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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여자아이 둘을 구하고 죽은 대학생 청년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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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관광지에서 꼬마자매가 난간이 부숴지면서  급류로 추락함

 

2. 대학생이 뛰어들어 둘을 구했으나 자신은 사망.

 

3. 자매 엄마가 부조금 내기 싫어서

 저 학생이 애들 대리고 같이 죽을라고 했다고 

경찰에게 말함

 

4. 경찰에서 묻지마 동반자.살 사건으로 발표.

 

5. 근대 관광지라 목격자가 천명이 넘음.

 

 

6. 끌려와서 150만원  부조금 냄.

댓글
  • 재활용너구리 2017/04/18 23:07

    사스가 중국인. 사람이 아니지

  • 버퍼걸린 비모 2017/04/18 23:08

    중국에서 안도와준다고 욕하면안되겠다..

  • 유신의심장을쏘다 2017/04/18 23:08

    짱퀴벌레

  • 쿵쾅쿵쾅쿵쾅 2017/04/18 23:10

    왜 도와준거지 ......ㅜㅜ

  • 윈자 2017/04/18 23:08

    저 대학생 ㅠㅜ

  • 조노우치파이어 2017/04/18 23:07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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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용너구리 2017/04/18 23:07

    사스가 중국인. 사람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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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710510557 2017/04/18 23:08

    뿅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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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신의심장을쏘다 2017/04/18 23:08

    짱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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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퍼걸린 비모 2017/04/18 23:08

    중국에서 안도와준다고 욕하면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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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자 2017/04/18 23:08

    저 대학생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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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쿵쾅쿵쾅쿵쾅 2017/04/18 23:10

    왜 도와준거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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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레기 2017/04/18 23:37

    저게 사람이냐 도와준 은혜도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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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4/18 23:39

    중국에서 좋은 사람들은 다들 죽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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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뿅뿅중독ㅋ 2017/04/18 23:39

    150만 낸다고 울고 자빠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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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4/18 23:40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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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4/18 23:40

    아이고! 내돈! 생판 얼굴도 모르는 새끼가 내돈 150만원을! 아이고 아까워!
    뭐 이런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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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타구니털 2017/04/19 00:02

    중국의 못사는 집이면 그럴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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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림 2017/04/19 00:09

    아무리 못사는 집이라도 자식새끼를 구해줬는데... 나같으면 신장 하나라도 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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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년 2017/04/18 23:40

    한국이라고 다를거 같냐
    지난번에 낙성대사건 칼에 찔렸는데 전화도 안한 여자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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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4/18 23:41

    그거 그때 찔린사람이랑 얘기도 다 됐다고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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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4/18 23:41

    도망갔니 뭐니하는소리는 기레기 설레발임
    피해자가 본인입으로 얘기한 인터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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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zenfood 2017/04/18 23:43

    그거 증인 서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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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년 2017/04/18 23:43

    ㄴㄴ.. 뇌피셜 쓰지마
    지금 찾아보는데 그런기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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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년 2017/04/18 23:44

    증인이 아니라 저녁에 자기대신 누사 찔린줄 모르는 상태에서 자기 맞았다고 경찰에 신고만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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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4/18 23:45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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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롬이 2017/04/18 23:45

    짱깨 까이니까 귀신같이와서 한국까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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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4/18 23:45

    곽경배씨는 자신이 주목을 받는 것도 피해여성이 비난을 받는 것도 맞지 않다고 말했다. 피해여성은 경찰서에 와서 쌍방과실이 되지 않도록 진술해주었고,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라면 자신의 신변이 노출되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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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백수님 2017/04/18 23:46

    http://www.nocutnews.co.kr/news/4765497
    사건경위를 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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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_Mouse 2017/04/18 23:46

    이거 관련된건 얼마전에 여기에도 베글에 올라왔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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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4/18 23:46

