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창가에 앉아서 창문 열어 놨는데 지가 뒤늦게 앉아 놓고는 팔 뻣어서 창문 홱 닫는 년들 진짜 짜증나네요.
더워서 열어 놓은거라고 하고 다시 열면 지가 늦게 처와놓고는 뭘 흘겨봐.
바람이 싫으면 지가 딴 자리 가든가 일어서서 가든가 할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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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버스 창문 지 맘대로 닫는 년들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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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면 알아서 딴 자리감ㄷㄷㄷㄷㄷ
난 공감이 안가는 글이다. 나만 그런가?
무례한거죠. "죄송한데요 창문좀 닫으면 안될까요?" 좋게 얘기하면 더워도 닫아주죠.
졸라 싸가지 없이 획하고 닫아 버리면.. 나같으면 방구뿡 꿉니다.
버스가 본인꺼 인가요......
창문 닫은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버스창문 지맘대로 닫는 ( 여자분들 ) 짜증나네요
라고 제목을 고치시면 좋으련만
빡침이 남아있을때 써서 과격하게 썼네요. ㄷ ㄷ ㄷ
미세먼지는 양념, 근데 대중교통 수단도 선탑자에게 무슨 권리 같은게 있나요?
님이 좋으면 남이 싫을수도 있는데 선탑이라고 우선권은 없어 보여서요.
전에 고속버서느 탔는데 초 여름에 자기는 에어콘 바람 싫다고 무조건 꺼달라고 하던
미친 아줌마가 생각나서.. 근데 이 아줌마가 얼마나 진상 였는지
다른 사람들 다 참고감..
선탑에게 우선권이 있죠. 지하철에 누가 먼저 앉아 있는데 나중에 온 사람이 나 좀 앉게 비키라고 하면 그게 정상인가요. 버스 창문이 못 여는 시스템이면 몰라도 탑승자에 의해서 열수 있는 시스템이면 선탑자에게 우선권이 있다고 봐야죠. 굳이 내 옆자리에 앉아서 창문을 닫고 싶으면 먼저 물어보는게 도리죠. 그냥 지 꼴리는대로 홱 닫아버리는게 아니라요.
선탑자의 우선권은 자리 앉는걸 말하는게 아니고 창문 개방에요.
우선 님은 말투로만 봐서는 머리 스타일 신경 안쓰고 미세먼지니 차량 매연이니는
신경 안쓰는 쾌남으로 보이는데요.
님이 여자를 만나는 일이 있어서 머리에 꽤나 신경을 쓰고 나갔다 칩시다.
든데 옆에 앉은 돼지가 지는 괜찮다면 창문을 열고 간다고 생각해 봐요.
머리 다 헝클어지겠죠? 이거에요.
돼지와 꾸민 사람의 차이가.
이해를 못하시네. 그러니까요. 그런 상황이라면 먼저 창가에 있는 사람한테 최소한 말은 해야 하는거 아니냐는거에요. 그런 말 하마디 없이 누가 님 스마트폰 보고 있는데 그 위로 팔 쑥 뻣어서는 창문 확 닫아버린다고 생각해봐요. 무슨 간디도 아니고.
2인 의자에 앉으신거죠?
님이 혼자 있을때 창문을 열어놨다면 주변에도 바람이 갔을겁니다.
"나 혼자만 바람 쐰다"가 아니라는거죠.
물론 그중에는 호불호 나뉠거지만요
혼자 있는 공간에 타인이 와서 님 옆자리 앉았으면
저라면 창문 닫았을듯 한데요.
아니면 창문 열어도 되는지 물어봤을거고요.
님이 기분 나뻤듯이 옆에 사람이 와서 앉았는데 창문 열어놓고 핸드폰만
보고 있는 사람을 매너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요.
님이 먼저 배려 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에 글 남겨요.
흠~ 창문 열어놓고 있는데 옆에 누가 앉으면 창문을 닫는다라... 한 번 고민해볼게요.
