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시원하게 가성을 쏘는 노래가 한국엔 없음 ㄷㄷㄷ
https://youtu.be/TSiSJzx--pc
https://cohabe.com/sisa/186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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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TSiSJzx--pc
노래 지금 잘듣고있네요 고맙습니다.
한국노래만 듣고 있으면 이런 느낌의 곡도 있는지 모르고 살고 있겠죠.
그건 아닌듯요. 한국노래가 일본보다 다양성 측면은 떨어지지만, 문화가 그렇게 딱 순위 먹일수 있는부분은 아닌듯요
다양성에 대한 글 입니다.
고음올라갈때 목소리 갈라지네요
좋은노래이긴한데 극찬할수준은 글세요,,
제 기준에선 완벽한 가성이라고 느껴지지 않음
그게 포인트
뭔 일본노래 사대주의래요...취항이자 편견이죠
사대주의가 아니라
곡 다양성에서 넘사벽. 이런 느낌을 가진 곡이 한국엔 아예 없어요.
목소리 뒤집어 까는거 극혐.. 울나라 걸그룹 애들 다 저정도는 해요
이런분들 때문인지
국내에선 시장성 없다고 판단해선지 없네요.
이 개념없는 댓글은 머지
저는 죄송하지만 극혐.
이런분들 때문인지
국내에선 시장성 없다고 판단해선지 없네요.
한국은 확실히 다양성은 없죠....
돈 될만한 것만 함.....
같은 이유로 밴드음악도 거의 고사상태고.....
온통 댄스 힙합 발라드 판.....
그래서 너무 획일화 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나오는 인디밴드는 가벼운 곡들 위주로 쓰여지고 있죠.
거창한 밴드들은 인기를 못얻으니....
요즘은 밴드 컨셉으로 뜨는 애들도 2-3인조 보컬위주로
밴드라기 보다는 걍 보컬이 뜨는 방식으로 뜨죠.....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다양성 있는 곡들이 나왔으면 하는 소망인데
30년 안에 나올 수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우선은 음악을 듣는 음반소비자들이 여유가 생겨야 해요...
듣는 사람들도 어떤 음악 장르에 깊이 빠져들만한 여유가 없죠.
그러다 보니 듣기 쉽고 걍 따라 흥얼거리기 좋은 장르들만 인기를 얻죠.
오래들어야 좋고 중독성생기고 빠져드는 장르들은 거의 성장할 기회 자체가 없습니다....
예술이라는 장르가 언제부턴가 돈이 되지 않으면 사장되버린 현실이 안타깝네요.
뭐 대단한 노랜가하고 들어봤네요.ㅋㅋ
그냥 아마추어 노래입니다.
프로 수준을 기대했다면 실망하는게 당연합니다.
?? 이노래가 좋아요? 길거리 그냥 저냥 깔린 노래 같구만...그러니까 취향이죠.
차라리 박상민 애원이 더 낫네요.
그냥 저냥 깔린 노래 중에 몇곡만 찍어주세요.
박상민 중년도 좋아요 ㅎㅎ
차라리 일본노래가 아닌 국내 인디레이블이나 아마추어 음악이었음 이정도로 공격적인 반응은 아니었을텐데 ㅎㅎㅎ
아직은 일본 노래 = 애니메이션 주제가 = 오덕문화 라는 선입견이 강해서...
뭐 일본어로 부르는 노래는 그렇게 들리기도 하는게 사실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간간히 한국어로 다시 부르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원곡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질 못하네요.
모든 가사있는 음악은 원곡의 언어에 맞춰서 멜로디가 쓰여졌으니깐요....ㅎㅎ
왠만해선 번안곡이 좋게 뽑혀 나오기 힘들어요..... 같은 뜻을 같은 음절안에 듣기 좋게 녹여 넣기가 쉽지가 않죠...
언어의 특성도 있다보니 말이죠.
중국 노래 들어보면 제대로 느껴지죠.
넹 경음악 말고 가사있는 음악은 그 나라 언어 특성이 어느정도 반영 되죠 ㅎ
그나라 말로 들어야 맛이 나요...
간혹 번안곡이 기가 막히게 뽑혀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예외죠.
이타이요 = 아파요 란 뜻이었네요
익숙한 일어라 궁금했는데 ㅎ
가성을 가성비로 잘못본 1인...
순간 아니 저 노래는 얼마길래 가성비지..생각했음...
일본음악은 라우드니스 옐로우몽키즈 블루하츠 램잼월드 정도나 듣고 있어요 ㅜㅜ 다양성은 부럽지만
우리나라도 인디로 가면 다양합니다 나름 인기도 많고요
발성이 엉망. ㄷ ㄷ
그리고 다양성이라고 하기에 특이 쟝르는 아닌듯 합니다...
