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를 빼놓고 있었는데, 다시 꺼내서 바로 찍으려니까 셔터막이 중간에 멈추더군요.
풀충전해서 찍을려고 나왔던 상태라 당연히 배터리 문제는 아니고
무슨 문제 생긴줄 알고 센터 갔더니 셔터막 이상 전혀 없다며 정상 작동 보여주고
해결된줄 알고 집에 가서 배터리 빼놨다가 일주일만에 다시 꺼내니까 또 셔터막 걸림..
그러다가 최근에 배터리 장착해두고 잊어버렸는데 오랜만에 꺼내서 찍어보니까 또 잘 되네요 ㄷㄷ
SLT가 미러리스급 전자식이라 그런지 소니 SLR에서 전자셔터막을 처음 도입한 모델이라 그런지
계속 껴놔야될거같은데 SLT 유저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a6000에 이어 a99와 99ii까지 사용하면서 보관시엔 늘 배터리는 빼놓는데 아직까진 그런 증상은 없었네요~
DSLT가 "미러박스가 사라진 형태"이긴 하나, "셔터박스는 존재합니다."...
전자셔터 아니고 기계식 셔터예요.
껴놔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켜주며 사용하고 있어서 아직까지 그런 문젠 겪어본적이 없네요...57, 77ii 사용했고 99사용자입니다. 셔터막이 자꾸 걸린다면 as를 한번 받아봐야 할것같은데 이상이 없다고 하면...;;
배터리를 오래 빼놨을때만 그랬었고 센터가니까 또 정상이라고 해서요... 지금 한달째 배터리 껴놓고 사용중인데 지금은 한번도 증상이 안나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