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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마려울때 참는 10가지 비법





댓글
  • 전자발찌 2017/04/16 00:18

    와드해놨다가 똥마려울 때 봐야지

    (NedKi1)

  • 저스틴뜨또 2017/04/16 00:19

    이거 찾고났을땐 이미 늦었을수도 있음

    (NedKi1)

  • 년째불편러 2017/04/16 00:19

    10번 레알. 방구인줄 알고 방심했다가.... 아....

    (NedKi1)

  • 카라드볼그 2017/04/16 00:20

    ???: 방귀 그 녀석은 우리 사천왕 중 최약체에 불과하지

    (NedKi1)

  • 별빛간나구 2017/04/16 00:21

    ???:물똥 그녀석은 그저 문지기에 지나지 않아!!

    (NedKi1)

  • 킬러드 2017/04/16 00:27

    11. 잠을 자라
    실제 경험담임... 부산가는 고속버스 4시간 걸리는데 2시간가고서 휴게소 갔다가 차 출발하자마자 급신호 옴... 어찌할바 모르다가 잤다.... 자고 일어놨는데 시계를 못 보겠더라... 아직도 한참 남았을까봐... 조심스레 시계보니. 도착예정시간. 30분 남음.... 도착하자마 일행에게 가방 맡기고 뛰어감

    (NedKi1)

  • 프라이다즈 2017/04/16 00:28

    뛰어갔다는 거에서 아직 참을만 하신듯 ㅋㅅㅋ

    (NedKi1)

  • 비공실세 2017/04/16 00:30

    ㅇㄷ

    (NedKi1)

  • 세비아 2017/04/16 00:33

    변비걸린다
    그냥 마려울때 싸라

    (NedKi1)

  • 크리스찬베일 2017/04/16 00:33

    평소에 케겔운동을 꾸준히 해두면 진짜 개마려울때 라인하르트 방벽하나 더 있는것 처럼 든든함. 
    단점: 움직이지못함

    (NedKi1)

  • 그릇 2017/04/16 00:38

    한번 신호가 와버린 변비는 돌이킬 수 없지

    (NedKi1)

  • 제주워터 2017/04/16 00:42

    쓸데 없는 전문가로 리얼하게 적자면...
    급똥 설사는 막을수가 없음... 물로 이루어진 이놈은 최대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장실을 찾길 바람..
    대부분 설사가 문제를 만드는데...  참을수 없겠지만 그래도 참아야 하나니...   팁을 줌.
    장은 뇌에서 통제가 잘 되지 않는 장기임.. 즉 내가 팔 다리 처럼 맘대로 부릴수가 없음. 그래서 급똥이 무서운 거임.
    급똥인 왓을때 장이 이물질과 수분(뮬)을 겁나 내보내기 위해  뇌를 쌩까고  겁나 움직이는 거임. 이게 자율신경계임 더 자세히 들어 가면 미세신경과 척추 기타 장기들과 연동되어 있음.
    즉 살고 싶으믄 배를 일단 따뜻하게( 아마 급하게 긴장 상태라 손이 뜨거울 거임)  손으로 누르지 말고 온도를 올려줌.
    그리고 자율신경계를 최대한 릴렉스 시키기 위해 복식 호흡 단전 호흡 등과 같이 심호흡을 길게 해주고 눈을 감으믄 더 효율적임.
    사실 최고의 방법은 잠을 자는 거임. 잘때는 부교감신경이 더 커지니간.   하지만 급똥이서 잠을 잘슈 있는 넘은 무소유 급의 깨우침을 얻은 자가 아니믄 불가능 함.
    그러므로 눈을 감고 배에 손을 데서 차가운걸 좀 낮추고 ( 급똥은 다 배가 차가움) 호흡을 길게 끊어서 최대한 자려고 하는 신체 리듬 쪽으로 끌고 가셈.
    절대 더 긴장을 하면 할수록 심장이 빡치고  그 빡에 따라 장이더 리드미컬 하게 움직이니 나는 참을슈 있다는  주기도문을 외치믄서  위에 행동을 시전 하셈.
    이래도 안되믄 그냥 그건 대악마임.   무소유  와 주기도문으로도 안되는 대 악마는 뮤조건 변기를 향하여 다른 세상으로 보내야함.
    그리고 시공의 항문은 한번 열리믄 닫히지 않으니 혹시라도  조그만 빼고 더 버티자 라는 생각은 오류임.
    직장이 굽어 잇어서 그나마 버티는 건데 조금이라도 밀고 나오믄 직장이 펴지고 시공의공간의  한강 다리가 설치 된 거이니 그 때부터는 막을수 없음.

    (NedKi1)

  • 류해성 2017/04/16 01:00

    미친ㅋㅋㅋㅋ

    (NedKi1)

  • 사랑은치외법 2017/04/16 01:15

    아 이분이랑 인생상담 하고싶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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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떠 2017/04/16 01:22

    많은걸 배워갑니다

    (NedKi1)

  • En19 2017/04/16 01:31

    ㅋㅋㅋㅋㅋㅋㅋㅋ

    (NedKi1)

  • 로리리크로리 2017/04/16 03:50

    지하철 급똥은 진짜..

    (NedKi1)

  • 알몸 2017/04/16 07: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dKi1)

  • 아유부끄 2017/04/16 08:59

    ㅋㅋㅋㅋㅋㅋ

    (NedKi1)

  • 길을찾는사람 2017/04/16 09:24

    보딱 인정!

    (NedKi1)

  • revirus 2017/04/16 01:00

    이거 똥쌀때봐겠ㄷ다 ㅇㅅㅇ

    (NedKi1)

  • 그까이거즈 2017/04/16 03:00

    그리고 시공의 항문은 한번 열리믄 닫히지 않으니 혹시라도  조그만 빼고 더 버티자 라는 생각은 오류임--왠지 멋있내

    (NedKi1)

  • 페르제인 2017/04/16 08:19

    작년에 장염인줄 모르고 시외버스 탔다가 2시간동안  고생한거 생각하면...

    (NedKi1)

  • 힐만갈구는거 2017/04/16 10:01

    제가 똥쟁이인데, 어디서 본 글인데 실제로 써보고 효과가 있어서 알려드림.
    손목에 맥 집는 곳 거기 꾹꾹 눌러주면 좀 괜찮아 집니다.

    (NedK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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