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N과 고민하다가 결국 오늘 58.4N을 영입했습니다..
최근 35mm 화각을 자주 사용해서 순간 생각지도 않았던 35.4N 뽐뿌를 받았지만
그래도 주로 쓰는 화각대가 50mm대라 원래 계획대로 58.4N을 영입했네요ㅎ
(이로써 35.8ED, 50.8G, 58.4N, 85.8G으로 화각 완성~!!)
청풍에서 방문 수령하고 오니 늦은 저녁이라 아직까지 써보지는 않았지만
내일 테스트 겸으로 야외 촬영을 가기에 내일쯤 제대로 써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벌써부터 기대가 크네요^^
P.S : 그런데 58.4N.. 진짜 소문대로 후드가 조금 헐거운 느낌이네요ㄷㄷ
58n 좋아요!! 그런데 핀교정 다녀오면 더 좋아져요1
그러게요.. 핀교정을 해야 되는데..
시간이 없어서 당분간은 그냥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58은 참 어마어마한 매력이 있는 렌즈인거 같아요 뭔가 부족한듯 차고 넘치는?
후드 헐거운 느낌은 있지만 사용상 불편한건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ㅎㅎ
검색해보니 메니큐어와 접착제 신공(?)이 있던데..
크게 불편하지 않는다면 일단 그냥 써봐야겠네요^^
단렌즈.. 좋네요..
저도 예전엔 단렌즈 서너개는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렌즈 교체하기가 여간 귀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표준룸 2개만 가지고 있습니다.. 24-70n, 80-200
그래도 15미리 화가각은 가지고 싶더라구요.. ^^
반대로 저는 24-70N을 쓰다가 무거워서 팔고 단렌즈로 온 케이스입니다ㅎ
렌즈 교체가 귀찮긴 하지만 가볍고 여러 렌즈를 쓰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저도 광각이 거의 없어서 나중에 만약 추가 영입을 한다면 광각을 영입할 것 같아요~
24-70n이 무거우셨나요? 아.. 그렇군요..
사실 저는 등산할때마다 등뒤로는 등산 배낭, 앞으로는 24-70n 물린 카메라 가방 둘러매고 산행하는지라 그게 무겁단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네요..^^
헉.. 대단하십니다^^;;
전 주로 실내 스튜디오 촬영만 하는데도 무겁더라구요ㄷㄷ
저도 24-70무거워서 두번 사용하고 계속 잠만 재우고 있습니다 ㅠㅠ
저도 무겁고 사용 빈도가 없다보니 그냥 팔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