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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맘카페 대선후보 보육관련 설문 경과
각 후보들의 국공립 어린이집 관련 공약은 이렇습니다.
(투표박스에도 간단히 기재돼 있습니다)
A 후보
▲ 5년 내 병설+단설 유치원 현재 1.5배로 확대
▲ 단설은 새로 생기는 건설되는 공공임대주택 중심 개설.
* 기존 단지에 단설을 지으면 기존 사립 보육시설 타격이 우려.
▲ 운영 어려운 사립유치원 국공립으로 인수 혹은 공공형 유치원 육성
▲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 아동 40%까지 확대
B 후보
▲ 만 3세부터 2년간 유치원 공교육화
▲ 전국 초등학교 대상 병설 유치원 6000'학급' 추가 설치 (현재 7492학급인 것 감안하면 80%를 늘리는 셈)
▲ 국공립 유치원 중 대형 단설 유치원은 설립 제한
▲ 전국 미취학 아동 중 국공립 유치원 이용 이용률 40%로 확대
C 후보
▲ 2022년까지 국공립.법인.직장.공공형 등 공공 보육시설 이용 아동수 70%로 확대
*현재는 28%만 이용중
D 후보
▲ 공공기관 유휴 공간 활용과 병설 유치원 확대(규모 밝히지 않음)
E 후보 (투표 제외)
▲ 국공립 어린이집/유치원 증설 관련 공약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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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안나오겠네요.
근데 작성자(jtbc관계자겠죠?) 댓글이 좀 웃겨요.
이렇게 설문에 의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
절대 방송에 안나오겠네요....
B 공약 하나 빠졌네요.
단, 정책실행은 그담 정권부터 시행.
후보를 밝히지 않는 공약이라... 어마무시하게 편향적이고 의도적이네요.
공약은 유권자와 약속한 정책 그 자체인데 공약 이행률이 어찌되는지 알고 공약만을 보고 투표를 하나요?
(누구 공약인지 알아볼 수 있다는 것과 별개인 부분.)
사기꾼도 멋드러진 공약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행할 의지가 없어서 문제죠.
박근혜도 지난 대선 공약은 좋았다고 합니다.
전 당시 박근혜를 너무 싫어해서 공약을 잘 보지도 않았지만 보수 표심을 잘 붙들었다고 하죠?
그리고 결과는 보다시피. 공약 이행률이 한손가락에도 꼽히지 않네요.
가장 많이 지지해준 노인 계층의 기초생활비마저 강탈해갔죠... -_-;
공약이 아니라 그 후보의 됨됨이를 먼저 보아야 하는 이유가 이거죠.
그러니 각각 공약을 내는 후보가 누군지 정확히 알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저놈의 더러운 설문을 뽑은 작가나 데스크나...
정작 본인이 쓸 고가의 제품을 구매할 때는 브랜드를 따지고 이것저것 비교하고
A/S 기간 및 보장 여부까지 다 확인할거면서.
모 후보가 날이면 날마다 개판치고 다니니 오죽했으면 저리 궁여지책으로 설문을 뽑아쓰까. 쯔쯔...
기사 어찌 나오나 봐야겠어요. 안나올 것 같지만...
맘들이 눈치코치도 없는 바보인줄 아나..
꼭 방송하세요 ㅎㅎㅎ 빼먹기만 해봐라
꼭 보도하세요 ^^ 공정하시다면서요.
아이고 철수야
알바들이 맘카페에서 하두 설쳐서
맘들이 무엇이 안철수 공약인지는 알어 ㅋㅋㅋ
대체 맘들을 얼마나 만만하게 본거야
국민이 빙다리핫바지로 보이냐?
조토빙씨... 촬스 실드 치려다가 지넘들이 심판대에 올랐군.
방송을 하자니 촬스 확인사살이고, 안 하자니 그 파급력이 초대형급인 커뮤니티들과 전면전을 벌이는 꼴이고...
분명한 것은 조토빙씨 스스로 자처한 최악의 병크짓.
맘들은 후보의 이름을 빼놔도 누구 공약인지 다 알정도로 B후보의 발언이 서민 공격적이었다.
맘들의 마음은 다 돌아섰다
를 알수있는 설문조사인듯...
정책대결로도 지는 안철수
검증으로도 지는 안철수
문재인 이길자 누구입니꽈~~~~ 안후보는 아닌듯
이거 핀잔 계속 듣더니 삭제했어요ㅋㅋㅋ
이번 선거의 핵심
국민외 모든 것과 국민과의 전쟁인가
이거 완전 미소지니임.
맘카페 활동할 정도면 정보화시대 적응력도 좋고 각자의 소신도 있을 텐데 육아에 바쁜 주부니까 세상물정 잘 모르고 낚일 거라고 생각하고 저런 뻔히 보이는 꼼수를 쓴 것.
페미니스트라면 저거 문제삼아야 됨.
하지만 안 하겠지.
설마 자기네가 조사하고 발표 안 하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