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그런게 아닐까..
엿먹어라 하고?
그렇치 안코서 이브날 오후에..이건뭐..악랄한건지..생각이 없는건지
콜트2017/04/15 10:48
와 ㅎㅎㅎ
제 일이 아닌데도 글 읽는 내내 혈압이 오르는데
당사자는 미칠듯합니다.
제시리버모어2017/04/15 10:48
당장 떼려쳐야지 사람취급도 안했구만
양파는깡2017/04/15 10:48
24일이 공휴일인가요? 그리고 메신저도 아닌 메일인데 당장 이행하랑것고 아닌데, 그저 까기위한 무리수라고 봅니다.
찌질한사랑2017/04/15 10:49
그냥 평일 오후 일곱시에 업무메일 받아도 짜증나 죽겠는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저러는건 진짜 비양심적이죠.
사코2017/04/15 10:49
양파는깡// 님도 꼭 이브날 호우 전런 메일 받으시길
Clutch_Chu2017/04/15 10:49
24일 맞아요
내알바아님2017/04/15 10:50
[리플수정]개인일정도 아니고 의원실 일정에 맞춰 움직였으니 의원실에서 준비를 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업무내용으로 메일보내는 사람은 좋아서 메일 보냈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구만요.
메일이야 안 읽으면 그만이죠.
깔려면 성당에 가서 자신이 기다려서 불편했다는 점을 까야지 엄한 걸 까고 있네요.
ELLE2017/04/15 10:50
빡칠만하네
라면먹고갈래2017/04/15 10:50
무개념이네
2회말2사2루2017/04/15 10:50
양파는깡// 보좌관은 종이 아니지요. 왜 업무랑 상관없는 사람의 이메일을 이브날 받아야되나요?
anisah422017/04/15 10:52
자기 못 알아봐서 인사하기 힘들었다 차 준비하기 힘들었다 이런 내용도 그닥인데요? 지가 무슨 공주야 뭐야ㅋㅋㅋㅋ
윤섹민2017/04/15 10:54
의원실 업무 일정에 관한건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보낸게 무슨 상관인지..
양파는깡2017/04/15 10:55
24일 밤에 책상머리에 앉아서 이메일 확인한것도 아닌데 왜 열폭들이신지 이해가 안됩니다. 단지 그날 메일을 보낸거고 내용자체도 당장 이행해야 할 과제들고 아니었거니와, 확인을 언제했는지도 밝혀지지 않았는데 일단 까고보자는거군요.
내알바아님2017/04/15 10:55
삼단백수// 메일 보낸게 그날 일하라고 심부름 시킨거에요? 그렇군요.
양파는깡2017/04/15 10:57
삼단백수 / 누가 당장 이행해야 할 과제를 메일로 지시하나요. 업무경험이 전무하신듯 합니다.
2회말2사2루2017/04/15 10:58
양파는깡// 안철수가 저 메일 보냈으면 인정 근데 왜 안철수 부인이 국회의원 보좌관한테 저런 내용의 메일을 그것도 이브날 보내요? 아내의 보좌관인가요?
양파는깡2017/04/15 11:01
보좌진이 해야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부인이 다 했다는거잖아요. 내가 다 한다고 문제되는건 아닌데 보좌관이 너무 무성의하다는게 요지 아닙니까.
본인과 관련된 문제이니 본인이 보낸거라 전혀 문제없습니다.
2회말2사2루2017/04/15 11:02
양파는깡// 의원실이 이제 의원 아내의 일정까지 케어하고 관리하고 하는군요. 안철수 의원의 업무가 아니라? 안 읽었다고 생각하시는지?
2회말2사2루2017/04/15 11:03
저게 안철수 의원의 일정에 힘들었단 내용인가요? 안철수 부인이 지리산축제 강원도지사 부인 만남 하는건데 의원부인의 일정도 의원실에서 관리하는 비서군요
양파는깡2017/04/15 11:05
2회말2사2루 / 의원 아내가 의원실 문제로 섭외가됬는데 케어하고 관리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읽었는지 안읽었는데 사실관계가 없는데 그날 그 시점에 읽었을것이라 단정하고 비난하는게 지금 이 게시글 아닙니까.
양파는깡2017/04/15 11:07
'의원님 지원일정' 이라고 명백히 나와 있는데, 비난을 위해서면 암.... 눈에 정치적 편광필터정도는 장착해야죠. 워낙 흔한 수법들이라 이제 실망감도 안듭니다.
