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7개월된 남자아기입니다.
제가 퇴근하고 오면 완전 흥분상태
온집안을 뛰어다니고 낄낄거리면서 돌아다닙니다.
안아달라고도 하구요.
문제는 9시쯤 넘으면 와이프가 데리고 들어가서 자는데
10번중 1~2번정도는 10분안에 잘 잡니다.
근데 나머지는 거의 울면서 1시간정도 버티네요.
제 생각엔 아기를 더 놀게 하던가 그냥 두다가 졸리면 알아서 잘것 같아서
방 밖으로 데리고 나오려고 하는데 와이프는 제시간에 자야 한다면서
우는 아기 끌어안고 씨름을 해요. 옆에서 보면 안자고 우는 아이가 불쌍하기도 하고
시끄럽기도 해서 그냥 불만 꺼놓고 알아서 놀게끔 하고 싶은데 와이프랑 의견차가 크네요.
이 문제로 와이프랑 자주 다투기도 하구요.
다들 어떻게 재우시나요?
이게 나름 스트레스네요. 핑크퐁 프로젝트 틀어주면 좋다고 누워서 보다가 졸리면 뒤척거리면서
금방 자는데 아이한테 안좋고 잘 안잔다고 틀어주지도 않네요.
그냥 끌어안고 재우려고만 하는데 아이가 자나요...계속울지..
결국 울다지쳐 1시간 넘게 씨름하다 잠들긴 하는데...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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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잘려고 해도 계속 같은 시간대 재워버릇하니깐 잘 자요...
잘시간은 규칙적이어야합니다. 지쳐서 자겠지 하다간 영영 안잠
그리고 자기 전에 침실로 셋이 모두 들어와서 잘 분위기를 조성해야합니다.
책을 읽어주는게 좋더군요
자기전에 수면의식을 해 보세요..
자기전까지 뛰어놀다가 들어가거나 TV,테블릿등 시청하면 흥분상태라 잘 안자요..
잠자기 30분~1시간 전부터 화이트노이즈 같은거 틀어두시고 잘 먹는다고 이유식,우유 너무 많이 먹이지 마시구요...
ㄷㄷㄷ
ㄷㄷㄷ 31일개월 우리딸래미치럼.. 자정되야 맨날자겠네요보니ㅠㅠ
머가문젠지 모르겠네요 중간에 자주깨면 철분이 부족하다더군요
저도 육아로 의견차가 엄청 컸어서 많이 싸웠는데요...
지금에 와서 보면 그냥 와이프 말이 맞다... 가 정답입니다.
육아엔 정답이 없어요. 그냥 와이프 말 들어주는게 좋더라구요.
와이프님 말대로 수면 교육하시는게.. 저희집 아기도 9시 되면 자는데, 전 그시간에 퇴근해도 아기 자고 나면 들어가요.
애가 들쑥 날쑥 하게 자다보면 점점 수면 시간이 늦어져서 결국 12시 언저리에 자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낮잠을 많이 재워서 그런거 아닌가요?
아빠가 재우세요 ;;;;중저음 톤으로 동화책도 좀 읽어 주고 ...
좀 고생해서 제시간에 재우는게 습관이 되면 나중에 엄청 편합니다
와이프가 하는데로 두세요.. 그게 답입니다
그래야겠네요 ㅠ
자기전 목욕시켜주면 잘 잡니다.
저희 아이들도 맴매해도뒤지게 안잡니다..
아빠가 퇴근시간ㅇ늦어서 그런가보네요~
아이가 아빠가 반가워서 그런거에요..
시간이지나며노조금씩좋아지겠죠.
정해진 시간에 잠자는게 당연히 좋구요..
