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도촬 아닌가여..

풍경을 찍은 것이지 특정 사람을 촬영할 목적으로 찍은 것이라 보기 어려울 것 같아요

인물이 배경의 한부분으로 보이기보단 사진에 큰 부분을 차지 하는 느낌이네요. 이정도 사진을 올리려면 전 허락 받는 게 옳다 생각합니다. 사람을 감안하고 찍고 구도 잡은 것은 명확합니다. 당연히 지인인줄 알겠네요.

사진에서 인물이 비중을 차지하고있네요
삭제요청하면 당연히 삭제하는게 옳은거죠

당사자 분께서 그리 원하시면야 어쩔수는 없겠죠.
본인과 몇몇의 지인 말고는 대부분 누군지도 잘 구분이 되지 않는 정도의 모습만 사진에 나오는데도... 굳이 전체적 사진 분위기에 잘 어울어진 본인의 모습이 못마땅 하시다면 어쩔 수 없다 생각합니다.

도촬과 초상권은 명백하게 얼굴이 구분이 되냐안되냐의 차이가커요 저렇게찍어도 얼귤이안나와잇기때문에 도촬로인정하기가 힘들죠 거기다가 어느 특정부위 노리고 찍은것도아니고 꽃과 사람이라는 피사체를 찍은거로 보입니다

옷으로 알아봤지 얼굴로 알아볼만한 사진은 아닌데...
도촬이라고 하기도 좀 뭐 하네요.
세상에 모든 풍경사진은 사람이 단 한명도 안나와야
하는 걸까요?

동의 없이 촬영하고 동의 없이 게재했는데 당사자가 내려달라고 하면 이유막론하고 내리는게 이치에 맞지 않나 싶습니다.

진정한 도촬은 차량 블랙박스죠.

내림요청후 안되면 밥적으로. ㅎㅎ

도촬은 아니지만 찍힌자가 내려달라면 내려주는게
아니면 뽀샵으로 삭제

내려주는건 맞고 기분나쁜것도 맞는데 솔직히 초상권침해는 없는 사진같네요.왜 절찍어요.찍지마세요..정도...

진상사진사들 원래 저래요; 어디 나가서 구경좀하면 앵글에 여자넣어서 찍고 올립니다;
찍지말라고하면 똥밟은셈표정하고 멀리서 또 망원으로 찍구요 ㅡㅡ

저 정돈 법적으로 하자 없으나 당사자가 내려 달라면 내리는게 사진사의 예의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려야 맞고 사과도 하셔야 할듯 ...지나가는 사람 찍힌게 아니고 사람이 주인공 이네요

삭제 요청에도 삭제 안하는 사람이라면 사진찍을 자격 없는사람이네요.

내려달라면 내려줘야하는게 맞긴한데
법적으로 따지면 도촬범위에는 안들어갑니다

저 사진 댓글부터가 다들 여진사 어쩌구 모델 어쩌구하는데 도촬이아니라구요?
대놓고 몰래 찍은 의도가 다분해보인데요
또 누구는 찍힌분이 은근히 그날 모델 많이됐다고 댓글달았네요
요즘 카메라로 확대하면 얼굴도 다 구분될거같고 , 그냥 자기 여친이아 좀 찍으세요 .. 왜 남을찍습니까. 댓글 중 좀더 당기시지??? 웃기지도않네요
본인이 내려달라면 내려주세요 좀

도촬이네요

근데 삼천포로... 우리나라는 사진에 찍히는걸 너무 극도로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것 같음. 비단 사진만이 아니라 그 무엇이든지 불문하고 나의 심기를 단 1이라도 건드리면 공격적으로 변한달까... 서로가 서로를 헐뜻을 준비가 언제든 되어있는 분위기임. 사회가 전반적으로....

혼모노 진상 진사들은 지들이 뭘 잘못했는지 몰라요. 지들끼리 물고 빨고 뭐 같지도 않은 사진 올려놓고

몬소리지 진짜 무조건 도찰 맞죠.

본인이 사진 찾아낸 것도 신기하네요

이유야 어쨌던 본인이 내려달라면 내려드리는게 예의겠죠.

내려달라면 내려주는게 맞을거같네요. 저도 도촬 많이당해봣지만 그냥 이해하면서 넘어갑니다. 좀찍히는게 뭐 별건가해서요. 댓글보단 촬영자분께 쪽지로 보내셨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촬영 하신분이 의도적으로 사람을 프레임에 넣은것 같기는 한데 ..... 모호 합니다. 저같은 아재가 저기 서있었음 나오라고 고함 쳤을까요? ^^

저건 의도가 보이긴 하는데...
도촬로 매도하기는 좀 그렇네요.

풍경이 아니라 사진시선이 명확히 인물을 따라가는데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의도한 사진인데... 저게 풍경이라고 생각사람이 있네요 ㅡㅡ;; 몇장의 사진들도 지인분이 들어가 있는데... 인물 알아보기는 힘드나 이건 도촬이나 다름 없네요..