2회말2사2루2017/04/15 11:07
내알바아님// 그니깐 의원실 업무가 아내의 개인 업무도 보좌 하는거냐고요? 법적으로 아내가 의원과 함께 가는거면 몰라도 의원부인 혼자서 하는 대외업무도 영부인처럼 관리해야 되는군요? 법적으로 문제가 있네요. 국회의원 보좌관이 완전 개인 비서네
상실의시대2017/04/15 11:09
의원실에서 해야 될 일을 하지 않아서 앞으로 잘 챙겨달라는 말인데, 시간이 무슨 상관인가요? 지금 당장 해달라는게 아니라 앞으로는 잘 챙겨달라 다른 지자체장 부인 옆에는 행사 중에 비서진이 계속 배석해 있는데 왜케 무성의하냐..지역행사 일정도 비서진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발굴했다..빡칠만 한데 저 정도면 엄청 부드럽게 말한 걸로 보이는데요?
글 내용이 백퍼 사실이라면 보좌관들이 본인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무능력해 보이는데 교체하는게 당연해 보이고 이걸로 꼬투리 잡는건 그냥 사회생활 안 해봤다 내지는 안철수는 무조건 까겠다로 보이네요. 비서의 기본은 의전입니다. 뭐 저 정도로 의견 피력해도 갑질이라고 하는 사람한테 화까지 냈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상상만 해도 아찔하네요.
양파는깡2017/04/15 11:09
문구못보고 엉뚱한 이야기 하다가 논리에서 발렸으면 그냥 죄송하다고 하세요. 아님 차라리 잠수를 타든가.
의원님 지원일정이 어째서 교수 개인일정인지는 설명을 들을 이유도없고 의원이 동행한 일정인지도 밝혀진바가 없는데 상상력으로 비판하고 싶으시면 네이버 댓글놀이방으로 가세요.
양파는깡2017/04/15 11:11
상실의시대 / 이제는 무능력한 보좌관 뽑는 무능력한 의원 프레임으로 전환할겁니다. 수법들이 딱 눈에 보이네요.
이번건은 제가 잘못 봤네요. 도지사부인 만남을 개인 일정으로 생각했네요. 하도 개인적일정에 사용 하는뉴스가 많이 나와서
상실의시대2017/04/15 11:15
양파는깡//뭐 한 두번 겪은 일이 아니니 그러려니 합니다. 여기서야 본인들 세력이 많으니 남들도 다 안철수 까고 있을꺼라 생각하겠지만 글쎄요ㅎㅎ박원순 김부겸 이재명 안희정한테 이미 써먹은 수법인데 사람들이 또 속을까요..그냥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 봅니디.
양파는깡2017/04/15 11:15
2회말2사2루 / 저도 공격적으로 리플 단것에 대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상실의시대2017/04/15 11:20
비서의 의전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 많은 거 같은데, 주변에 CEO급 비서들 하는 일 보면 의전으로 시작해서 의전으로 끝난다 해도 과하지 않습니다. 스케쥴이 생기면 모든 업무가 미리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순서대로 처리돼야하고 한 순간도 막히거나 버벅거려서는 안 됩니다. 누군가를 소개했는데 상대방이 누구세요 한다? 바로 짤리겠죠.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상실의시대2017/04/15 11:22
CEO가 손님이 왔는데 비서가 어디가고 없고, 어? 비서가 잠깐 자리 비웠네요 잠깐만 기다리세요 제가 차 한잔 갖다 드릴게요 이러고 나가서 CEO가 커피 타오면 상대방은 아 인간적인 CEO구나 할까요 아님 이거 뭐하는 회사야 할까요?
상실의시대2017/04/15 11:32
더 많은 분들이 보시고 내용을 제대로 살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저도 추천 하나 드립니다.
뭐래2017/04/15 11:56
크리스마스 이브날 저녁에 저 메일 읽었을 보좌진 기분 생각 안 해요? 내가 지금 보내서 혹시라도 보좌진이 읽으면 기분 안 좋을 테니 크리스마스 지나고 나서 보내야겠다 이 정도도 생각 못 하면 공감능력 떨어지는 갑질 맞습니다.
