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로 혐오스러운 페미나치와 잔인한 사진이 있습니다. 주의바랍니다.]
신나게 쳐맞으면서도
반발하는 움직임은 검열로 막음
결국 베오베 추천수 반토막으로 조절했으나
조회수 자체가 5년 전에 비해 1/3로 줄어듦
그 조회수가 다 휴거를 했을까요?
아뇨, 다른 사이트 가서 오유만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고 말합니다.
남이 하는 말만 믿지 마시고,
구글 검색창에 [오유 -todayhumor]라도 쳐보세요.
오유 외에서 오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 의견이 전부 일베인지 직접 보세요.
오유를 하다가 떠난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이곳은 갈라파고스
이렇게 팩폭하다 또 차단 먹으면 어쩌려고 이러세요...ㅜ
불편하신 분들이 몰려온다구욧!
예전에 오유가 재미없다는 말 나온지 꽤 됫죠? 재밋는 컨텐츠 생산하는 업로더들 쫓아 다니면서 사소한거 하나하나 꼬투리잡고 부계정 동원해가며 사람 피곤 하게 만들고 결국 업로더들 질려서 떠나면 그 자리를 젠더 감수성 예민한 분들이 잡고 앉아서 선동성글만 올려대니 당연한거 아닙니까?
이런 움직임이 규모가 좀 크다 싶은 사이트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 나고 있습니다
링크 들가면 정말 ~ 나름 혐짤과 그보다 더 혐오스런 글들이 많음 ㄷㄷ함 머리에 든 똥을 왜 손가락으로 싸지
제 주변에도 오유하다가 떠난사람들 많은데
이런이유도있지만 꼭하는말이 시사게시판 이야기..
정작 정치얘기하면 현재도 문재인 지지하고있고 투표도 꼬박꼬박하는사람들인데
오유시게에 상당히 부정적인사람들 많이계심
와씨 깜짝이야;; 링크 누르고 사진보자마자 바로 다시 나왔네요
흠...
이런 상황의 해결책은 결국 1~2인으로 대형커뮤니티 운영하는 개똥운영에서 벗어나서
있는지조차 의문인 자정작용에만 의존하느니 관리자 뽑아서 관리 제대로 해야되는데
몇년째 건의해도나아진게 없어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콜로세움이라던가 대세 타서 공지 대놓고 어긴다던가 제때 제재만 먹여도 상당히 나아질 것이라고 보이는데 참...
말이 좋아 탱커지 걍 호구임 ㅋㅋ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래동안 들여다 본다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 보게될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의 저편: 도덕의 계보》 중에서
N프로젝트부터 가관이었죠. 정화라고 표현했지만 본질은 조작이었어요.
시게분들 보면 이 문구밖에 안 떠오릅니다. 저도 스스로를 되돌아보면서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글귀고요.
근데 지금 오유에 메갈들이 날뛰고 있어요?
왜 운영얘기가 나오고
누굴 공격하는 건지?
정작 이글 봐야하는 분들은
군게 차단해서 안보신답니다 ㅎㅎ
오유의 큰 문제점중 하나가 자신과 다른의견이 나오면 일단 얘기보다는 바로 적으로 규정하고 씹고뜯고 그러는게.....ㅠㅠ
저는 오래동안 오유를 했고 문재인 지지자이고 남성이며 군대를 전역했고 페미니즘은 인정하지만 소위 극단적 페미니즘은 반대하는 입장으로써
근래에 게시판 끼리 이렇게 의견과 성향이 달라지는게 낮설지만 건강한 신호처럼 보이네요
저도 아니 오유에서 문재인을 반대해? 국정원 아니야!! 라고 소리쳤던 사람이지만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는 커뮤니티가 건강한 커뮤니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