잠잘때 완전히 어둡게 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침실에 불켜두시는거 별로~~^^
처음엔 좀 고생스러워도 정해진 시간에 재워야 아이들이 피곤해 지지 않아요~
불규칙적이면 아이가 놀땐 즐거워 보이지만 더 힘들어 져요^^
가급적 정해진 시간에 재우려고합니다. ㅠ
그래도 한두시간 차이는 나네요
거진 3개월이상 수면교육하고있는데
쉽게안되네요 ㅠ
계속 해야 되요.. 저희 아기는 거의 6개월만에 자리 잡았어요.
15개원된 조카가 그러는데 ... 답없더라구요...
이유를 찾아야 하는데 ...
고생스럽더라구요..
조카는 아직 못찾고 있네요
27개월 딸 아빠인데 항상 제가 재우거든요
제가 집에 있는데 엄마가 재우려고 하면 대성통곡 해서..제가 자길 버렸다고 생각하는지...
저도 재우는데 한시간 정도 걸려요. 놔두면 졸면서도 놀더라구요, 전 그냥 방에 불끄고 들어가서
불끈 상태로 침대에서 와따 가따 하다 보면 잠들더라구요.
두돌 전에는 8시쯤이면 데리고 들어가면 좀 걸리더라도 자더니 지금은 10시 전에는 들어가려고 하지도 않네요...
정답이 없어요.
17개월이면 수면교육하기엔 좀 늦었구요.
저희 애 둘은 3-4개월때 수면교육 시작했어요.
현재로써는 자기전까지 애가 피곤할 정도로 육체적으로 놀아주는 수 밖에..
잘시간에 재워야죠
일단 매일 잠잘 시간되면 집안에 모든 불을 다 끄세요. 애기가 자든 안자든..
그래야 '잠 잘 시간이구나...'라는걸 느껴요.
자러들어갈땐 온집안 불 다꺼요.
그래도 밖에서 논다고 안자네요 ㅠ
낮잠 재우지 마시고 땀흘릴정도로 뛰어놀게 한다음 씻고 밥먹이시면 바로 잘겁니다.
낮잠은 어린이집에서 재워서 어쩔수가 없네요 ㅠ
그리고 불 다끄구요
아가가 달 피곤해서 그런것도 있을꺼에요 낮에 좀 많이 놀아주세요 밖에 외출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평일엔 어린이집 다냐오고 엄마가 놀아줍니다.
많이 안피곤하게 해서 그럴까요? ㅠ
엄마가 놀아주는 걸로 안돼요 ^^;;
아빠가 빡세게 놀아줘야 돼요.
퇴근시간이 늦으니...참..ㅠ 어렵네요 ㅠ
낮에 땀흘리고 뛰어놀게하세요.
그럼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잡니다.
에너지가 많은 아이인것 같습니다. 밖에서 뛰어놀게 해주셔야 되요.
17개월 딸아빠 입니다.. 저도 글쓴이분과 같은상황인데 제가 10시되면 데리고 들어가서 불끄고 수유등 하나만 켜놓습니다 그럼 조금식 저하고 놀다가 제가 졸듯이 자기 시작하면 자야되는줄 알고 자기도 옆에 누워서 자더라구요 한 20분 안쪽으로 잠드는거 같네요 침실에서 계속 놀아주면 계속 안자서 제가 자는 모습을 보이니까 그때서야 자는듯 합니다.. 뭐 육아는 방법이 없는거 같긴합니다.. 사람마다 다르듯 애기들도 다 다르니까유...ㅜ
아들은 또 다른가봐요 ㅠㅠ
그냥 마누라말 들어요
아이들은 그러면서 자는시간을 알아가요
낮에 힘을 써야하고,
모두가 자는 분위기로 엄마도 아빠도 눕고
아이가 나간다면 혼자 나가도록 하고 엄마아빠는 누워있다던지,
불을 못켜게 해야합니다. 곧 습관되면 잘잡니다.
아이가 포기하게 만들어야지 아이한테 지면 평생 그렇게 끌려다님
낮에 힘을안써서 그럴까요?
