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부정 존나게 까던 물뚝심송 `더 플랜` 봤나~!?

저도 당시 수개표 주장 하다가 오유 강퇴당한 아픈 경험이 있어 물뚝심송 이양반은 잊혀 지지가 않네요

근데 딴지 총수도 대단한것이
물뚝 이 양반이 딴지 기자 아니었나요?

더플랜처럼 어느정도 자료가 확보된 상태에서
의혹을 제기하는게 맞긴 하죠
아무것도 손에 안들고 의혹만제기하다보면 역풍불 여지가 너무 크긴해요.

이런식으로 까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왜 조심하자는 사람들을 까나요?
윗분 말처럼 더플랜은 오랜 조사를 통해 자료를 모아 의혹을 제기한 것이지
정식으로 수사를 통해 밝혀진 바는 아니잖아요.
부정선거가 사실로 밝혀진다해도 왜 평론가를 까나요.
부정선거를 한 사람을 까야죠.

이 양반도 그냥 아는것 많은 진보 꼰대임.
예전에 페북 팔로하다가 어처구니 없는걸로 여혐 뭐 어쩌고 그런 포스팅을 하길래 댓글로 존나 반박했더니 몇 번 논쟁 왔다갔다 하다가 쫄렸는지 말이 안통하는 분이네 어쩌고 하면서 그냥 무시.. 그알싫 들으면서 팬되서 책도 몇권 사주고 그랬는데 그 다음부터 정이 확 떨어지더이다..

팟캐스트에서 부정선거 주장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고했던 이동형작가가 생각나네요. 시사평론가 타이틀은 누가 붙여준건가요?.

대선후보나 당 차원에서의 부정개표 제기는 역풍의 우려가 있지만
일반 국민들은 누구나 의심하고 제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 한명 한명의 근거있는 음모론에서 출발해서 사례가 모아지고 과학적 증명이 되고 밝혀지는 과정이 생기는 거죠.
우리는 일반 국민인데도 너무나 역풍을 두려워 하고 민감해 합니다. 후보에 대한 애정, 나가아야 할 진보가 더뎌질까  하는 걱정들 때문이겠죠.
어쨌든, 이 영화는 한 명 한 명의 의구심이 모여서 끈질기게 파고 들어 이뤄진 영화가 맞습니다.
부정개표는 무슨~ 택도 없는 소리 말라 그래~ 이런 식의 평론을 물뚝심송이 폈다면 분명 그가 문제 있다고 봅니다.

물뚝이 기대는 이미 똥통으로 보냄

단순히 결과에 따라 그전에 다른주장을 내던이를 거봐 내말이 맞지라며 비난하는 행위는 아닌것같습니다.
팟캣이나 논객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할 뿐이지
그것에 대해 판단하는건 개개인의 몫이죠
그들의 분석이나 예상과 주장이 틀렸다고해서
욕먹을일은 아니죠.
마찬가지로 우리 털보형도 많은 의혹을 제기하지만 그 의혹들중 ..... 대부분 사실이군요 ㅡㅡ...
털보형은 논외로 합시다.
그래도 털보형과는 다른주장을 하던 이들이라 해도
그것을 결과에 따라 비난하는 행위는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