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뿔도 없고 하루 하루를 겨우 버티며
집도 월세 살고 있는 40중반 입니다.
공부도 못했고 배운 도둑질이 건설업이라서
작은 건설회사에서 약 10년정도 직원으로 있다가
창업한지 9년 되었습니다. 내년 1월이면 만9년이네요.
작년까지는 그래도 밥은 겨우 먹고 살기는 했네요.
올해는 우한폐렴 때문에 매출이 90% 정도 감소했고
당연히 마이너스 통장으로 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직원들도 5명에서 1명으로 줄었네요.
급여를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니까
아는 형님들 회사로 이직을 시켜주기도 하고
실업급여로 생활하다가 경기 좋아지면 다시 오겠다는
직원도 있었습니다. 콩알만한 회사에 미수금은
엄청나게 많네요. 경기가 않좋아서, 분양되면 지급할게
대출이 안나와서 등등등 이유도 많네요.
전염병 때문에 매출이 줄어든것도 맞고 제가 영업을
제대로 못해서 제 잘못인것도 맞습니다.
늦은 나이에 여자친구가 생겨서 2년째 교제중이고
올초에 여자친구가 인근 아파트를 계약하자고 했었습니다.
그때 그 아파트 시세가 6억이었습니다.
저는 대출로 4억을 만들고 수금되면 갚고 여자친구가
2.5억을 준비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미수금이 5억남짓
친구에게 빌려주고 사기당한돈이 1.5억 되고, 필리핀에
거주하던 친구를 알게되서 수년간 친해지고 어려울때
힘이들때 술마시고 보이스톡 하면서 푸념하던 친구에게
공식적으로 4천만원 안밖 빌려주고 사용했고, 비공식적은
더 많습니다만, 그친구는 제 연락을 피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어리숙하다고 질타를 했었고, 제가 지금은
미수금도 많고 사기도 당해서 대출이자도 좀 겁이나서
집을 내년에 이사가는 시점에 맞추자고 했는데 약 2개월간
그문제로 실랑이를 하다가 지금 사단이 났네요.
그 아파트 시세가 9.5억에서 10억 정도로 올랐구요.
추가상승 여력이 있다고 부동산에서는 이야기들을 하네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이 되면서 대출도 막히고 금액도
줄어버렸고, 눈을 낮춰서 인근 지역중에 제일 현실적인
아파트를 보고 있는데, 올초에 2억중반에서 3억이 안되던게
이미 4.5억 이하 매물은 없습니다. 읍단위 지역인데도
답이 안나오네요. 집문제로 여자친구와 수시로 다투네요.
미수금 집문제 그리고 제가 통풍도 심해서 아이고 아이고
하는날이 많아서 여자친구의 눈치도 보입니다.
통풍이 너무심해서 예전에 타진서방정 10미리를
너무 아플때는 복용할 정도 입니다.
제가 쓰는 첫글이 이렇게 우울할수가 ㅠ ㅠ
결국에는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에 여자친구랑 대판 했네요.
집 문제이죠. 결국엔 오늘 혼자 집에서 낮술을 마시고 자다가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여자친구는 생각하러 간다고 부산을
내려갔구요. 제목과 다른 내용이지요?
저는 일베를 증오합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이고 선거도 했습니다.
서민들이 잘살수있게 잘부탁드린다는 염원을 담아서
선거를 했는데, 점점 제 기대와는 다르게 되었네요.
솔직히 정치에 관심 1도없는 놈이었고, 그냥 잘먹고
잘살게 해주세요. 이게 끝이었는데 집값 인상으로
40중반에 제가 너무 무지했나봅니다. 집을 뭐하러사냐
사업자금으로 사용하고 일단 돈벌어서 나중에 사야지
했었는데, 미수금에 집값폭등으로 너무 우울하네요.
전 일베는 아니지만 현재 상황을 만들고 헛소리 하는
현정부가 싫습니다. 그렇다고 딴나라당 이것들은 더욱
싫습니다. 국민을 모두 만족 시킬수는 없어도 1년 연봉
평균이 4천만원도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4억대출시 이자만 100만원 넘는데 결혼해서 아이를
갖는건 쉽지가 않지요. 외벌이로는 도저히 답이 안나오니
아이를 미루게 되어있지요. 출산율 급감은 향후 국민연금
고갈과 부양인구는 많고 피부양인구는 적으니 모두에게
큰 피해가 갈것이구요.
출산장려를 위해서 쓸데없는짓 하지말고 30평대 아파트나
빌라를 적극적으로 지어서 저렴하게 공급하면 주거안정이
곧 출산율 증가로 이어질것 같은데요.