    그냥 그때 당사자가 자기 신분 노출을 꺼렸을 뿐임
    칼빵당할뻔했다고 자기 신분을 노출할 이유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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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4/18 23:46

    ㅇㅇ 나도 그때보고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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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레이타소P 2017/04/18 23:47

    그건 여자측이 경찰에 연락했잖아. 이 사건이랑 비교하면서 되도않는 국까질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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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zenfood 2017/04/18 23:48

    항상 어글성 댓글보면 늘 보던 닉이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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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루코양 2017/04/18 23:48

    슬슬 글삭튀 각 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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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년 2017/04/18 23:48

    지가 맞았으니까 경찰에 신고한게 의로운 행동임?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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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년 2017/04/18 23:49

    자기가 맞았으니 경찰서가서 신고한거고 그게 피해자를 위한 행동이라 보긴 아주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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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4/18 23:49

    ? 니가 신고안하고 도망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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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4/18 23:50

    한국이라고 다를거 같냐
    지난번에 낙성대사건 칼에 찔렸는데 "전화도 안한 여자"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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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9락G 2017/04/18 23:50

    최초신고자는 주변 고등학생으로 밝혀졌고 피해자 여성은 저녁에 신고했다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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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4/18 23:50

    니가 몇분전에 적은 리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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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백수님 2017/04/18 23:50

    제가 가져다준 사건경위를 보시라니까. 해당여성도 그이전의 다른 할머니가 무자비 폭행을 당하는것을 말리려다가 본인에게 그 폭행이 돌아왔고 그소리를들은 해당 의인으 도와주러 온거고. 그걸보고 그 노숙자가 도망을 친거임. 그 노숙자를 해당 남성분은 따라가서 잡으시려다 칼을 맞으신거고. 즉 해당 여성도 폭행을 막으려던 시민이였고 여자다보니 따라가진 못하고 신고만 한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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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9락G 2017/04/18 23:51

    전화도 안 한 여자는 의인에게 감사인사를 의미하는 연락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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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백수님 2017/04/18 23:51

    http://www.nocutnews.co.kr/news/4765497
    직접 그 의인분과의 전화 인터뷰 내용이니 판단은 알아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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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verG 2017/04/18 23:54

    난독증있냐 도와준 사람 말고 1차 피해자가 경찰서에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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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백수님 2017/04/18 23:55

