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만 따져도 연간 350억 개의 플라스틱 물병을 버려진다.
인류가 물 한 번 마시고 쏟아내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의 막대하다.
영국 런던에 있는 회사 ‘스키핑 락스 랩’은 먹을 수 있는 물병 용기를 만들어 왔는데,
완성도 높은 시제품을 내놓아 13일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오호 Ooho!’라는 이름의 붙여진 이 새로운 물병 용기는 작은 구체이다.
바다 식물인 갈조류를 이용해 만들어 생화학적으로 완전히 분해된다.
말랑말랑한 이 구체 속에는 물이나 기타 음료가 들어가며 껍질을 한 꺼풀 벗긴 후 입에 넣어 터뜨릴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오호를 먹을 수도 있고 뱉어내도 된다.
오호는 염색을 하거나 맛을 낼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둥글고 말랑말랑한 오호는 우리의 찹쌀떡을 연상시킨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먹을 수 있는 물병 오호가
플라스틱 물병의 시대를 끝낼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플라스틱 병이 쓰레기 문제가 생기니 물병자체를 먹을수 있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 !!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해양식물 갈조류에 유독성분만 없다면 이건 혁명
문제는 강도 아닐까요 ㄷㄷㄷ 이동중 많이 터질거 같은데;;;;;;;;; 아닌가...
저걸 다시 포장해야되는데 거기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ㄷㄷ
뱉어낸 저 물병은 분해가 잘되나유?
신체 내에서 어떤 매커니즘으로 분해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ㅊㅈ들 쓰는 실리콘인줄~~ㄷㄷㄷㄷ
오호~
운송성이 없어서 100퍼 망합니다 ㄷㄷㄷ
자까흥!
신기하군요. 아주 멋진 발상이예요!
행사용으로는 인기가 대단하겠네요 ㄷㄷㄷㄷ
겉에 오염도 문제일듯 ㄷㄷㄷ
같은 용량으로 페트병하고 비교해보면 플라스틱은 엄청 줄어들겠네요.
다른용도로 쓰일거 같다..
예전에 본드처럼 짜서 물풍선 만들던 그 뭣이냐 그거 생각나네요..
잘 못 삼키면 질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