지금 대학정원보다 학생인원이 적다고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파싸움들 멈추고 국민을 위해서 정치를 해줄
분들이 정치를 하셔야지 과거처럼 당파싸움에 몰두하고
사리사욕만 채우고 있으니 저같은 가난한자는 우울해지고
가끔은 자살충동이 들기도 합니다. 모두다 제가 만든일의
결과이겠지요. 미수금 사기 매출하락 집값폭등 건강문제
이런 저런게 겹치니 힘이 드네요. 어디 하소연 할곳도 없고
제가 거의 10년간 하루도 빼지않고 눈팅하던 보배에 글
쓰고 갑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전 친일행위를 하는 일베
가 아닙니다. 대통령을 지지하고는 있지만 이번에 집문제
이것 때문에 이제 지지를 포기하려고 합니다. 예전의 보배
와 지금의 보배는 많이 다른것 같네요. 욕댓글은 삼가부탁
드리겠습니다.
요즘 보배는 더 깨어있는 분들이 많아진듯
버러지들도 많아지고
지지 철회하실 수 있습니다. 다들 지지하는 이유가 있고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돌아서는것도 자유이고 당연한 권리입니다.
다만 일베들처럼 남탓만 하고 비난만 하는건 정말 한심한 일이지요. 현재 본인의 처지가 힘드시다면 좀 더 냉정하게 원인을 생각해보시고 어떻게 해야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지 고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코로나로 전 세계가 힘들고 저 역시도 첨에는 중국 포함 많은것들이 싫고 짜증났는데 그런게 탓하고 원망하는건 잠깐 화풀이는 될지 몰라도 현실엔 아무 도움이 안되더군요.
결국 현재 상태를 냉정하게 판단하고 그나마 빨리 결심한덕에 그나마 리스크는 어느정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힘드시고 많이 지치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현정부가 부동산 정책은 실패한게 맞다고 봅니다.
우한폐렴.ㅎㅎ
우한폐렴이라고 쓰는 사이트가
아직 몇있지요.
흔히 말하는 나문지죠
우한폐렴이라 쓴 단어 하나로 알 수 있는 문재인대통령 지지한적 없는 나문지 ㅋㅋㅋ
노무현 대통령때 경제때문에 서민들 다 죽어나간다며 경제대통령이 이명박이라며 뽑았던 사람들
코로나 상황인데도 이명박 자영업자 폐업률을 못따라갑니다
알고보니 노무현때 경제 굉장히 잘나갔습니다
지나고 나서 알게된거죠
한번 이야그해봅시다
빛이많아서 살기힘들다
사업안대서 살기힘들다 이게 요지아니시우
전두환 이 사기꾼색희가 반란질을 숨기려 88올림픽시도하다가 견제학자들이 반대랬었수
그거 역풍맞는다고
그거하면 한국경제삼각햐진다구 모지리들은 전두환시절이 좋았다고하는데 그건 독재자 개정희디져서 경기활성화된것일뿐 이후 김영삼 시절에 경제학자들이주장하던 역풍으로 국가부도가일어낫수 지금 코로나영향두있으나 봉그네의 무능함과 이명박의 국가지정 사단질의 그 여파로 이리 심각해진것은 왜 다들 기피허는지 이상하오 전두환시절은 살기좋았지요 그놈이싼 똥은 영삼이가맞았단말이오 아파트비싸진건 금리1프로 즉 무금리시대 돈벌려는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이 투기광풍에의한건 뉴구나알고있수 구거 초알아니면 못막수 이거총칼로막으믄 독재자와 뭐가다르겠수 댁두 아파트타령하는게 이상하오 빛질정도로 상태가안좋다믄서 아파트 투기못해서억울한게요 신혼살림집못얻어 억울한게유
집없으면 전혀 오르지도 않은 빌라사면될건데 이제 신혼부부가 빌라는안되고 아파트여야된다는 댁같은 개소리를 어찌들어준단말이오 댁른 드라마쥔공이시우 뭐든지 다 성공해야되고 몸이 아파도 견디는 인간승리의 표본이시우?
통풍이심하다면 사냐죽냐는문제인데 그거신경써도 모자랄판에 안타깝구려
ㅡㅡ
평생빌라살게해준게 앞정권이싼똥 이란거 재차 설명해주란말이오 참 40대인생이 몬 20대애들걱정두허시오
@베델리엄 평생 빌라에만 살게 생겼으니 문제죠. 빌라 살다가 알뜰살뜰 모으면 나도 언젠가 아파트 살수 있다 중산층이 될수있다 희망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그게 됩니까? 20대들 처지를 공감 못하는 겁니다.
우한폐렴 이라는 단어 요즘 안쓰는데... 이상하네요
뭐 어찌됐든 지금 부동산 출렁이는건, 현 정부가 벌집을 건드려서 그런거예요. 그 벌집만 없애면 될건데... 워낙 오래되고 깊이 박혀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인수위도 없이 시작한게 문재인정부입니다
그런데 이 정도면 정말 너무너무 잘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명박근혜 9년 동안 망가졌던 나라가 대통령 하나 바뀐걸로 바뀔줄 아셨습니까?
최소한 사리사욕을 챙기거나 멍청하지는 않자나요?
문재인대통령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습니까?
