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병들의 공통된 특징.
사람들 앞에 모아놓고 지가 찍으면 발로 찍어도 시선이고
남이 잘찍으면 그건 포토샵.보정빨. 알고 보면 본인사진 포토샵을 더함..( 티는 안나지만 매우 공들여서..)
사진은 장비로 찍는게 아니다 번들로 충분하다 면서 보너스 받으면 제일먼저 렌즈 좋은거 구매함.
그리고 역시 최고야함..
삼각대 걸고 핀맞출때 편하게 라이브뷰 쓰면되는대 멋져 보이려고 뷰파인더에 MF를 1분 20초간 맞추고 찍음.
가장 중요한건 작가병은 저 멀리 걸어올때 덕후삘이 상당히 많이남..
작가병은 여자와 카메라 산지 얼마 안된 사람앞에서 매우 강함.
저한테 왜 그러세요 ㅠㅠㅠ
나스님은 드론병 ㄷㄷㄷ
규님같은분이 산정상에 올라 드론을 띄워야 되는대...ㄷㄷㄷ
로또가 정령 안도와주네연.. ㅠㅠ
사진 찍고 있음....제발 말걸지 마라 ...라고 생각들게 하는분들 있죠...
출사지에서 동호회나 팀들 옆에서 이야기 하는거 들어보면 상상을 초월하더라구여 ㅋㅋ
가끔 옆에 지나가다 우연히 들어보면 오글거릴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네요..ㅎㅎ
오글거림을 넘어 웃음이 나올때도 많..ㅋㅋ
별 이상한 분들이 있더라구요 마치 정답인것마냥
제가 그래서 말로 사진찍는 사람은 신뢰를 안합니다 ㄷㄷㄷ
선진국에선 프로라 하면 정말 존경하듯 대해주는 것을 보면 인생의 전부를 걸고 창작의 모습을 보이는 작가들이 많아서겠죠
우리 현실은 등산객이 사진가방만 들면 작가
헛.. 등산객 뜨끔..ㅋㅋ
잡가것쥬ㅎ
신종어 잡가 ㄷㄷㄷ ㅋㅋㅋㅋ
잡것들이 쓰신 글대로 행동하더군요ㅋ
잡스러워서 잡가로 칭해주면 딱이겠습니다ㅋㅋㅋㅋ
포럼 신종어 잡가 창시자는 청청님으로 하겠습니다.ㅋㅋ
팩트폭행..ㅋㅋㅋㅋㅋ
제가 심심할때 원래 이런글을 잘씀류 ㅋ
여자...에서 저는 일단 가능성이 없군요.
안심해도 되겠다는...ㅠㅡㅜ
리님의 스트로보 수업은 한번 듣고싶단.. 작가병아찌드른 막 떠들어대는대 우리 리님은 안알라준단 ㅠㅠ
포럼만 돌아다녀도 이분은 진짜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보면 진짜 겸손하고 조용하고 친절하신데, 작가병걸린 사람들 얘기하는거 보면 ㄷㄷ
그들의 이야기는 대한민국 사진계는 다 평정합니다..ㅋㅋ
전 제가 찍은건 다 발로 찍은거 같던데 ㄷㄷㄷㄷ
일단 여자에 약하니 작가병은 안걸리겠군요 ...ㅋㅋ
발가락 셔터 사진 인증 요청합니다.ㅋㅋ
그리고 누군가가 비싼 바디를 가져오면 흠을 잡거나 쭈구리가 되기도 하더군요
비싼바디 색감을 헐뜯고 . 사진은 장비가 아니다 라고 하고. 돈모으면 그 바디를 구매하곤 매우 칭찬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