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힛겔에서 본 사진이다.
누군가는 저 사진이 꽤 불편했을 것이고,
사진에 실린 글 내용은 어쩌면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상관없다.
사진의 본질을 보자.
1. 위 상황은 누군가는 반드시 처리해야 할 상황이며,
2. 일을 처리하는 데에는 성별의 특수성이 개입될 여지가 없고,
3. 해당 공간은 어느 한쪽 성별의 일방적인 공간도 아니다.
요즘 암퇘지들이 주장하던게 뭐였더라?
젠더 감수성?
여성은 왕자를 원치 않는다?
자....왜 저 상황 하에서 암퇘지들은 그것을 주장하지 않는가?
성적 자기결정권이 있으며
사리분별이 가능한 지성이 있으며
남녀의 평등권을 주장한다는 작자들이
왜 저 상황 하에서
"남자들만 저러는게 안타깝다." 라든지
"여성들도 힘을 보태는게 자주 여성의 태도가 아니냐?"
라는 말이 안나오느냐는거다.
몇몇 암퇘지들이 요즘 이퀄리즘을 부르짖더라.
근데 지들이 뭔 말을 지껄이는지 잘 모르더라.
equal-평등은 same-동일이 아니다.....암퇘지들이 착각하는게 이거다.
그동안 남자사회가 이룩해 온 권력이라는게 분명히 있다.
그러나 그 권력이라는게 축적되기까지는 유구한 시간과 나름의 노력이 존재했다.
생물학적으로 남자가 뿅 태어나자마자 지배권력이었다고 생각하는가?
역사는 모계권력사회의 쇠퇴도 있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즉 너희들은 너희들이 지키지 못했던 권력을 민주사회가 되어서야 돌려달라고 지-_-랄 하는 입장인거다.
그것도 돌려받는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모략하고 약탈하며 반대쪽 성을 능멸하는 자세로 말이다.
젠더감수성 같은 어줍잖은 문자 뒤에 숨은 비겁함이 그거다.
왜 너희들은 너희들이 잃은 젠더 감수성만 생각하나?
너희들이 훔친 젠더 감수성에 대해서는 침묵하나?
유리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스러운 방어막!
모래는 거야 시불쟝
에... 니네 말로 번역하면.. 꾸익!! 꾸이이익!! 꿹!! 꿰에에ㅔ에엑!! 쿵쿵 꿹!!
꾸웨에에에엑!! 뀌에에에에에엑!! 뀌이익!! 뀌이이이이꾸익꾸이이이익
응. 알아. 그러니까 힘내.
돼지는 괜히 돼지가 아니다
쳐묵을줄만 알고 뱉을줄을 모르니 돼지인것이다
메갈들한테 보여줄려면 여기가 아니라 본진에 가야지 왜 혼자 말하고 있어
여기도 몇마리 있자나
암퇘지들한테 쳐맞고도 억울하지만 말 못하는 녀석들을 위해 개념탑재하라고.
여기도 몇마리 기어다니는 중. 저 위에도 있는듯 ㅋㅋㅋ
유리막ㅋㅋㅋ
칫, 결계인가...
말이 통했음 논란도 않되고 까지도 았았음.
그냥 노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