코로나때문에 모두가 힘듭니다
지금 잘 버티고 견디면 분명히 우리나라 더욱 한단계 올라갈수 있습니다 그때까지 지지하고 믿어줘야죠
저도 짱깨들이 정말 싫기는 하지만 우한폐렴이락 하는거보니 어디쪽분인지 알겠네요 ㅋㅋㅋ
아니 우한에서 발생해서 우한폐렴이라는데 어디쪽이라니??? 그쪽이면 경상도 일베충 말하는것 같은데 여기 모인사람들 죄다 경상도사람 좋아하지 않나요?
문 추 조 어준 시민 제동 ㅉㅉㅉ
위장 크림 발랐다ㅋㅋ
어디서 주어들은 단어와 문장 나열에 뭔가 있어보일려고 존나게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베충이 한마리가 보배형님들을 혼란에 빠지기위해 쓴 글입니다. 제발 현혹되지 말아주세요~ 보배형님들~
글고 이제 갓40 먹은 댁이 단종업체 사장인거같은데 건설븀야는 경기좋을때나 나쁠때나 하루 수십개 업체 망하다가 잘되다가 그런 막장업종인거 몰랏단말이우
적당히 소설쓰시구려
사업안되면 정부탓 잘대믄 내공로 니미럴 518때 짱똘들고 도망댕겼지만 지금도 같이 도망다니다가 잡혀죽고 빙신댄분들에게 미안해서 살아있는것도 부끄럽수 배부른 소리 오지게들어서 배터질지경이우 암튼 일베 국민암당은 모조리 태워죽여야 정상인간이라샹각하오
1년에 많게는 15번씩 해외여행 다니시던 사장님이신데도
내 집 한 채 마련이 힘들다는건 정말...
요즘 전세계적으로 코로나때문에 자기 사업 하시는 분들 참 힘드실 듯 합니다.
제 분수에 맞게 살면 될거같은데 뭐가 문제?
니미럴 사장은 모두 10억짜리집에 살아야대고
나처럼 평생 공뭔하믄서
쥐처럼살아온 서민 환갑넘어서 빌라산놈은
빙신이네
에라이 더러운놈
내 인척중 글로벌 대부업체 그직원으로 수백억달러 외환딜러허시는분겨신데
매번 해외로 뱅기타두댕기다가 못관리몬해서 통풍이 아니라
투석중인분있수
서울에 강남에만 집이 대여섯채
재주도와 서산에 각각농장
인천및 여러도시에집들
미국에거대저택소유
세부에리조트도 소유
글캐돈만아두 투석하니 인생끝납디다
아 유명 법률회사 상임고문두허시는중이라
상임고문수당이 내봉급보다 만튼만유
암튼 그런잘나가는 상상속의 부자두 몸아프니 끝장이든디 넘 욕심뷰리믄서 살지마시우
통풍 다음이 몬진 잘알텐디
아직두 정신몬차련네
우한폐렴에서. 일베....걸림
부동산 정책이 성공했던 대통령 있었나요?
하아..패턴좀바꿔라 나문지부터..어디아파요로 어그로끌고 우한폐렴은 일베들이나 쓰는거
옛날에는 사람들이 노비를 소유하는 것을 당연시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노비를 소유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재 사람들은 집을 소유하는 것을 당연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사람들이 집을 소유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부동산은 우리 모두가 다 함께 공유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욕심에 따라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모든 부동산을 국가가 소유하고 국민은 배정 받아 살게 되면
부동산에 쓰일 돈이 경제 활동에 사용되어 경제가 활성화될 것입니다
저는 집 팔고 공공임대 들어가서 살 계획입니다
집 있으니까 재산세도 내야 하고 국민건강보험도 많이 내야 하고
집 있는것이 오히려 더 불편합니다
공공임대는 관리비도 더 저렴하고 월세도 얼마 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집 팔고 공공임대에 사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냥반이 우힌폐렴이란 단어를 썻다해서 일베냐 아니냐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이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는 이땅의 많은 중도 서민층이나
청년들에게 괴리감과 상실감을 안겨준건 맞다고본다.
열심히 살면 나도 뭔가 될수있다 라는 자신감을 심어줘야 하는데
이건뭐 눈만뜨면 치솟는 집값에 이젠 허탈하다못해 자괴감을 느끼게
만들고 있으니...
물론 이명닭정부보다 깨끗한 정부라는건 알겠는데
친페미 정책정책같은 쓰잘떼기없는 정책에 시간낭비할때,
청년 일거리 부양정책이나, 부동산 안정에 좀더 신경을 써야했다.
청년주택? 말이 쳥년주택이지 이것도 여성우대 임대주택으로 변질,
들어가기도 힘들고 들어가봣자 월세내고 사는건데 주변 집값 떡상으로
이것역시 허탈감만 안겨줄뿐 실효성이 없다.
암튼 정권 바뀌면 차츰 살기좋은 세상 되리라 기대했던 많은 젊은 사람들이 점점더 애낳기 싫은 세상의 수렁에 빠지는거같아 안타까울 뿐이다..
보배는 이미 대x문 놀이터임
님들은 님들 좋아하는 사이트로 가시면 됩니다
우한 폐렴이라고 쓰는거 보면 바로 각 나오죠?읽을 가치도 없다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