바람이 너무 쌘가보죠.. 창분 여는것도 어떻게보면 민폐인데.
먼저탓다고 내맘데로 하는건 아니죠.
ㅎㅎ 프로민폐러도 아니고 고작 창문 여는게 민폐면 그냥 무인도에서 혼자 살아야죠 뭐.
무인도는 님이 가는게 낫죠. ㅎㅎㅎ
무인도 선탑 조건, 혼자 뭐든걸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더운사람도있는거고 미세먼지가 걱정되는사람 바람이싫은사람 추운사람도있을수있는법이죠 님기준에서만 생각하지마세요ㅎㅎ
나중에 탓다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도 아니죠.
왜들 이해를 못하시나. 그러니까 정 그러면 먼저 왔던 사람에게 양해를 구하고 닫아야 하는거 아니냐는 말이에요. 뭐 그럼 앞으로 창문 열려있는 버스는 그냥 지나가면서 죄다 말도 없이 닫아버려도 된다는겁니까? 사람이 그쪽에 앉아 있든 말든?
일단은 고년이 안이쁘다는 증거 !!!!!!
그 사람이 님이 연걸 아는 것도 아니고 자리나서 앉았는데 바람 불어서 닫은 거 밖에 더 되나요. 다시 말씀하셔야죠 그럴땐
창가쪽에 앉아 있는 사람이 창문 안닫고 있으면 몰랐어도 당연히 유추가 되지 않나요? 그리고 뒤늦게 와서 창문 닫을거면 최소한 창가쪽 사람에게 물어는 봐야죠. 그런 말 하나도 없이 내 눈 앞으로 팔을 확 뻗어서는 창문을 쾅 닫고서는 내가 더워서 열어 놓은거라고 좋은 말고 하고 다시 여니까 흘겨본다? ㅎㅎ
전 닫으면 다시 여네요...
머리카락 날려서 스타일 헝클어지니깐.ㅋㅋㅋ
머리카락 스타일이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닫는게 민폐인가요?
열어서 민폐나 닫아서 민폐...
버스 창문 다 막아버렸으면좋겠네요. 고속버스처럼.
닫는게 민폐가 아니라 아무런 양해도 없이 닫는게 문제죠.
창문도 그렇지만, 커텐도 지앞으로만 당기는여자들 ,,,
저는 그러면 다시 제앞으로 합니다.ㅎ
결국 자기가 남들 배려 없이 열었는데 자기 의견 안 묻고 닫았다고 빡친 ㄷㄷ
제 옆에 아무도 없었는데 뭔 배려요.
한여름에 헬스장에서 에어컨 꺼달라고 하는 아줌니들도 계셔유..
이유가....에어컨 켜면 지들 땀 안난다고..
가서 소리지를뻔....
"에어컨을 끄지말고 쳐 뛰라고 이 xxx들아"
남녀의 문제도 아니고 한국인이 원래 매너가 부족하죠
거의 요즘은 중국인 수준까지 간것 같습니다.
그나마 남자들은 군대가서 반 강제적으로 예의와 눈치를 배우기라도 하지 한국 여자들중 답없는 사람은 진짜 답 없죠
위 상황도 먼저탐사람이 우선권이냐 아니냐 문제가 아니라
여자가 밖에 먼지가 싫으면 창가에 있는 사람에게 먼지가 심해서 그러는데
창문 좀 닫아도 되겠냐 묻는게 정상이라는거죠
근데 글쓴이 말처럼 한국젊은 여자들은 자기가 싫으면 그냥 이야기 하기
싫다고 쾅 닫는 경우 상상이 됩니다.....
양해말 없이 창문 닫은건 여자가 잘못했다라고 하기엔 전 잘 모르겠고요
흘겨 본거는 여자 잘못.
아... 그렇군요. 나도 앞으론 버스 창문 내 마음대로 다 닫고 다녀야겠다. 눈누난나 씐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