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JTBC를 버립니다 내맘에서~~~

저도 글쓴분과 똑같이 느끼고 화딱지나서 티브이 껐습니다;;;

이사람도 jtbc 뉴스룸은 이제 안봅니다
열통 터져서...이 방송은 그냥 예능이나 봐주고
최순실보도에 너무확 꿎혀서 jtbc방송도 종편이란는걸 잠깐잊고 살았지요ㅎ

'손씨 = 종편 사장님'입니다.
그냥 박씨가 싫어서 찍어내리는 데에 공헌했을뿐, 지금의 모습이 진짜.
우리가 기대했던 사람이라면 조만간 후보 하나 보내버리는 큰 거 터뜨리고 장렬히 전사할 겁니다.
물론 위처럼 할  가능성은 어느 XX꽈아아아하는 후보가 정신차릴 가능성과 같을겁니다.

안본지 몇주됩니다.
5월10일 이후에도
팩트쳌 어쩌고저쩌고 할 넘들에요

눈 앞의 것에 스스로의 명예를 버림

아직 안버리셨다니 인내심이 설리반 선생님급.

충분히 중립을 지키고 있다고 봅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 득이 되지 않는 뉴스를 보도 할 경우 안좋게 보이는 경우인것 같습니다.
물론 중요하지 않는 내용을 왜 굳이 뉴스 메인으로 쓰는지 이해가 안되기도 하지만 언론이면 다각도로 바라보는게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방금 JTBC 뉴스룸에서 아직도 철지난 문준용씨 필적감정이랑 11을 4로 바꾸었니 마니 관련 기사 계속 내면서 난리던군요 이러다가 종이 생산연도 가지고 난리치는 것 가지고 1시간 채울 기세로... 무슨 의미가 있나요???
박지원의원은 골수 열성 문재인 지지자 이면서 왜그러시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이 경우는 반반인거 같아요.
당연히 철수 유세 현장보다 문재인 유세 현장이 사람이 많다고 보지만
객관적 기준이란게 없는 현상에 (경찰추산 몇명도 아니고 ㅋ)
대조적인 장면을 내보내는 것은
의도가 있건 없건 의도적으로 보일테니까요.
철수네든 레드준표네든 딴지 걸 명분을 주지 않는게 좋겠죠.
그리고 다룬다 하더라도 비하인드뉴스 코너에 다룰법한 내용이라 판단 됩니다.
문재인 지지하지만 제가 뉴스 책임자라고 해도 고민좀 해봐야 할 내용인것 같아요.
저라면 후보 유세 기간이 좀 더 지나서 데이터가 어느정도 누적 됐을때
선거 직전에 한방ㅋ내보낼듯

뿌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JTBC도 종편임을 명심하세요..

(오늘뉴스) 이딴거 왜봄

비공각오하고 씁니다.
전 손석희도 버렸습니다.
아무리 양비론자라고 하지만 자신의 혼이라고 말한 기자정신과 지금의 보도 행태는 자신이 여지껏 외쳐온 언론의 중립성하고는 거리가 아주 대단히 멀거든요. 과연 손석희가 저걸 모를까요.알면서 눈감는겁니다. 이미 버린 정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