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끝나고 안철수의 지지율이 며칠만에 갑자기 실제로 3배가 올라서 여론조사가 나온게 아니라...
끝나면 보수표가 무주공산이 될것이란걸 미리 계산하고 안철수로 민다는 결론하에..
언론에 미래신문 여론조사 결과를 터트린거고..
그걸보고 보수표들이 거기 붙기 시작하자..
이후로도 유선조사 비율을 확 높인 조사들이 대거 따라 붙어서 밴드웨건 효과를 이어 나간거죠.
이 모든게 실제 리얼미터 조사가 따라붙기도 전에 단 며칠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아마 오랫동안 이 타이밍만 노리고 막판 뒤집기 한방으로 기획했을거고...
누군지 엄청난 기획력과 언론을 부릴수 있는 사람일텐데..
그 넘이 진짜 무서운 놈입니다.
안철수가 똥볼을 하도차서 실패했지만 무서운 적수였다.
비등비등하게 지지율 올려 놔야 나중에 작전 쓰더라도 티 안나니까요
더플랜 보고나니까 감이 잡히네요~
세상이 무섭습니다.
이 나라를 어떻게 해야 할 지... 참 답답합니다.
정상적인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그 넘이 엠비라고 일단 가정해봅시다. 그게 진짜로 가능한가요? 엠비도 결국 사람을 부려야 그 일들을 해낼텐데, 그렇다면 그걸 할만큼 엠비가 조직력과 기획력을 갖고 있을까요? 누구 아시는 분 없어요?
안철수패를 빨리썼음 생각보다 약한후보
협잡이 필수인 기획이죠. 순수기획은 아닙니다
아 꼼꼼하시다~~~~~구석구석 결탁 안된곳이 없는
부지런히 부정부패에 능하신 그 분이라면.. 가능하죠..물론 주어는 없겠지요.
mb.....c val news magic
박지원은 알고있었다.
인터뷰한게 살짝 기억이나네요
문재인공포증으로 인해 판이뒤집어 질꺼라고
인터뷰한거 밑에님께서 링크거실꺼예요^^
명박이죠. 4차산업혁명의 전도사 로봇물고기의 대명사 이명박의 힘인듯합니다.
제가볼땐 별로 무섭지 않네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문재인 바람을 잠재우기 위한 방법이 딱히 안철수말곤 대안이 없잖아요? 북풍도 안 먹히고, 보수쪽엔 노답.
유승민은 워낙 지지세가 약하고 친박쪽은 더 또라이들이고(홍포함)..
그냥 국당 경선에 맞춰서 여론(조사)몰이한거 밖에 더 있나요.
그거도 안철수에 대해 뭘 알고 시작한거도 아닌거 같고, 여론은 더 안 좋아지고.. ㅎㅎ
마지막 남은 방법은 선거조작밖에 없는데, 이거도 문재인 쪽으로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다면 역효과.
예전처런 TV말곤 대안이 없던 시대엔 국민들이 빙구처럼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어디 지금이 그렇나요.
우리(국민)쪽도 딱히 이제 대안이 없습니다. "압도적인 지지" 이거만이 우리가 살길입니다.
이건 플랜이고 디자인이예요...
비슷한 구도를 만들고 1.5를 주는거죠...
아오 개빡침...
MB와 그 똘마니들이 큰 그림을 그렸겠죠. 상왕이 되기 위해, 감옥에 가지 않기 위해.
MB가 작년 9월에 다음 대통령은 자기가 만든다고 했는데, 이 인간 워낙 꼼꼼한 물건이라 허투루 말 할 위인이 아닙니다.
부패 기득권에서 권력과 재력을 다 가진 MB는 오늘도 새벽같이 국가 세금 지원받는 사무실에 열심히 출근하고 있습니다.
http://www.rtnews.co.kr/read.php3?aid=136019904416046004
쥐새끼....
쥐 + 밤의 대통령 카르텔
서슬퍼렇던 닭은 잡는 걸 보면...ㄷㄷㄷ
그런데 닭 잡던 칼로 소를 잡으려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