엄빠 다 들어와서 눕습니다 집인불도 다 끄고요 ㅠㅠ
아직 더 교육이 필요한가보네요 ㅠ
애 키울때 느낀 건데요. 애들은 하루에 소비해야 할 에너지가 딱 ! 정해져 있는것 같습니다. 에너지가 남는데 자라고 해봐야 칭얼 거리기만 하죠. 열심히 놀아주다 보면 맨날 정해진 시간에 잡니다. 전부 방전시켜 버리세욧!!
그것도 잠깐이네요 ..
한 일주일 지나니 다시 잘 자더라는 ...
정해진 시간에 자는건 맞는데 9시에는 잠이 안오나보네요. 아니면 낮에 에너지소비를 더 많이 시켜 잠이 오도록 하던지 아니면 자는 시간을 좀 늦춰서 10시에 재우면 잠드는데 좀 덜 힘들지않을까요? 억지로 재우는거 아이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아니면 온 집에 불 다끄고 다같이 9시에 취침하세요.
저는 둘째 18개월 남아 재우는데 10시에 손수건 하나 주고 자려 가자 하면 엄마 엄마 하면 울면서 따라 들어 와서 자더군요 자는데는 보통 10분서 20분 걸리고여 자주 하시다가 보면 아 이제 자야 되나보다라고 스스로 인지 해여..
저도 첨에는 안자고 버티고 하더니 이제 자려거자 하면 잘 따라 들어와여 단 문제는 첫째 진짜 안잠 ㅡㅡ;; 딱히 말썽을 부리는게 아니라 책 볼거라고 안자서 뭐라고는 안해여 ㅎ
ㅋㅋㅋㅋㅋ
첫째 독서 ㄷ ㄷ ㄷ ㄷ
19개월 아기인데 얼마전까지 와이프가 안고 짐볼에 앉아서 흔들어주면 한10분~20분에 재웠는데
이제는 잠자기 30분전에 불끄고 침대에 같이 누워서 재우면 20분안에는 뒤척거리다 자더군여
9시부터 재우면 길게는 8시에 일어나더군여 ㄷㄷㄷ
그리고 자기전에 너무 뛰어놀게하면 더 안잔다고 하더군여
와... 저희집애랑 똑같네요.. 24개월인데 여전히 안잠 ㅡㅡ
저희 아들이랑 개월수나 성향이 비슷해 보이네요
저희는 엄마 아빠가 같이 누워서 재웁니다
지금 빨리 안자면 풍선귀신이 잡으러 온다고 하면
누워서 조금 뒹굴다가 바로 잠들어요
애들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애는 잘 먹히네요 ㅎ
6살 아들 아빠입니다
집사람도 8시되면 애 재우는 버릇했습니다
첨에 잘 안자고 그러죠 그런데 이제는 8시가 되면 자야되는줄 알고 왠만하면 그 시간에 잡니다
그리고 아침 7시면 눈을 똥!! 하고 떠서 화장실 갔다가 하루를 시작합니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기들 기상하는 시간이 진짜 칼같더군요. 계속 커서도 그럴듯..;;
자기 최소 한시간 전부터는 티비끄고 조명 낮추고 흥분을 가라앉혀야 할듯하네요..
예전엔 잘 때까지 재웠는데
한두시간이 지나도 안자면 짜증이 나기 시작하죠
그냥 아빠엄마가 불 끄고 다 같이 누워서 이야기 조금 나누다가
자버리면 아이도 자더라고요
20개월 그 즈음부터 시작한 것 같아요
20개월 아들 아빠입니다. 오후 9시 정도되면 지가 이불끌어안고 배개 들고 잠자는 매트위로 갑니다..와이프가 이거 교육하난 잘 시켰더군요..;; 누워서 좀 놀아주면 바로 잠듬.
물론 그전에는 안자는 문제로 엄청난 고통이.......
