고 잘 살아. 이게 내 차 키야, 보여? 나 람보르기니 끌고 100평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이야. 같이 놀던 친구들은 레스토랑 가서 랍스터 먹겠다는데, 난 굳이 멀리 가기 싫어서 여기서 먹으려고 한 건데, 도저히 맛없어서 못 먹겠다.
지금이라도 친구들 따라가서 랍스타 먹어야지."
이러고는 차고로 가 람보르기니를 몰고 급식소를 떠납니다.
자, 여기에서, 배식을 기다리는 수 천명의 시리아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식판을 뒤엎고 떠난 이 람보르기니 주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게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저 글은 아무리 봐도 자기 자랑할라고 쓴글 같은데
실제 공무원 생활에 대해서 쓰는 곳에 저렇게 자기 자랑하면 당연히 욕먹지
'저는 떠납니다' 에서 딱 끊었으면 님이 말한 것처럼 걍 쓴글인데 밑에 덧붙인거 때문에 시비가 트인거지

novel이 말하는건 도덕성 문제고 니가 말하는건 문학집같은데에 말하는 말이고
니 인생에 하등 상관없다고 다른사람 깔보고 다니지 말라고
그리고 배려받으려면 본인도 다른사람 배려해야한다 다른사람 깔보는 얘가 무슨말을 지껄이는거냐
애초에 배려하는데 이유를 왜달아 얼마나 멍청한거냐 ㅅㅂ

진짜 답답하네; 논리도 아닌 같잖은 중2병 사상가지고 무슨 망언들을 지껄이는거야 ㅅㅂ

위에 글이랑 다른 엄청나게 매우 답도 하나인것 같이 극단적으로 쓰셔서 상식인의 생각이라면 답은 하나밖에 없게 쓰셨네요.
부자가 잘못했죠 애초에 저건 부자가 먹으라고 하는것도 아니니 줄서는 것 자체가 NG네요

밑에 덧붙인건 사람들이 욕해서 쓴거 아닌가여?

무시하샘 번호로 구글링해보니 그냥 내말은 무조건 맞다 이마인드인데 뭔 대화를하려고함 에너지낭비임

이해하라고 든 걸 왜 계속 무는 지 모르겠지만, 원래 글쓰기에서 글의 평가는 2차적인거고 글을 읽는 사람, 즉 독자에게 교훈과 정보를 주는게 주목적이다.
현실에선 공기 읽고 넷상에서만 그렇다... 라고 했는데...솔직히 여기서 너한테 말해도 이게 잘하는건가싶지만, 네티켓이라고 해서 무슨 외계인이나 동물이 와서 치는 건 아냐. 너와 나같이 똑같은 사람이고 또 그 말의 무게는 현실과 똑같다.
개꼰대같아보일 순 있겠는데, 다시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앞에 험하게 한건 미안하다.
순간적으로 욱해서 막 나갔네.

그냥 甘人이구만 왜자꾸 신경써

ㅋㅋㅋ거기에 내가 연예인보다 더 상타친다고 인증하고 있는것도 추가해야됨

아싸였을거라고 존나 욕하던데

아싸일 확률은 높지.
그러니 인터넷에서 커뮤니티에 들어와 저렇게 자기글 쓰는 거겠지.
이미 합격한 마당에 굳이 1년 6개월 전에 들르던 커뮤니티 계속 들어가는 것부터가 친구 없을 거라고 예상되지 않냐?
친구라도 있으면 저런 중대한 얘기는 보통 친구랑 카페에서 혹은 술마시면서 한탄하며 얘기하지.

저 사람이 의전가서 의사를 해도 그 나름의 인생의 고난이 있을거야.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을거고. 중앙직 7급 공무원 정도면 괜찮은 직업인데 그걸 때려친걸 후회하지 않길.

쟤는 이미 학원 알바로 7급공무원 하는거 보다 나은 돈을 벌고 있으니 지금보다는 나은 삶을 살듯..

7급 좋고 친구들중에 괜히 7급 도전했다가 빼도박도 못하는 애들도 있고 참 어려운건 알지만.. 뭐 저 인간은 애초에 스펙이 너무 높아서 만족을 못한거겠죠. 4년대졸 한 사람이 공사장 개잡부 하면서 만족못하듯이...

ㅇㅇ 멀쩡한 인간관계가 있었으면
저런데 자랑글 안올리지

쟤는 어차피 금수저+금뇌라서 금전적인 성공은 별의미 없는 애다. 인간관계는 다른 문젠데 위에 내용을 봐선 부모 인맥도 개 쩔듯하니 걱정할 일 없을듯.

저거 나는 잘났어! 나는 너희들과 달라! 나는 똑똑해! 그러니 너희들은 내 말에 동조하고 나를 찬양해야해! 너희들은 내 아래야! 이거잖어

그말 안들어봄?
"이래서 없이 사는 티내요, 한국은 돈만있으면 정말 살기좋은 나라에요"

정글고 대사
진짜 작품최고의 명대사같음

에이 그걸 모르는 거 아니졍

돈있는 사람쪽에 들어간다 이말이지
저인간한텐 여기가 헤븐조선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