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육디 + ( 35 f2 / 16-35 f4 / 85 f1.8 / 탐론 70-300 )
이렇게 보유 하고 있습니다.
렌즈 욕심이 있어서 비싼건 구매 못하지만 이것저것 구매 했는데
뭔가 항상 어디갈때 마다 렌즈 하나 선택 하기가 애매 해서요.
그렇다고 여러개 들고가서 교환하면서 할 상황은 아니니
하나 선택해서 가면 뭔가 아쉬운 경우가 많아서요.
그래서 혹시 저 랜즈들 다 판매 후에 신계륵 하나 구매해서
렌즈 하나로 사용 하는건 어떤가 해서요.
주로 인물을 많이 찍어요. 여자친구 또는 조카 사진이요.
계륵만 가지고 있으면 사용하는데 많이 아쉽나요?
여자친구 사진 많이 찍으신다면 85.8은 꼭 가지고 계세요~
저도 같은 생각을 매번하고 있답니다. ㅋㅋ
35.2(아마 사무방이겠죠~)랑 애기만두(85.8)는 두시고,
광각 빈도가 적으면 16-35 내치고 추가금으로 신계륵이나 탐륵으로 가면 되겠네요~
그리고 줌렌즈는 한 번 정도 렌탈샵에서 빌려서 써보시고 들이는 걸 추천합니다.
막상 게시판의 조언과 찍는 주체인 '나'의 느낌이 같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누가 저에게 진짜 원렌즈만 가지라고 하면 신계륵입니다.!
전 사무방은 다시 산다면..절대 안팔꺼에요. 정말 이쁘게 나오는 렌즈라 생각.
팔지마시고 그냥 신계륵 더 사세요 ㅎㅎ 다 좋은 녀석들인데요. 꼭 파셔야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신계륵은 믿음직하니 35랑 16-35 정리할 것 같네요. 85.8은 팔면 안되실거같고, 탐론 70-300도 중고값이 매우 싸졌으니 가지고 계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갖고 있는데 망원 아쉬울 때 쓰면 참 좋더라고요.
전 반대입니다
35랑 16-35남기고 다 처분할듯
단렌즈를 좋아하는 편이라..
저 같으면 24단, 85단.
이렇게 구성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