일단 낮잠이 차지하는 부분도 있구요
그리고 자기전에 뛰어놀면 오히려 더 안잡니다.
자기전엔 최대한 안정시키세요..
아이들은 자기전에 극도로피곤하면 살짝만 건드려도 빵빵터지면서 엄청 즐거워보이는데
그게 피곤해서 약간 뿅간 상태일수 있습니다 ㅠㅠ
자기전 조증..
즐겁게 논다고 즐겁게 하지말고 걍 뒹굴 뒹굴 굴러다니게하고 ..
저는 천장에 야광별 붙여놓고
천장보면서 반짝반짝 불러주면 어느덧 아이도 자는줄 알고 잡니다.
이게 정답이 없어요...
아기들은 처음에 수면교육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와이프분께서는 일정은 시간에 잠을 잘수 있도록 교육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이제 쪽쪽이는 잘 안 찾겠지만, 쪽쪽이나 동영상등 기구나 용품을 사용하게 되면... 또 이게 없으면 안 자는 습관이 생깁니다.
아기들 학회지에도 보면 가끔 올라오는 주제인데요... 어느쪽은 올바른 수면교육을 시켜서 습관을 들이게 하는게 좋다는 교수들도 있는가 반면, 자율적으로 졸리면 자는게 좋다고 주장하는 측도 있습니다.
결론은, 부모들이 어느쪽을 선택하냐 인거 같습니다.
저희집 아기도 수면교육을 시작해서... 일정안 시간... 8시에서 8시 30분사이에 목욕하고 9시 30분에서 10시쯤에는 자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안 자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놀아달라고 하고... 하는데... 일정한 반복 학습을 통해서... 요즘은 9시 30분 넘어가면 자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면교육 할때... 쪽쪽이를 물어서... 이걸 떼야 되는데... 쉽지 않네요... 첨부터 주면 안되었는데... 울고 보챌때는 쪽쪽이를 물렸더니.. ㅡ.ㅡ;;;
지금은 최대한 쪽쪽이 자제하고,,, 심하게 우는거 아닌 안 줌... 그리고 잘때는... 수면음악(클래식 잔잔한거) 틀어줍니다. 시간은 약 30분... 음악은 항상 동일한 음악입니다.
잘때 자기 침대에 누워서 잔잔한 클래식 틀고, 첨부터 어둡게 안하고 취침등 약하게 틀어줍니다. 그리고 항상 자러 들어갈때와 나올때... 이제 자는 시간이 되었다는거랑... 방안 세팅해 주고... 우리 아기 잘자라고 이마 뽀뽀해주고 혼자 두고 나옵니다. 문은 살짝 열어두세요... 아기 울음 소리 듣고 하게요...
그리고 가끔... 한주일에 한번정도 빼고... 30분 정도 후에 보면 거의 잠들어 있어요... 불끄고 노래도 꺼주고 합니다. 나오면서 문 꽉 닫아 줍니다.
집집마다 틀리겠지만... 이게 저희 집 수면교육 입니다.
와이프님이 하시는데로 하세요 ㄷㄷㄷ
이걸 남편이 어떻레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님
딱 돌 잔치 하고 와서부터 밤에 잠들 때 까지 책 읽어줬습니다.
보통 10시쯤부터 책을 읽어줬는데 어느날은 새벽 1시까지 안자고 버티는 날도 있었네요..ㄷㄷㄷ
그렇게 읽어줬더니 책읽는 버릇은 정말 잘 들었습니다. 심심하다고 책보는 아이가 됐지요..
단점은... 누워서 읽어주다보니 시력이 나빠졌..ㄷㄷㄷ
또 단점은 그래서 거실에 티비가 없습니다. 책장만 5개입니다. 책은 대략 1천여권..
그 애가 지금 4학년이고 둘째도 책 안보면 잠을 안잡니다..ㄷㄷㄷㄷ
결론 : 좋은데 개피곤..ㅎㅎㅎ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와이프 이야기 처럼 힘들게 낮잠 안재우고 수면교육하면 몇개월만 지나면 9시만 되면 자요..
