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만 빨다가 매장이 있다기에 퇴근 경로를 변경하여 시식해보았습니다. 차를 타고 가면 지나치게 됩니다. 포장전문이라 가게만 덜렁 있어 거긴가 하게 됩니다. 다 때려치우고 맛은 평범합니다. 포장 전문이라 깔끔합니다. 족발 소짜 혼자 25000원에 사다 먹다가 6900원이라니 여기서 사먹었다면 집을 샀겠네요(feat.담배 술 끈으면) 혼족은 올레를 외치세요. 멀리 사신다면 '쏘리' 마지막 조언 드리자면 혼족으로는 쏘주 두병은 무리무리 반병정도 남아요. 김치 아껴 드셔야 두병가능하다는 조언 드리며 마무리 합니다.
양이 ㄷ ㄷ
와... 이제 6900원이라구요?.... 말도 안돼..
검색해보니 매장은 부산...부산이군요...ㅠㅠㅠㅠ 넘나 먼 그곳...
헐... 저게 6900원이라닛
저 양이면 소주 두병이 아니라 세병은 거뜬하겠는데요
너무 오래 기다리 것 땜에 고민했는데 이건 뭐...
안주보다 술을 더 좋아하는 저로서는
저거 다 먹으면 배불러서 술을 못마실것 같네요 ㄷㄷㄷㄷ
가성비는 쩌네요..
주문하면 90일 기다려야된대서..
ㅜㅜ
와..6,900원에 저 구성..미쳤다.ㅜㅜ
헐미친 세방황칠 대연동이에요??? 학교근처였네!!!!
깨알팁 센스만점~
안주파군요 전 두병은 커버할듯 ㄷㄷ
k70 키보드를 주문해놨더니 족발보다 키보드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러프는 따로 주문하신거에요?
말도안돼..찰비빔면 서비스까지 6900원.........
여기가 주목받았던 것도 졸라게 뛰어난 맛이 아니라 그 가성비에 있었으니까요. 맛은 평타지만 양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매력이었잖아요. 직접 사먹긴 너무 멀고, 오래 기다려야 한다지만 또 주문해서 먹을 겁니다.
와....
6900원에 저 구성이 제대로 된 장사인 듯...
25000원은 너무 양아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