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년 타이타닉 침몰
1,514명이 사망한 끔찍한 참사
당시 구명정의 정원은1,178명 이였는 데 이구명정을 통해 살아난 사람은 710명에 불과했다.
수백명의 살 수 있었던 사람 수백명이 죽었던 이유는 "여자와 어린이를 우선" 이라는 지시가 "여자와 어리이만 구명정에"로 잘못 전달 되고 남자가 여자를 위해 희생 해야 한다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던 시절이였기 때문으로
많은 구명정이 빈자리가 있는 상태로 내려졌다..
/
남자라는 이유로 죽음
죽은 남자들을 영웅화 하고 살아난 소수의 남자들을 쓰레기 취급 하는 뿅뿅 짓도 함
대신 저때는 여자와 아이는 시민으로 인정하지 않았음
그게 아니라 애초에 저 당시 사회적인식이 저랬음 ㅇㅇ
왜냐하면 여자는 임신하고 아이는 오래 살아야하기 때문에 그렇게 했던거임
이건 여혐 남혐의 문제는 아님 애초에 다른 문제임
저 사람들이 남자를 혐오했던것도 아니고 애초에 타이타닉 사건은
참사라 애도를 표해야하는거지 남자여자 문제가 아니자나?
안죽어서
이딴 개소리를 믿다니 오늘도 미개한 숲속친구들 1패 ㅠㅠ 헬 포레스트
와 이거완전..
와 이거완전..
ㅇㄱ완전 남혐아니...ㄴ...웁웁!
캬 지들은 구경만 했으면서 남이 죽고 살고 할 때 이빨만 까는...
그게 아니라 애초에 저 당시 사회적인식이 저랬음 ㅇㅇ
왜냐하면 여자는 임신하고 아이는 오래 살아야하기 때문에 그렇게 했던거임
이건 여혐 남혐의 문제는 아님 애초에 다른 문제임
저 사람들이 남자를 혐오했던것도 아니고 애초에 타이타닉 사건은
참사라 애도를 표해야하는거지 남자여자 문제가 아니자나?
혐오가 아니라 성차별
저때는 여자는 아이와 마찬가지로 미숙하고 어리석은 존재라 선거권이 없던 시절임
이 글의 마지막 줄에 대해서 한 말입니다만...
그리고 제 지능이 딸려서 님 얘기도 잘 모르겠...
근데 맨 마지막 말은 진짜 있었던 일임? 난 맨마지막 말 안보고 적었던거;;
생존자 중에 호소노 마사부미라는 일본 공무원이 있었는데, '여자와 아이를 우선으로 구한다' 라는 원칙을 무시하고 구차하게 보트에 탑승하려 했다는 소문이 나서 일본으로 귀국하고도 갖은 욕을 먹고 다니던 직장에서도 해고되고 불운하게 생애를 마감함. 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호소노가 탑승한 보트 근처에 더 이상 구조할 여자와 어린이가 없어서 탑승한 것이었다는 것이 밝혀짐.
아 근데 저 당시사회를 봤을 때 성차별도 맞긴 맞음 저 당시에 여자는 투표권도 없었고 오히려 여자가 그런일을 해서는 안된다 이런 인식이었니깐
살아 남은 남자는 왜 쓰래기야?
안죽어서
여자랑 아이를 먼저 제치고 힘으로 구명정에 올라탄 야만적인 짐승들... 정도의 비난이라고 보면 될 듯
그건 너무 억지 아님?
비약이 심하긴햇는데 틀린말은 아님
실제 영화에서도 에라이 몰랑 다비켜하면서 구명정 오른 남자들 몇 있었을걸?
본 지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실제 그랬다가 아니라 그렇게 믿냐 아니냐만이 중요한거지
그건 왜곡부분.
대신 저때는 여자와 아이는 시민으로 인정하지 않았음
저때 페미니즘은 "배려 라는 이름의 차별을 중단 하라."
요즘 페미니즘은 "우리는 차별대우가 필요하다."
.
.
.
이런 사입니다
메구밍
팩트임?
살아남은 남자들 쓰레기로 만들었단 얘기는 어디서 확인한 건데?
마지막줄이 왜곡이란거 빼면, 뭐 딱히 틀린말은 아니군.
대신 해석하기 나름이지.
왜곡이라 단정짓기도 뭐한 게, 타이타닉 호에 탑승했다가 생존한 남성들 중엔 자국으로 돌아갔는데 '비겁자'란 욕을 들어쳐먹은 경우가 꽤 됐다고 전해짐. 호소노 마사부미라는 일본 철도 공무원도 구명보트에 올라탔다가 일본으로 돌아갔는데 도쿄에서 발행된 모 잡지에 영국인 교수 로렌스 비슬리가 '사람들을 밀쳐내고 보트에 올라탄 비열한 일본인이 있었다'라고 증언한 내용이 실리면서 하루 아침에 천하의 개쌍놈으로 찍힘. 호소다 씨는 사람들에게 '창피한 일본인', '일본 남자라면 명예롭게 죽어서 돌아와야 했다' 등의 비난을 들으면서 변명 한 마디 안 하고 묵묵히 살다가 세상을 떠남. 나중에 카메론 감독의 영화가 대박을 치고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족이 호소노 씨의 수기를 공개했는데, 그 기록을 다른 생존자들의 기록이랑 교차검증해본 결과 로렌스 교수가 봤던 비열한 남자는 중국인으로 밝혀짐. 로렌스 교수는 13호 구명정, 호소노 마사부미는 10호 구명정에 탑승했기에 로렌스 교수가 본 사람들을 밀쳐내고 구명정에 오른 비겁자이자 비열한은 호소노가 아니었음. 그는 단지 운 좋게 눈 앞에 있던 구명정에 2자리가 비어있었던 것을 발견한 생존자일뿐.
