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와 이든이는 이제 산책나가서도 저에게만 집중을 합니다.
줄을 풀어줘도 공던지기 놀이를 하거나 제가 함께 뛰면서 신나게 흥을 돋아줘야 뛰고.
거의 대부분은 제 걸음에 맞춰 천천히 함께 걷습니다~
걷다가 벤치에 앉거나 가만히 서있으면 그냥 앞에 가만히 앉아서 제가 바라보는 곳을 같이 바라보고
어디서건 기다려~ 시키면 5분정도는 그자리에서 꼼짝없이 저만 기다리고 있어요~
정말 제 일부가 된듯한 내 강아지들.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착하기도 하지
볼때마다 둘 사이가 참 좋아보여요!! 아푸지 말고 오래오래 건강해라
순둥순둥 귀요미들!!
누가주단테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