    ◇ 김현정> 얼마나 놀라셨어요, 그날. 도대체 무슨 일이 낙성대역에서 있었던 건지 조금 불편하실 수 있지만 한번 우리가 떠올려보겠습니다. 어디를 가고 계셨어요?
    ◆ 곽경배> 낙성대 쪽에 업무차 미팅이 있어서.
    ◇ 김현정> 회사원이시죠?
    ◆ 곽경배> 네. (업무 미팅이 있어서) 지하철에서 내렸습니다. 그래서 3번, 4번 출구쪽으로 개찰구를 통과해서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려서 그쪽 방향을 봤더니 웬 노숙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여성분을 무자비하게 때리고 있더라고요.
    ◇ 김현정> 때린다는 게 어떤 식으로 무자비하게요?
    ◆ 곽경배> 일단 주먹으로 얼굴을 한 대 가격을 했고요. 그리고 배를 찼고 그분이 도와달라고 살려달라고 하면서 뒤로 도는 순간 뒤통수를 가격을 하더라고요.
    ◇ 김현정> 세상에.
    ◆ 곽경배> 그래서 이거 말려야 되겠다 싶어서 가니까 저를 보고 역 밖으로 나가더라고요.
    ◇ 김현정> 일단은 그 남성이 도망을 간 거예요?
    ◆ 곽경배> 네, 도망을 간 거죠. 그래서 일단 제가 가니까 그 여성분께서 저 사람이 할머니를 먼저 이렇게 때리고 지금 저를 보자마자 나를 때리고 있다, 도와달라고 해서 저도 바로 경찰에 신고부터 하면서 뒤따라갔던 거죠.
    ◇ 김현정> 그러니까 할머니도 폭행했고 지금 이 여성도 폭행했는데 나가면 또 이런 일을 저지르겠구나 싶어서 신고를 하면서 따라가신 거예요?
    ◆ 곽경배> 네, 맞습니다. 어쨌든 경찰이 오기 전까지 신병을 확보해 두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불렀죠. '아저씨' 하면서. 그러니까 뒤를 돌아보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너 뭐하는 XX야' 하면서 묻길래 '아니, 사람을 왜 때립니까'라고 제가 다시 반문을 하니까 '너도 죽을래'라고 하고 이제. '죽고 싶어' 그런 얘기를 하면서 칼을 갖다 꺼내서 잡더라고요.
    ◇ 김현정> 칼을 꺼내자마자 바로 휘두른 겁니까?
    ◆ 곽경배> 칼집을 빼고 칼로 휘두르기 시작했던 거죠. 그 당시에는 제가 좀 피했고요. 그러니 칼을 고쳐 잡더라고요, 내려찍기 좋게. 그래서 이거 진짜 큰일나겠다 싶었던 겁니다.
    ◇ 김현정> 이대로 이 사람 두면 안 되겠구나. 사람들 사이로 더 진입하면 안 되겠구나 이 생각을 하신 거에요?
    ◆ 곽경배> 네, 누구라도 여기서는 다칠 수 있겠다 싶어서, 좀 위험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 김현정> 그러다가 공개된 CCTV에 나오는 것처럼 화단에서 이 폭행범을 제압하면서 같이 뒹굴게 된, 그런 상황이 벌어진 거군요?
    ◆ 곽경배> 그렇죠. 저를 찌르려고 했는데 운이 좋게 그걸 피했고 그러면서 서로 뒤엉켰고. 제가 화단에서 다시 위로 올라가서 힘으로 누를 수 있게 된 상황이 됐던 거죠.
    ◇ 김현정> 그 과정에서 팔을 찔리고 만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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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ROBONG 2017/04/19 00:00

    이미 울고있는거 같은데
    그냥 계속 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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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될리가없지 2017/04/18 23:40

    얼마전 칼빵사건도 그렇고 세상 존나 험해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사건은 일본에서 일어나겠네
    동아시아 유사국가 3인방 시밝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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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폭탄ㆁ 2017/04/19 00:04

    이미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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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라미슈 2017/04/18 23:44

    레알 안타까운 개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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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루코양 2017/04/18 23:47

    안맞아죽는게 신기하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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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사이퍼 2017/04/18 23:47

    의인은 빨리죽고 비겁자만 살아남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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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와일라잇스파클 2017/04/18 23:49

    공자 : 내가 왜 중국에서 태어났을거라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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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의하얀벙어리 2017/04/18 23:54

    어릴적 위인전, 역사책 수십권을 읽으면서 한가지 얻은 교훈은...
    착하게 살면 손해보고, 빨리 뒤진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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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rdl 2017/04/18 23:54

    ?부조금을 의무적으로 내야되는거?
    아니 근데 자기딸 목숨 살려줬고만 돈이 얼마건간에 그거 아낄려고 구라를 처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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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라임 2017/04/18 23:55

    저 애미가 ㅂㅅ인건데 왜 중국인을 욕하지? 저 대학생은 중국인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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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이 2017/04/19 00:07

    근데 진짜 못낼정도로 가난한건 아니었믈까 중국 빈부격차 엄청나다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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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dncjhsjdkci 2017/04/19 00:14

    그렇다고 딸 구해준사람을 살인자로몰아? 양심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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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ㅅㄱ라이트 2017/04/19 00:13

    대학생만 불쌍하게됐네요, 저 부조금 내기 싫어서 동반입수했다고 거짓말한 저 여자는 똑같은 방법으로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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