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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를 이해해야함... ㄷㄷㄷ
젊은 청년들의 멘토라는 이미지로 새정치를 바라는 희망으로 정치권에 등장했지만...
그의 행보나 정치는 보수 .... 딱 보수층에 맞는 리더형 인물...
반문을 외치며 여러 세력을 끌어모으로 지지를 받다보니 정작 본인 목소리를 낼수록 반대쪽에서 까임...
어제 썰전에서 본 안철수의 딜레마 ....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함...
이번 선거는 안철수의 행동으로 지지율의 변화가 있을꺼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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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보수층 믿고 가는거죠
이도저도 아닌거예여.
이해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니 유일한 목표가 "문재인 반대" 인 잡탕들 다 모아서
새정치 하겠다는거 자체가 무리....
본인이 소신과 철학이 있었으면 본인의 소신과 맞는 사람만 모았어야지....
온갖 적폐세력 다 끌어 안아 놓고는 적폐세력이라고 하면 성질내고...
쓰레기더미 사이에 앉아있음 본인도 쓰레기 되는거 모르나?
그냥 입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지지율은 조금씩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 됩니다.
그냥 TV에서 재래시장이나, 군부대 방문하는 그림만 나오고 말은 안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하는 사람을 신뢰 할 수 가 없네요
자기 정치적 신념이나 고집 또는 계획 고민 철학등이 전혀 없이 그저 '반 문재인' 생각 가진사람들 모아다가 대통령이나 해야지 하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어제 토론회에서도 여실히 보여주더군요 제가 보기엔 하루이틀 일이년 가지고 극복이 안될것 같습니다. 불가능해 보여요
어차피 저런 사람 대통령 되봤자인게
결국 대통령 혼자 결정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음
정당의 힘이 필요하고 지지하는 정치인들의 백업 서포터가 필요한데
주변인물들이 전부
예전 문제있던 인물들임
결국 그들의 꼭두각시로 태어나는거라서
대통령이 되도 문제임
그래봐야 20%내외가 반기문 ,황교안,안희정을 넘나들다 안에게 간건데
호남기반의 10%내 고정지지율은 이탈할테고 떠돌다머문 20%도 충성도가 약해
투표로 연결될수나?기권도 많을테고 지속적으로 지지보내긴 힘들어하는..
득표최종 28%부근 봅니다.
남자박근혜지만 여자박근혜는 지아부지고정지지율30%먹고들갔자너요
안철수에겐 박근혜만큼의 보수전체를 당겨낼 소재가 없슴다.
저도 그게 의문이긴 합니다 ㄷㄷㄷ
분명히 20대의 멘토로 청년들 사이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정계에 입문했는데 주요 지지층이 50~60대가 되버렸으니 정체성 혼란이 올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전 30대라 그런 변화가 달갑지 않은 것일테구요.
새정치를 하고 싶으면 기존 정치인들을 버리고
젊고 유능한 정치인들을 발굴하고키우고 함께해야지
기존에 있는 정치인들을 대리고 무슨 새정칠르 한다는건지..
자가당착에 빠진거임..
저도 이 그림은 정말 잘 그렸다고 생각합니다.
모두의 교집합은 불가능하다라고 돌려 말하는것 아닐까 하는..
안철수는
"차떼기로 불법 경선해도 난 상관없어~ 안철수 찍을거야"
하는 광신도들을 믿고 가는거죠
간철수라는 별명이 그냥 나오거라 생각하세요
그래서 간철수.. 라고 부르죠.. ;; 분명한 철학을 내세울수 없는 지지율만 바라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