일단 온가족이 자는것 처럼 보여야합니다.
저는 9시30분되면 제가 먼저 침대에 눞습니다.
그럼 애기도 따라서 자기 범퍼 침대로 기어들어가서 뒤치닥 거리다가 잡니다.
또 한가지 방법은 공포분위기를 조성합니다.
괜히 뭐가 보인다고 큰소리로 두려움에 떨면서 말하거나
누가 쫓아온다고 하면서 잠자리로 들어가 방문을 닫습니다.
그럼 애기도 눈꼭 감고 바깥으로 안나올려고 하더라고요~
어떤 사람한테는 행복한 고민일 수도 있겠네요.
저희 아기 그때쯤 2-3시 되어야 잤습니다.
지금은 꽤 정상으로 왔네요.
아기 재우려고 불 다 끄고 숨 죽이고 그랬었네요.
따로 재우시나요? 아기랑 같이 주무셔 보세요
이제는 12살 9살 딸딸아빠입니다
댓글을 쭈욱 읽어보니 공감 되는 댓글이 많네요
저도 와이프말이 정답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아이를 재우고 나오신 와이프님께 오늘도
애썼어라고 진심어린 한 말씀 해주시는게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정답이 없죠.. 저도 40개월 아들..
똑같았어요.. 한동안 잘자더니 동생생기고
또 시작... 잠안잘거면 거실에 가서 혼자 놀아~
내보내고 20~30분 있음..
혼자 찡찡... 살짝 나가서...
졸립지? 잘까? 요러고 데려옵니다..
잠 진짜 없던 아이라..
밤에 아주 맨날 아기띠로 재우고..
차타고 재우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그래도 80% 는 9시30분에 잡니다..
자기전 책5권.. 동요5곡..
같은 패턴으로 자기전 의식이다..
같이 한지 2년 다 되어갑니다..
저희가 내린 결론은 잠안자다고 할땐..
서로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지가 졸릴때까지
그냥 두자 입니다..
어린이집 다닌다면 점심에 틀어주는 자장가 있을거에요 그거 틀어주시거나 어떤 부모는 새벽 3~4시까지 놀개 두고 자고 싶을때 자게 한다는데 ... 36개월 안된 아기가... 다크서클 있더라구요 ..
뭔...비위를 맞춰줘도 그땐 힘들게 합니다. 그러면서 부부가 싸우기도 하고요.
돌이켜보면 지치고 힘들다고 부부가 싸우는건 참 부족했던 모습이었습니다 ㅜㅜ
저희 아기는 항상 8-9시 사이에 재우는데
재울땐 잘 잠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두세시간 후부터 뒤척이더니
자다 깨다 자다깨다 ㅡㅡ;;
맞벌이 인데다 저는 3교대라...
돌전까진 항상 멘붕..
병원가서 물어봐도 뭐 특별히 아이가 아픈거 아니면
아쩔수 없는 거래요
잠 잘 안자는 아이도 있고 잘자는 아이도 있고
그런거라고...
힘드시겠지만 큰 문제 아니면
와이프님이 하게 그냥 놔두시구여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줍니다.
그때까지 힘내세여..!!
제 애기도 디게 안자는데 자야한다고 하고 같이 누우면 자더라구요 여러가지 방법을 같이 해보세요 유아기때는 어떤 아이든 다 힘든거 같습니다. ㅠㅠ
온가족이 다같이 누워서 자면 아이도 금방 잠들어요
힘들게 일하시고 밤에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단걸 알아요 하지만
아이는 늦은시간까지 아빠를 기다려요 하루 종일
아빠랑 엄마랑 아이랑 같이 불끄고 누워보세요
그럼 아이도 부모님 품에서 편하게 잠들꺼예요
ㅡ애둘 아빠 입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