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이혼밖에 답이 없는건가요? 후기

저런 썅년도 연애해서 결혼은 했는데... 시부랄...

ㅋㅋ아니 저렇게 따로따로 살기를원하면
왜 결혼함?

ㄷㄷ

기싸움은 무슨...

밥을 챙겨주는것도 아니고 취사버튼 하나 누르는건데..... 그리고 남자도 주말엔 도와주겟다는데..
평일엔 10시에 퇴근하고새벽4시에 일어나는데 어케 도와줘;;;;

암이 암걸렸는데 암의 암이 암걸려 죽어서 암이 살아난 느낌이다

벼슬이다 진짜

이혼 하는게 답일듯 남편을 위해서

남편 출퇴근시간을보면 평일에는 여자가 여유가있으니 여자가 집안일하고 대신 남편이 주말에 해주면 되네...
서로 여건이되서 나눠하면좋지만 그게안되면 서로 맞춰주는게 같이사는거 아닌가
애초에 4-5시 기상 10시퇴근이면 집에와서 씻고 자는거밖에 없네

지가 먼저 남편 위에 서보고 싶어가지고 밥 안해주고선
남편이 알았다고 선 그으니까 그건 또 섭섭한가?

캬 맞벌이라길레 잘봤더니 출퇴근 시간이 ㄷㄷ. 여자쪽에서 평일날 좀 도와주고 주말엔 좀 같이하고 하면서 하지. 애라도 있었으면 난리 났을듯

참고로 주말에 남자가 안도와준게 아님 청소 걸레 다함.
밥은 시켜먹엇으니 설거지할것도 없고

볼때마다 헛웃음만 나오는

ㅁㅁㅁ 댓글이 매섭네

네이트판도 어느 선까진 지켜지는듯?

리플 단 친구가 나랑 비슷한 성격이네

원래 선이 있는데 그걸 넘으면 좆되는거 사회생활하면서 못배웠나.

그래도 판인데 추천반대수가 압도적이네

저런 사람들의 선은 다른 사람들이 화내는 선보다 훨씬 안 쪽에 있다. 그만큼 인지하기 힘들고, 그렇기에 자기도 모르게 편하게 대하다 확 선을 넘는 경우가 생기지. 착하다고 만만히 보지 마라. 착한게 아니라 안 볼 생각 하는걸지도 모르니까.

이런여자는 보기만해도 토 나온다.. 분명 결혼 전엔 연기했을거 아냐... 소름돋네.

그 고민을 자기 편들어주길 기대하며 넷상에서
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이미 아웃.
각자 갈길 가는 편이 좋을거임.

남자에겐 이혼사유 되지만 여자는이혼사유가 안됨
결국 남편이 합의이혼안해주는한 이혼못함

'초장에 버릇을 잡아준다'
미친년일세 평생의 동반자한테 생각한다는 꼬라지가 ㅉㅉ

신혼초부터 저런 행실이 나온걸로 봐선 앞으로 살길도 막막할듯

왜 양보를 하면 자기 손해라고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조금만 생각 해봐도
알텐데 다른 사람보다 일 조금 더 하는게 그렇게 억울한가

남자가 결혼 전에 여자를 보면서 고민을 하다가 저 여자를 선택했을텐데 
저정도 상황이면, 인간적인 배신감도 아주 크다고 봐야겠지. 
사실 본문이 꽤 알려진 내용인지라, 
후기라길래 저 상황 이후에 실제 이혼이나 별거 이야기가 나올 줄 알고 클릭했는데.. 
어쨌든 저 여자는 저 남자한테서는 두번다시 사랑도 인정도 못받을건 확실함.

배우자가 아니고 상전이구만 ㅋㅋㅋ

주작이아니라면 저썅년은 평생 혼자사는게 답이네

내 성격도 남편 비슷한가.. 분쟁 싫고, 서로 선 지키고..
인생에 큰 피해가 아니라면, 내가 손해보는 쪽에서 정하고..  정 아니다 싶으면 그 땐 그냥 끝. 다 필요없음.

참.. 남편 출근해서..
에이~ 얼마나 부실했길래 새신랑이 신혼인데 아침밥을 못 얻어먹어~ 잘 좀해봐~
이러고 주변에서 농담하면 겉으론 웃어 넘기지만 남편속으론 진짜 자괴감들걸?
반면에 여자는 신혼부터 남편 버릇 잘 잡아서 아침안해도 된다고 자랑하고 다녔을게 눈에 훤하다...

그런사람 있어요.....평소에 정말 잘하는 사람인데...무지무지요.....그런데....그런사람이   그냥
별거 아닌 일로 의견 충돌 일어나면...그냥 평생 안보는 사이가 됨....그런상대는 정말조심 조심
하며 눈치봐가며 말해야되요   그러면서 지냐면
실보다   득이 많아요...
그런 사람 선을 넘어 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