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흘전 베스트글에 오토바이 사망사건에 대해 포스팅을 한 분이 계셨음.
2. 너무나 아끼는 동생의 오토바이 사망사고로 여러가지 자문을 구하고 있었음.
3. 그러다가 뭐가 도움이 될까 싶어 댓글을 읽고, 답을 써드리려다가
4. 막주는련이라는 개쓰레기가 단 댓글을 보게 됐음.
5. 그 내용인 즉슨, " 수육먹으러 갈게요, 어디에요? " 라고 기재함.
6. 내가 "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니? 정신병자 아닌가? " 이라고 댓글을 달았음.
7. 저 쓰레기가 하는 말 " 진심 걱정되서 수육먹으러 간다고 이야기함 " 이라고 댓글을 담.
( 나 말고도 그때 댓글을 달았던 분들이 많았고, 다 같이 저 쓰레기한테 육두문자 날림)
8. " 그런건 진심으로 후레자식들이나 쓰는 말인데 그걸 어떻게 말이라고 했나, 참나 " 라고 댓글을 썼고.
9. 저 쓰레기가 내 글에 댓글을 달았음. " 니애미ㅎㅎ "
난 사실을 이야기 했고,
그 후로 내가 어떤지 저 쓰레기 글에 똑같이 " 니애미ㅎㅎ " 라고 댓글을 적으니
저렇게 분을 못이기고 주접을 떨고 다님.
고소를 하던 만나서 칼부림을 하던, 난 언제나 스탠바이다.
잘잘못을 떠나 날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마녀사냥의 절호의 기회지만,
속사정을 알면 내가 버러지들 일일이 놀아주는걸 재미있게 여기는 유머게시판이라 생각하게 될 듯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