뭐래2017/04/15 11:59
더구나 '지난 금요일' '그 전주'에 있던 일에 대한 질책을 왜 하필 크리스마스 이브에 하는 겁니까? 아랫사람 사생활이나 기분 따위는 고려치 않는 공감능력 제로의 갑질이죠.
뭐래2017/04/15 12:03
보좌진들이 23명이나 바뀐 거면 보좌진들이 일 못해서 그런 거다라는 것도 말이 안 돼요. 어떻게 무능한 사람만 보좌진으로 뽑나요? 그런 안목의 사람에게 어떻게 국정운영을 맡깁니까?
뭐래2017/04/15 12:07
위안부 할머니 장례식장 가서 왜 눈치 없이 보좌진이 사람들한테 김미경 교수 소개하고 다녔는지 이해가 되는 메일 내용이네요.
스푸2017/04/15 13:08
아 안철수 부인은 의전을 논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구나. 영부인이세요?? 공주세요?? 정치인 부인이면 저 일도 자기 업무범위입니다 얼굴만 갖고 돌아다니는 것만 일로 알던분 몇주전 탄핵됐구요 이나라는 노예제도의 나라가 아니라서요 손발갖고 태어나면 자신의 일은 자기가 케어합니다 그게 그렇게 억울해서 크리스 이브날 빡치셨어요??
노에드2017/04/15 13:55
26명 정도 그만뒀으면 알만한데 쉴드는 ㅋㅋ
직구만던져2017/04/15 16:06
장보기도 실드쳐보세요.
walnutmani2017/04/16 03:07
이걸 쉴드치구 앉아 있는 사람은 뭔가요
walnutmani2017/04/16 03:07
의원 사모님이 이정도 갑질하는건 당연하다? ㅋㅋㅋ
허슬두유2017/04/16 03:11
참나 영부인도 아니고 국회의원마누라도 의전이 필요하다는글 잘보고 갑니다
Deep2017/04/16 04:25
개인비서를 채용해서 일정을 챙기던지....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주는 보좌관에게 할 말은 아니죠.
김미경씨의 신분이 국회위원 마누라지, 지가 국회위원이랍니까?
달려라할라2017/04/16 10:08
우선 김미경씨는 안의원의 일을 하는 입장이니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 같아요. 다독여 가며 가르치며 일할 수도 있죠. 안의원 때문에 발생하는 일들은 당연히 저 보좌관이 해야할일 아닌가요,,,?
진짜 짜증
헐 저래서 더 빡쳤군
개짜증 났을 듯
-.-
아 아 참담...
ㅋㅋㅋㅋㅋㅋㅋ
ㄷ ㄷ ㄷ..무개념장착이네여
진짜 빡쳤겠다 아휴
빡칠만도하네요 ㅎㅎ
정말 인간도 아니다
헐 그렇네요~빡칠만 했네요
아 ~ 이건 정말 ㄷㄷㄷ
저정도면 찌를만 하죠
빡칠만 하네요
와 악랄하네
우와 진짜...
ㅋㅋㅋㅋㅋㅋ 노답
갑질 중 갑질....
개돼지로 아는거죠.
빡칠만함 ㅇㅈ ㅋㅋㅋㅋㅋ
이브날에 업무지시
퇴근시간쯤에 일 시키는것도 짜증나는데
저건 진짜 무개념
캬 갑질을 해도 크리스마스 이브날 ㅋㅋ
종으로 여겼나보다...
ㅡㅡ
그냥 일해주는 기계로 본 거죠.
무관심 무성의 하네요
일부러 그런게 아닐까..
엿먹어라 하고?
그렇치 안코서 이브날 오후에..이건뭐..악랄한건지..생각이 없는건지
와 ㅎㅎㅎ
제 일이 아닌데도 글 읽는 내내 혈압이 오르는데
당사자는 미칠듯합니다.
당장 떼려쳐야지 사람취급도 안했구만
24일이 공휴일인가요? 그리고 메신저도 아닌 메일인데 당장 이행하랑것고 아닌데, 그저 까기위한 무리수라고 봅니다.
그냥 평일 오후 일곱시에 업무메일 받아도 짜증나 죽겠는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저러는건 진짜 비양심적이죠.
양파는깡// 님도 꼭 이브날 호우 전런 메일 받으시길
24일 맞아요
[리플수정]개인일정도 아니고 의원실 일정에 맞춰 움직였으니 의원실에서 준비를 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업무내용으로 메일보내는 사람은 좋아서 메일 보냈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구만요.
