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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습니다. 외 남의 뭄법에 신경을 스고 그러는건지 참 성겨기 몯된 인간들이라니까요
저건 개 쓸데없는 예능용 연구를 꼭 진리인것마냥 기사를 써댐
ㄷㄷ
믿고 거르는 허핑턴포스트
외않되?
ㅋㅋ
이거 맛음
외구론대?
이거 내 얘기
외않되?
왜 안돼 인데요?
왜 안 돼란다. 안돼를 붙여 쓰는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음.
띠용 ㅠㅠㅠㅠㅠ
믿고 거르는 허핑턴포스트
저건 개 쓸데없는 예능용 연구를 꼭 진리인것마냥 기사를 써댐
저건 영문기사를 번역한 거 같은데... 그리고 혈액형 성격설보다야 훨씬 과학적인 근거를 댔잖아
아니 이걸 지금 마리라고 올려녹는 검니까?
이거 완전 나네
맛습니다. 외 남의 뭄법에 신경을 스고 그러는건지 참 성겨기 몯된 인간들이라니까요
(발암)
ㄷㄷ
.
이건 용서 못한다!!!
ㅅ발
문법의 범주에 속하긴 하지만 흔히 말하는 문법이 아니라 단어와 발음 전부를 틀리셧군요
이는 사회적 합의로 결정된 언어에 굴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매우 자기중심적 이고 폐쇄적인 성향을 가지며 이유없는 반사회적 성향이 강한것으로 판명된다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개소리를 이해하신다니 존경스럽습니다
맛춤뻡 개어려우니 걍 아무럭개나 쓰샘
않이! 이런수가
외않됀데?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평가자가 외향적이든 내성적이든, 친절하든 까칠하든 상관없이 모두 문법적인 실수가 적은 신청자를 더 호의적으로 인식했다는 것이다.
=====================
기사 원문에서 퍼옴. 어쨋든 문법 실수가 적은 편이 좋다는 결론
http://www.huffingtonpost.kr/2016/04/04/story_n_9607076.html
"성격이 까칠한 사람은 틀린 문법에 더 예민했지만 성실하나 폐쇄적인 사람은 오타에 더 예민했다."
어디서 도그 사운드 안 들리냐?
그료니꺈요 외 나미 쓴 그를 감나라 배추나라 하는지 모루겟네요
좋같으니까 일해라 절해라 하지마라. 엄연희 알아서 잘 한다.
와 허핑턴답지 않게 존나 팩트기사네;;;
자잘한 띄어쓰기나 되돼, 웬왠같이 책 안보는 사람들 자주 헷갈리는 것들, 혹은 넘나, 맘 같은 줄임말은 괜찮음. 나도 웹에선 대충 갈기니까.
근데 어떻해 이딴 오타나 주술호응도 안되는 병1신같은 비문보면 글쓴 사람 자체가 저능해보이고 그럼. 나이 쳐먹고 한글도 잘 모르는 빡1통새기들 보면 교정해주고 싶어 안달남. 지적해봐야 무식한 건 병이라 새기들 들어먹지도 않고 기분만 나빠할텐데, 부득불 지적하고야 맘. 그게 다 내 성격이 조ㅈ같애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 자주함.
외 않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랄까 지적하는 사람이 얘민한 거 아닌가여?? (먼산)
지적 하는거야 좋은데 문제는 지적 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기본적인 예의도 엿바꿔먹고 그 알량한 지식 나부랭이로 상대방을 찍어 누르려는 태도를 보이는게 문제.
이거 ㄹㅇ
그런놈들은 어디서 존나게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해소할거리 찾는놈들같음
그냥 오타인가 잘못아는건가 대충 구분한다음에 짧게 "안" 이라고 적으면 되는건데
근데 요즘애들 왜 "않" 을 많이 쓰는건지 모르겠음
맞춤법이나 표준어 등은 원활한 의사 소통을 위한 권고사항 이지 지적하기 위한게 아닌데
남이 잘못된걸 보면 굉장히 불편해 하는게 인간의 속성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