법적으로 공공장소에서 다른사람 찍는거 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동의 없이 인터넷에 올리면 안된다고 어디서 줏어들은것 같습니다

헐~ 도촬이 뭔가요? 쉽게 얘기하면 도둑촬영인데.... 딱봐도 몰래 일부러 찍은거구만
딱봐도 꽃보다 여자분에 눈이 먼저 가는데.... 이게 도촬이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은
다들 이렇게 찍으시는거죠?
의도적으로 찍은게 아니라면 정말 깨끗한 풍경을 찍으려고 한거라면 저런 사진을 셀렉을 하지 말았어야죠
무슨 우연찮게 찍혀서 도촬이 아니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뭔가요? ㄷㄷㄷㄷㄷㄷ

저 사진에서 인물이 우연히 들어갔다는 건 순전히 억지네요

뉴스 카메라 감독들 다 도촬이었규만요 ㄷㄷ
사진 의도 자체가 영리 목적, 특정 부위 촬영도 아니고
사람과 꽃인것 같은데
누군지도 알아보기 힘든 사진.
법적으로 끌고 가도 아무 문제 없음.
글쓴이 논리라면 인스타 하는 사람들 거의다 범법자 될 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하철에서 건너편에 앉아있는 여학생을 휴대폰으로 사진찍는거나 별반 다를바 없어 보이네요..

저 링크 두개 다 보고 풍경 사진인데 불특정 다수가 찍힌거라니 사진은 보고 하는 말인가 진짜 ㄷㄷㄷㄷ
누가봐도 여자 중심으로 사진을 찍었구만 .. 메모리까보면 여자 중심으로 한 구도로 찍은 사진 수두룩 나올듯
진상놈들은 왜 이리 많은지

사진찍기전에 인간이 먼저되야지요
주피사체 배경 구분도못하면
카메라를 놓아야지요

헐~~ 자극적인 제목 덕분에 글이 일면 갔네요.
통상적으로 도촬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탈의실 뒷태 특정 신체부위들 뭐 이런것들인데 초상권에 대한내용을 도촬이라고 올려놓으시면 역관광 으로 스송 당할수도. ㄷㄷ ㄷㄷㄷㄷ

역지사지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만약 내 아내나 여친 혹은 딸의 사진이 이런 커뮤니티 싸이트에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썩 좋을것 같진 않습니다.
비록 제3자가 봤을땐 사진상 당사자 확인이 다소 애매한 경우라도 당사자 본인이 인지할 정도라면 충분히 불쾌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럴 일은 잘 없겠지만 만에 하나 고화소 바디에 망원물려서 찍은 사진이 더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다른 동호회 카페나 SNS에 또 어떤 식으로 올렸는지도 모르는 일이죠.
민감한 반응이라느니 각박하네 씁쓸하네라고 할 문제가 아닙니다.
당사자도 몰래 찍히는것 까진 참았는데 사진커뮤니티에 이렇게 버젓이 올라오니 어이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도촬입니다.
찍는건상관없대도 사람들이 다볼수있는 이런포털사이트에 사진을 올린다는건 개념없는짓이죠.

도촬의도가 있었다면 저라면공공연이 올리지않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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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사진찍으신 분이 개인정보처리담당자는 아니므로 법의 저촉은 받지 않습니다만..
모든 개인과 관련한 정보는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에 의해 처리 되어야 하므로
사진속 인물이 자신임을 알아볼 수 있고 삭제를 요청한다면 삭제하는것이 맞습니다.

링크 두개를 보니 도촬이라고 생각되네요. 본인의 동의없이 공개된 곳에 누군지 알아 볼 수 있을 정도의 사진 올리는건 문제가 있는게 맞습니다.
한장을 찍은것도 아니고 올린게 총 세장이 되면 그건 분명 그것보다 더 많이 찍었을 것이고 그중 고른게 세장일 텐데 당사자 입장에서는 불쾌하지요.

내려달라면 내려줘야할듯요 이건 뭐...얼굴이 그냥 보이는데요;;;
근데 쪽지나 정보 연락처로 전화하시거나 하시지..
이렇게 글올리셔서 오히려 더 많은사람들이 보게 됐네요 ㅎㅎ

당사자가 내려달라면 내려야지요.
근데 저정도는 넘어가줄만 하지 않나요??
그러고 보니...
밖에서 사람들 의식해고 사진 못찍는게
당연한 거였나 싶기도.....

예민한 문제죠.. 전 예민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 포스팅 등 사진올릴땐 모르는분은 지우거나 모자이크 하게 되더라구요.
모자이크해서 올리더라도 자기나온사진 지워달라는 분 계신다면 사과드리고 사진내릴것같습니다.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