메일이야 안 읽으면 그만이죠.
깔려면 성당에 가서 자신이 기다려서 불편했다는 점을 까야지 엄한 걸 까고 있네요.
빡칠만하네
무개념이네
양파는깡// 보좌관은 종이 아니지요. 왜 업무랑 상관없는 사람의 이메일을 이브날 받아야되나요?
자기 못 알아봐서 인사하기 힘들었다 차 준비하기 힘들었다 이런 내용도 그닥인데요? 지가 무슨 공주야 뭐야ㅋㅋㅋㅋ
의원실 업무 일정에 관한건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보낸게 무슨 상관인지..
24일 밤에 책상머리에 앉아서 이메일 확인한것도 아닌데 왜 열폭들이신지 이해가 안됩니다. 단지 그날 메일을 보낸거고 내용자체도 당장 이행해야 할 과제들고 아니었거니와, 확인을 언제했는지도 밝혀지지 않았는데 일단 까고보자는거군요.
삼단백수// 메일 보낸게 그날 일하라고 심부름 시킨거에요? 그렇군요.
삼단백수 / 누가 당장 이행해야 할 과제를 메일로 지시하나요. 업무경험이 전무하신듯 합니다.
양파는깡// 안철수가 저 메일 보냈으면 인정 근데 왜 안철수 부인이 국회의원 보좌관한테 저런 내용의 메일을 그것도 이브날 보내요? 아내의 보좌관인가요?
보좌진이 해야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부인이 다 했다는거잖아요. 내가 다 한다고 문제되는건 아닌데 보좌관이 너무 무성의하다는게 요지 아닙니까.
본인과 관련된 문제이니 본인이 보낸거라 전혀 문제없습니다.
양파는깡// 의원실이 이제 의원 아내의 일정까지 케어하고 관리하고 하는군요. 안철수 의원의 업무가 아니라? 안 읽었다고 생각하시는지?
저게 안철수 의원의 일정에 힘들었단 내용인가요? 안철수 부인이 지리산축제 강원도지사 부인 만남 하는건데 의원부인의 일정도 의원실에서 관리하는 비서군요
2회말2사2루 / 의원 아내가 의원실 문제로 섭외가됬는데 케어하고 관리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읽었는지 안읽었는데 사실관계가 없는데 그날 그 시점에 읽었을것이라 단정하고 비난하는게 지금 이 게시글 아닙니까.
'의원님 지원일정' 이라고 명백히 나와 있는데, 비난을 위해서면 암.... 눈에 정치적 편광필터정도는 장착해야죠. 워낙 흔한 수법들이라 이제 실망감도 안듭니다.
내알바아님// 그니깐 의원실 업무가 아내의 개인 업무도 보좌 하는거냐고요? 법적으로 아내가 의원과 함께 가는거면 몰라도 의원부인 혼자서 하는 대외업무도 영부인처럼 관리해야 되는군요? 법적으로 문제가 있네요. 국회의원 보좌관이 완전 개인 비서네
의원실에서 해야 될 일을 하지 않아서 앞으로 잘 챙겨달라는 말인데, 시간이 무슨 상관인가요? 지금 당장 해달라는게 아니라 앞으로는 잘 챙겨달라 다른 지자체장 부인 옆에는 행사 중에 비서진이 계속 배석해 있는데 왜케 무성의하냐..지역행사 일정도 비서진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발굴했다..빡칠만 한데 저 정도면 엄청 부드럽게 말한 걸로 보이는데요?
글 내용이 백퍼 사실이라면 보좌관들이 본인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무능력해 보이는데 교체하는게 당연해 보이고 이걸로 꼬투리 잡는건 그냥 사회생활 안 해봤다 내지는 안철수는 무조건 까겠다로 보이네요. 비서의 기본은 의전입니다. 뭐 저 정도로 의견 피력해도 갑질이라고 하는 사람한테 화까지 냈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상상만 해도 아찔하네요.
문구못보고 엉뚱한 이야기 하다가 논리에서 발렸으면 그냥 죄송하다고 하세요. 아님 차라리 잠수를 타든가.
