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박스 30~40개정도 재고가 쌓였는데..돈주고 사놓은거 버리기도 아깝고..
원가에 팔아봐도 안되서, 원가 이하로 팔고있는데,, 아무도 안건드네요.. -_-;;
폰케이스(갤2,3,4,노트1,2,3,지3,아이폰5 등등)
이런게 다수.. 그리고 정말 형편없에 생긴 아이폰6,6+케이스 등등인데..
재고를 다들 어떻게 처리 하시나용?..
https://cohabe.com/sisa/185723
자영업자분들 계시면..악성재고 관리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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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잘받아써주는 거래처에 싸게싸게처리요..
'덤' 개념으로 처리
아깝다 생각 마시고 원가 이하의 이하로 떨이 하심이... 어차피 계속 안 나가고 앞으로도 나갈 것 같지 않고 안고 있으면 값만 더 떨어집니다. 그럴 수록 판매 가능성은 더 낮아지구요.
악성재고는 버리는게 돈드는 일이라 생각하고 서비스로 보냅니다
땡처리.. 저는 의류업이다 보니 단가도크고 부피도 커서 원단값만 남기도 팔자.. 란 맘으로 땡치려하면 트럭 두대불러도 다 못가져가더라구요 ㄷㄷ
저는 원가 2300원 2500원에 천원미만에 올려두 안나가네용 히잉..ㅠ
ㄷㄷㄷ 전 야상이나 트렌치 한장 원가가 4~5만원대라 원단값 20000원에 다 땡쳤습니다 ㅠㅠ
티나 나시 같은건 저도 천원에 땡쳐도 아에 안가져가네요..ㄷㄷㄷㄷㄷ
레깅스는 그냥 거래처에 서비스로 뿌리고..
미국의 한 게임회사가 그런 악성 재고 게임을 ...
사막에 파묻어 버렸죠...
한마디로 악성재고는 버리는것만 못하다...입니다.
손해를 안보려 하지 마시고...손해를 덜 보려고 해보세요...
그럼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E.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다니던 게임회사 같은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소각시키기도 했습니다.
유행지난 타이틀들은 어디다 팔수도 없고 고물 처리도 안되기 때문에
그냥 주기적으로 소각시설에 의뢰해서 불태워 버려서 창고비 절약 하곤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