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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팔->쩜사로 변경시 차이가 많이 있을까요

50mm 주로 많이 써서 쩜사나 오이를 써볼까 고민중입니다.
신쩜팔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쓰는데 워낙 싸게 산거라 뭔가 좋은걸 사볼까 하는 심리도 있는 것 같습니다.
쩜사나 오이 핀스트레스는 많이 없으신가요?
바디는 6d이고 100% 가족사진만 찍습니다.
최대개방 가끔씩만 하고, 조리개 조여서도 자주 찍고 구도변경도 자주 하고, 동체추적도 가끔씩 합니다.
쩜팔에서 쩜사 (또는 오이)로 변경시 확실히 차이점을 느끼시나요?
그리고 쩜사와 오이의 최대개방끼리 비교했을 때 어떤게 좀더 샤프한지도 궁금합니다.
주관적인 부분이라서 뭐가 좋다나쁘다가 아니겠지만,,,
그냥 느끼신 점을 알려주시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댓글
  • 호빵™ 2017/04/14 12:42

    사용 패턴을 보면 그다지 별 감흥 없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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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djqtjdrhd 2017/04/14 12:46

    가끔씩 1.4나 그 미만으로 최대개방을 하고 싶을 때가 있어서 그 부분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쩜사의 최대개방이 많이 소프트할까요. 리뷰상으로는 소프트할 뿐만 아니라 색수차가 너무 심해서 살짝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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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파파 2017/04/14 13:10

    1.8 <<< 1.4 << 1.2
    중요하게 생각하는부분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이정도 차이였습니다.
    신쩜팔에서 쩜사가 쩜사에서 오이보다 더 좋았어요 ㅎ
    물론 전체적인 만족도는 오이만두가 가장 낫구요, 가성비는 당연히 신쩜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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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djqtjdrhd 2017/04/14 13:15

    쩜사나 오이의 핀스트레스는 딱히 없으신가요?
    근거리원거리 핀오차가 항상 검색되서요 ㅠㅜ
    오이도 굉장히 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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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dme<x>tal 2017/04/14 13:11

    쩜사는 끝물이라 추천을 드릴 수가 없네요... 빨리 리뉴얼 되어야 할텐데...
    저도 똑같은 고민을 했고, 결국 아트 렌즈로 왔습니다.
    핀이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이건 캐논 50mm쪽도 마찬가지이니..)
    결과물로는 최선의 선택인 듯 합니다.
    그런데 사실 가족사진이면 신쩜팔도 충분합니다. 저도 출사갈때나 아트렌즈 쓰지 가족나들이는 쩜팔 씁니다.. 너무 최대개방만 고집하는 것도 어찌보면 부질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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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djqtjdrhd 2017/04/14 13:14

    부질없다는 이 말씀이 확 와닿습니다.ㅎㅎㅎ
    쩜팔을 좋은 가격에 영입해서 오히려 더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 심리라는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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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P 2017/04/14 13:12

    걍 쩜팔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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