의원님 지원일정이 어째서 교수 개인일정인지는 설명을 들을 이유도없고 의원이 동행한 일정인지도 밝혀진바가 없는데 상상력으로 비판하고 싶으시면 네이버 댓글놀이방으로 가세요.
상실의시대 / 이제는 무능력한 보좌관 뽑는 무능력한 의원 프레임으로 전환할겁니다. 수법들이 딱 눈에 보이네요.
다시보니 이건 님 말이 맞는것 같네요 이브날 보낸게 걸리지만 연설이니 도지사부인 만남은 의원보좌로 볼수 있겠네요. 사과합니다
이번건은 제가 잘못 봤네요. 도지사부인 만남을 개인 일정으로 생각했네요. 하도 개인적일정에 사용 하는뉴스가 많이 나와서
양파는깡//뭐 한 두번 겪은 일이 아니니 그러려니 합니다. 여기서야 본인들 세력이 많으니 남들도 다 안철수 까고 있을꺼라 생각하겠지만 글쎄요ㅎㅎ박원순 김부겸 이재명 안희정한테 이미 써먹은 수법인데 사람들이 또 속을까요..그냥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 봅니디.
2회말2사2루 / 저도 공격적으로 리플 단것에 대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비서의 의전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 많은 거 같은데, 주변에 CEO급 비서들 하는 일 보면 의전으로 시작해서 의전으로 끝난다 해도 과하지 않습니다. 스케쥴이 생기면 모든 업무가 미리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순서대로 처리돼야하고 한 순간도 막히거나 버벅거려서는 안 됩니다. 누군가를 소개했는데 상대방이 누구세요 한다? 바로 짤리겠죠.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CEO가 손님이 왔는데 비서가 어디가고 없고, 어? 비서가 잠깐 자리 비웠네요 잠깐만 기다리세요 제가 차 한잔 갖다 드릴게요 이러고 나가서 CEO가 커피 타오면 상대방은 아 인간적인 CEO구나 할까요 아님 이거 뭐하는 회사야 할까요?
더 많은 분들이 보시고 내용을 제대로 살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저도 추천 하나 드립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저녁에 저 메일 읽었을 보좌진 기분 생각 안 해요? 내가 지금 보내서 혹시라도 보좌진이 읽으면 기분 안 좋을 테니 크리스마스 지나고 나서 보내야겠다 이 정도도 생각 못 하면 공감능력 떨어지는 갑질 맞습니다.
더구나 '지난 금요일' '그 전주'에 있던 일에 대한 질책을 왜 하필 크리스마스 이브에 하는 겁니까? 아랫사람 사생활이나 기분 따위는 고려치 않는 공감능력 제로의 갑질이죠.
보좌진들이 23명이나 바뀐 거면 보좌진들이 일 못해서 그런 거다라는 것도 말이 안 돼요. 어떻게 무능한 사람만 보좌진으로 뽑나요? 그런 안목의 사람에게 어떻게 국정운영을 맡깁니까?
위안부 할머니 장례식장 가서 왜 눈치 없이 보좌진이 사람들한테 김미경 교수 소개하고 다녔는지 이해가 되는 메일 내용이네요.
아 안철수 부인은 의전을 논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구나. 영부인이세요?? 공주세요?? 정치인 부인이면 저 일도 자기 업무범위입니다 얼굴만 갖고 돌아다니는 것만 일로 알던분 몇주전 탄핵됐구요 이나라는 노예제도의 나라가 아니라서요 손발갖고 태어나면 자신의 일은 자기가 케어합니다 그게 그렇게 억울해서 크리스 이브날 빡치셨어요??
26명 정도 그만뒀으면 알만한데 쉴드는 ㅋㅋ
장보기도 실드쳐보세요.
이걸 쉴드치구 앉아 있는 사람은 뭔가요
의원 사모님이 이정도 갑질하는건 당연하다? ㅋㅋㅋ
참나 영부인도 아니고 국회의원마누라도 의전이 필요하다는글 잘보고 갑니다
개인비서를 채용해서 일정을 챙기던지....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주는 보좌관에게 할 말은 아니죠.
김미경씨의 신분이 국회위원 마누라지, 지가 국회위원이랍니까?
우선 김미경씨는 안의원의 일을 하는 입장이니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 같아요. 다독여 가며 가르치며 일할 수도 있죠. 안의원 때문에 발생하는 일들은 당연히 저 보좌관이 해야할일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