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 70-200mm F4 IS USM 인물 동조촬영 샘플입니다.

급하게 촬영을 잡아서 몇컷 촬영을 하였습니다.
전문적으로 모델일을 하는 친구가 아니기에 추운 바깥에서 촬영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 번갯불에 콩 궈 먹듯 촬영을 하니라 정신이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샘플을 만들수 있었음에 감사한 날이네요.
아무튼 장비란 것이 원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을 하시니 짧은 기간이라도 최대한 많은 컷을 눌러 보려 노력중입니다.
아무쪼록 조금이나만 선택의 결정에 도움이 되는 자료들이기를 바래봅니다.























동조촬영 한 파일이 뭐가 의미가 있냐 하실수도 있으시겟지만 에셀알 클럽은 글은 적지 않으셔도 다양한 환경에서 촬영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곳이니깐요.
일단 촬영하면서 느낀 부분 남겨보겠습니다.
동조촬영시에 AF가 밀리면 셔터 타이밍도 밀려서 원하는 컷에서 셔터가 눌리지 않고 타이밍을 놓쳐 버리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그래서도 살짝살짝 모션을 주문하거나, 머리를 날리는 등의 촬영을 해본것인데 이런 부분에서 전혀 밀림 없이 깔끔하게 구동하는 모습을 확인하였습니다.
빛이 들어간 부분이기에 당연하겠지만 아주 좋은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었구요.
동조촬영이라 앞뒤로 걷거나 움직임이 많은 연출의 촬영을 할 수는 없었어서 아쉽지만 눈검출을 통한 초점 검출이 용이하기에,
다른 조작없이 프레임의 구도를 설정하고 셔터만 누르면 되는 편한 촬영을 줄곧 이어나갈수 있었습니다.
동조기를 빼고 조명 없이 촬영을 진행하는 경우에도 충분히 좋은 디테일을 만들어 주는것 또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JPEG 파일 원본에서 피부 잡티 정도만 제거한 화질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의 보정만 한 파일들입니다.
클릭해서 보시면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일 다른 인물사진을 몇장 더 촬영을 할 예정이라 그 과정에서 AF 검출의 모습을 비디오로 조금 남겨볼 생각입니다.
모델에게 막 뛰어보라고 시킬수는 없을것 같고 그래도 어느정도 걷고 하면서 사진을 담는 모습 정도는 연출을 해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의 샘플은 이정도로 마무리를 해야겠군요.
캐논컨슈머이미징코리아로부터 렌즈 출시일인 28일 전까지 렌즈를 사용하며 느끼는 부분에 대한 공유를 의뢰받았습니다.
기간 동안 열심히 샘플 촬영을 통한 사용감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습니다.
기간 후 렌즈는 반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