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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파인더 주사율이 240fps군요

A9가 120fps였는데.. 240fps로
딱 두배가 되었구요.
AF/AE 계산도 60회에서 120회 두배...
EVF대비 OVF의 장점인 반응속도 또한 엄청나게 따라 온것 같군요...
격차가 어마어마 줄었는지는 동체 전문가님 들로부터 평가가 나오겠군요..
니콘 미러리시 플랙십도 완전히 새로 뜯어 고쳐야할지...
매우 슬프지만 D6은 비교 자체가 안되겠고 A1이 1DX mk3를 어느정도 압도할지 궁금해집니다.

댓글
  • 과학의날 2021/01/27 13:34

    1. D6는 뭐..d5s 라 봐도..ㅎ D7도 나오겠죠.. 자존심이 있다면야..아니 여력이 있으면야..^^
    2. 니콘 플래그쉽 미러리스는 몇 개의 프로토 타입이 있었다고 하네요. 오늘 이후로 또 뭔가 바뀔 수도..ㄷㄷㄷ
    태국공장 생산율/품확기준 합격률 맞춘다고 정신없을거 같은 니콘 ...을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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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necold613 2021/01/27 13:41

    반갑습니다.. 건강히 계시죠...
    희대의 옆그레이드 D6을 보니 니콘에게 여력이 있을지 의심부터 심각하게 들었습니다.
    프로토타입중 고화소 고연사 고성능 바디로 급선회 하겠군요..
    센다이 공장이 폐쇄 되었으니 태국공장의 QC의 수준을 확 올려야 겠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고화소 고연사 바디가 나오니 한대 맞은 느낌이라 뻘글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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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은이아빠☆ 2021/01/27 13:51

    240fps면 인간의 동체시력로는 지연이나 깜빡임을 못느낀다고 하더라구요. 화면 자체의 느낌은 펜타프래즘을 통해 바라보는 화면가 달라 보일수 있어도 연속촹영시나 카메라를 움직일때 느껴지는 EVF 특유의 현상은 못느낀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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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necold613 2021/01/27 13:55

    촬영할 피사체를 급박하게 바굴때 A9경우 미묘한 딜레이가 있었는데..
    A1은 그 딜레이를 어느정도가 까지 줄여놓았을줄 무척궁금합니다..
    이번 제품에서 성능도 엄청났지만. EVF에도 엄청나게 공들은 흔적들이 보여서
    사뭇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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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은이아빠☆ 2021/01/27 14:01

    네. 저도 다른 혁신은 그러려니 하는데 EVF 하나는 부럽고 탐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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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necold613 2021/01/27 14:05

    OVF와 반응속도에서 차이 없다면
    프레스 기종에선 완벽한 게임체인저가 등장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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