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단히만 알려드립니다. 훗
1. ㅅㅅ문제
- 한쪽의 일방적인 거부는 대화단절
- 한쪽의 일방적인 요구는 ㅅㅅ중독
- 일방적으로 해버리면 폭력
- 한쪽이 먼저 도달하면 남은사람은 어쩌라고
- 한쪽이 너무 안가면 남은사람은 어쩌라고 2
- 너무 자주 요구하면 짐승
- 너무 요구 안하면 잡은 물고기
2. 효도 문제
- 한쪽의 일방적인 거부는 불효
- 한쪽의 일방적인 요구는 물과 효도는 셀프
- 일방적으로 해버리면 대화단절
- 한쪽으로 치우치면 남은 한쪽은 어쩌라고
- 너무 자주 하면 우리 삶은?
- 너무 안하면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저기 어디쯤에 있는 사이에서 균형을 자아아알
노오오오오오력을 통해 안하면
싸움ㅋ
불화 ㅋ
효도문제에 있어서 가장큰 생각의 실수가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사시면 얼마나 사시겠어? 하며 효도에 치우쳐서 배우자의 괴로움을 간과해버리는 논리입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사람은 오는데는 순서있어도 가는데는 순서없습니다
내옆의 배우자가 먼저 죽을수도 있습니다.
어떤 인간관계이든 일방적이다보면 망하는거죠
저 갭을 줄이려면 마음의 문을 열고
적극적인 대화를 해야합니다.
좀 딴소리 같지만 진정한 효도는
자식이 자기 자리에서 잘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자기 할 일 알아서 잘 하면서
자기 인생 잘 살아가는거요.
물론 부모님도 자식을 위한다면
자신이 스스로를 잘 돌보며 인생을 잘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해요.
누가 누구에게 뭘 주고 받고 바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런거 상관없이 서로서로 조금만 양보와 배려를 해주면 되는데...
그걸 저도 못하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여보야~♥
1번 ㅅㅅ 문제는..
서로 이야기를 많이 하는게 답이지만..
이야기 조율이 안되면 어렵죠...
2번은 의외로 간단해요..
우리 부모님께 하는건 똑같이 상대 부모님께도 한다
라고 생가하고 실천하면 되요..
엄마집에 냉장고를 놔줄거면..
냉장고를 2개 사서 하나는 처가에 하나는 엄마집에..
항상 이렇게 하다보니..
불화도 없고 경제관념도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조율이 정말 어렵긴 하죠..
육아가 저 둘을 합한만큼 힘들다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