차라리 덴끼그루브 이런애들을 들고오셔서 다양성이라고 하셨으면...
특이 장르를 말하는게 아니라 다양성을 말하는겁니다.
다양성은 보통 쟝르로따지죠 가성이야 박정현 알리도 유명하고요..
하나의 장르내에서도 다양한 곡이 존재 할 수 있습니다. 본문의 곡이 그 중 하나 입니다.
시원시원하게 가성을 쏜다는게 먼말인지 ㄷ ㄷ
일단 들어보니 제 취향은 아닙니다만 나라까지 언급할만한 곡도 아닌듯합니다 ㄷ ㄷ ㄷ
다양성은 한도끝도 없는부분이기에 지금없다해서 틀린것도 아니고
주주클럽같은 독특하면서도 인기있는 그룹도 있는 우리나라음악세상에 아쉬울것까진 없어보입니다 ^^
야메떼요
다양성을 논하는데 이건 다양성을 논할 노래가 아닙니다.
이미 퇴색된 스타일이라 꽝입니다.
여기에 EDM이 섞여져 있다면 다르겠죠.
장르의 혼합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ㅉㅉㅉㅉ
얼마전 일본 그룹 베이비베탈보고 충격이였죠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나올수없는 인기그룹이라 생각드네요 ㅋ 일본의 다양성이 부럽네요
한국노래를 다 들으시고 판단하나요. 한국 대중가요가 일본에 못할거 전혀 앖죠
곡명을 쓰세요. 그게 더 확실합니다.
무슨 곡명을 써요 ㅋ 한국노래 다 써요? 추천하는 일본노래들 적어보시죠. 다양성의 문제인지 아니면 걍 글쓴이의 극도의 개취인지
네 다 써주세요.
해당 느낌이 나는 곡들이요.
보컬 자체가 가성이 그리 좋지 않은데요? 하현우 가성이 훨씬 좋은데요. 저런 느낌은 조관우가 훨씬 좋구요. 저런 보컬로 부르는 일본가수 더 부르시죠. 그리고 저런 스타일 가수가 다양성을 더 넓혀주는 가수라고 보시나요?
이 글에선 보컬만 말하는게 아닙니다.
가성얘기 하면서 보컬만 말하는게 아니라니...
가성 시원하게 쏘는 노래라면서요. 하현우 조관우 더크로스 등 가성을 훨씬 잘 지르는 가수들이 많네요. 전성기 임재범 크게 라디오를 켜고들아보세요. 그리고 노래 자체는 흔한 멜로디인거 같고 전혀 실험적이지도 않은 노래갖고 다양성이라뇨...
오 느낌이
저도 중학교 때부터 일음 빠돌이라고 친구들 사이에서 불리고, 가수 이은미씨가 일본문화 개방당시 일본 가요 폄하 발언하는것 보고 광분했을 정도로 일본음악 팬이긴 한데요, 전체적으로 느껴지기에 멜로디의 완성도, 가수들의 가창력, 가사의 감정 전달능력 같은것도 모두 2000년대 이후로 일본음악이 한국음악보다 낫다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나마 90년대 후반 사잔이 부른 Tsunami와 Misia의 일부 곡들을 제외하면 도대체 얘네들도 80,90년대만 점점 못해진다라는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음악 장르의 편식일 수도 있겠지만, 80년대 후반 오렌지로드나 시티헌터 같은 만화에 삽입된 OST와 지금 OST들 비교해보면, 너무 허접한것 같습니다. 가수들의 가창력 부분도, 어릴땐 저런 창법을 즐겨들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일본 가수들 특유의 고음에서 끌지 못하고 끊는 저런 창법 때문에 좀 답답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일본 노래는 다양성이죠. 한국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보컬도 있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아래 곡이 있습니다.
http://youtu.be/Bf_TKs_Xxrw
그냥 조관우 노래 들을래요 ...
얼마나 사는게 비루하면 자기 발붙이고 사는 나라 비하하고 일본빨면서 우월해보이고 싶나 안타깝네요. 자기스스로는 건전한 비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미 대중문화 파급력은 최소 아시아권에서는 한국이 앞서고 있습니다만
파급력을 말하는게 아니라 다양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양성을 말하는데 정작 댓글에서는 한국 대중음악을 비하하는 느낌이 많이 나네요. 한국은 한국 대중문화로 인정하고 타국 문화를 소개하는게 다양성이지 님같이 "한국에 후진음악 듣냐? 나같이 선진음악을 들어라" 라는게 다양성이 아닙니다. 그냥 쪽빠리나 빨면서 남들보다 특이해보이고 싶은 찐따한국놈이죠
비하한적 없습니다.
현실을 그대로 적었을 뿐입니다.
뜻이야 일본어라 해석안보면 모르니 경쾌하니 좋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