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겨울 산행은 너무 위험해서 그동안 등정 기록이 없었는데
코로나로 손님이 없어서 셰르파들끼리 걍 슬슬 올라가봤는데 정상 찍고 왔다네요...
그동안 저런 고수분들이 산악인이랍시고 으시대는 하수들 쩔해주시고 계셨네요...ㅋㅋ
K2 겨울 산행은 너무 위험해서 그동안 등정 기록이 없었는데
코로나로 손님이 없어서 셰르파들끼리 걍 슬슬 올라가봤는데 정상 찍고 왔다네요...
그동안 저런 고수분들이 산악인이랍시고 으시대는 하수들 쩔해주시고 계셨네요...ㅋㅋ
전문산악인보단 셸파가 고수같고
베어그릴스보단 카메라맨이 고수같다
ㄷㄷㄷ
은둔고수.
입이 포도청이지.
전문산악인보단 셸파가 고수같고
베어그릴스보단 카메라맨이 고수같다
그 많은짐을 지고 올라가는데 산악인 시무룩할듯
역시 동네에선 먹어준다는
말그대로 동네뒷산 다녀온거네요
쟤네는 일단 고산지대에 특화된 호흡, 내장기관들이라서
왠지 쓰래빠신고 슬슬뒷짐지고 노닥거리다보니 정상찍고 왔을꺼 같은 ㅋㅋㅋㅋ
역시 동네산
외국 매운맛 먹기 대회에 최고 매운맛 기록이 없었는데
지나가던 한국인이 핏짜먹고 느끼해서
스윽 한입해서 기네스 세운느낌인가?
슬리퍼 찍찍 끌고
옷 하나 더 껴입고
살포시 땀만 흘리고 다녀왔나보네요
걍 슬슬 ㅋㅋ
어찌보면 산악인들 서포터즈해주고
도와주는 세르파나 포터들이 숨은 실력자들이.
춘천대룡산899m 한겨울에 등산북에 아이젠차고 스틱 찍어가면서 힘들게 올라 개운하게 쉬고 있는데
정말 하나도 안보태고 할머니 세분이 털신신고 나무지팡이 짚고 올라 오셨더군요 은둔고수가 있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