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Sep 2009
아프가니스탄에서 로켓 공격을 받고 사망한 Black Watch소속 군인,
Private Kevin Elliott의 장례식에 그의 가장 친한 친구 Barry Delaney가
연두색의 드레스와 분홍색 leg warmers를 착용하고 나타났습니다.
Barry는 주위를 놀라게 했지만 거기에는 놀라운 우정이 있었습니다.
Barry는 그들이 함께 약속했던 것을 지키기위한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험한 전쟁터에서 두 친구는 전쟁 중에 살아남기 위해서 일찍이 내기를 한것이죠.
만약 이 둘중 한명이 죽으면, 남은 한사람은 먼저 죽은 사람의 장례식에 반드시 드레스를 입고와야한다.
그리고 지금 당신이 알 수 있듯이, Barry는 친구와의 유지를 지켰습니다.
자기 모습을 보고 친구가 웃으며 놀려주기를 얼마나 간절히 바랄까....
"야 나 졸라 웃끼지 나보고 웃어봐 ㅂㅅ아"
ㅠㅠ
웃어 시벌...거기 누워있지 말고ㅠㅠ
울지마, 베리.
울지마, 베리.
검은색을 입어야지 쯧쯧
멋지넹..
자기 모습을 보고 친구가 웃으며 놀려주기를 얼마나 간절히 바랄까....
웃어 시벌...거기 누워있지 말고ㅠㅠ
"야 나 졸라 웃끼지 나보고 웃어봐 ㅂㅅ아"
ㅠㅠ
블랙워치라는게 실제로 영국에 존재하는 부대였구나;;
어우 이거 디게 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