물론 모든 남성들이 생존자 비겁자라는 욕을 먹고 한스러워하다가 세상을 떠난 것은 아니지만, 저런 말이 나올만한 사례도 분명히 있다는 거.
이 얘기도 사람들 밀쳐내고 지가 낼름 탔다고 욕먹은 거지 여자들한테 자리 안뺏겨서 욕먹었단 얘기는 아닌 거 같은데
호소다 씨에게 가해졌던 비난의 내용으로 인용한 문구 중 하나인 '일본 남자라면 명예롭게 죽어서 돌아와야 했다'라는 내용을 상기해주셨으면 함. 달리 말하자면 '남자라는 게 큰 사고에서 구차하고 부끄럽게도 살아서돌아왔다'라는, 현대라면 성차별의 소지가 다분한 비난임. 호소다로 오인받은 중국인이 밀쳐낸 것이 여자나 아이들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네.
이딴 개소리를 믿다니 오늘도 미개한 숲속친구들 1패 ㅠㅠ 헬 포레스트
답은 탈유게다.
.....
이 글이나 트페미 뻘글이나 느끼는거지만 이해관계가 아예 다른 참사갖고 이상한 잣대 좀 들이대지 말자.
저 뻘글보면서 ㅄ이라고 욕했는데 여기도 똑같은 짓하고 자빠졌네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레알이네 레알
타이타닉에 대한 재평가라면 모를까 성차별이니 뭐니 하면 위 트윗에서 지적당하는 트짹이들이랑 뭐가 달라.
타이타닉 여성우선이 사실 여성우대가 아니라 성차별의 산물 이라고
저때 유럽은 여자를 국민 취급도 안할 정도로 성차별이 심각 했는데 트 페미들은 그게 좋은거라고 빠는 초기 페미니스트 들이 보면 거품물고 쓰러질 짓을 하고 있는 거야
애초에 성차별을 떠나서 여성이나 어린이들이 신체적으로 능력이 부족한걸 알기 때문에 빠져나갈 수 있게 우선순위를 준거잖음.
그걸 왜 계속 저 트짹이들 처럼 성차별 문제로만 몰아가냐는 말이지.
성차별로 죽은게 아니라 남자들이 기꺼이 양보하고 명예롭게 죽은거... 당시 신사도가 대단하다는 의미로 유명한 이야기인데 ㅉㅉ
여기도 점점 남자판 메갈이 돼가는듯
명예롭다고만 하기엔 영 븅신같은 게, 여자와 아이를 먼저 태우는 것까진 좋았는데 그걸 너무 철저히 지킨답시고 정원도 다 안 채웠는데 바다로 내려간 구명정들도 꽤 됐음. 구명정 정원을 다 못 채운 이유가 저것만은 아니겠지만, 여자와 아이를 우선적으로 채우되 구명정 근처의 여성과 아이를 충분히 태우고도 자리가 남았을 때 정원 수에 맞게 남자도 태웠으면 생존자는 좀 더 늘어났을 거임.
너무 꽉 채워도 무거워서 위험하니까 그랬겠지. 언제 구조될지도 모르니까.
그리고 여성들과 아이들이 모두 구조된것도 아니고 남자들도 구조된 사람이 많은걸 보면 당시 급박한 상황이라 그랬나보지.
정원 몰라 정원??;
과적이라면 몰라도 인수 딱 맞춰태우는게 뭐가 문제야?;
사람 꽉 채우면 무거울지도 모르니까 일부러 덜태웠겠지가 할소리냐;; 오우야;;;
그건 아님. 초반에는 40명 정원 보트를 12명 태워서 탈출 시키고, 65명 보트를 40명도 안태우고 탈출 시켰다고 함.
나중에 위급해졌을때 보트는 정원을 채워서 탈출 했으니.. 그중에 남자들도 탄거임.
미시 권력
여러분은 지금 일베를 미러링하는 메갈을 욕하던 루리웹이
이제는 메갈을 미러링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계십니다.
와 이걸 성차별 문제로 가져가네...
창의력 대단하다 증말
옛날엔 메퇘.지 년들 까더라도 상식적인 모습으로 깟는데
요즘은 메갈을 미러링한거 같은 이상한 글들이 많아........
트페미나 메갈들 까더라도 제발 상식적이고 논리적이게 까자 제발. 이러다 유게도 엄청 크게 욕먹을까봐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