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살 때는 아파트 돌아가는 일 하나도 관심 없었는데
지금은 입주자 카페 자주 보면서 여러 가지 일에 관심, 동대표, 관리소에 쓴소리도 하고.. ㅎ
전세 살 때는 집에 하자가 좀 있어도 주인한테 알리고 별 느낌 없었는데
지금은 하자가 있으면 사람을 부르든 셀프로 하든 어떻게든 100% 고쳐 놓고 싶고 그러네유. ㄷㄷ
https://cohabe.com/sisa/179556
전세 살다가 집을 샀더니 입장이랄까 느낌이 달라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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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에 사셨나요
저도 전세탈출 하고 싶은데 ㅜㅜㅜ
91년도에 지은 아파트 22평 전세가 1억9천
막 계속 올라서 살 엄두가;; ㄷㄷㄷㄷ
그간 자신 공병 일괄 때리면 전세 탈출의 기회다! ㅎㄷ
어차피 절반은 은행 껍니다. ㄷㄷ
저는 91년도에 지은 아파트 22평 4억 주고 들어왔습니다..
주인의식이 생긴거죠 ㅎ
내 집을 소유했다는게 그래서 좋다는 것이죠.
전세 2년 더 연장했는데 다음엔 꼭 집 사고싶습니다 ㅠㅠ
저도 2000년에 제 집 처음 장만했을때 생각나네유
물론 대출 엄청 끼고 샀었지만 ㄷ ㄷ ㄷ
그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라고 하죠. 상황이 바뀌면 사람도 바뀌는겁니다 ㅎㅎ
자게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못하는 새누리지지자들의 마음 같은 것 같습니다.
제가 새누리를 지지한다는 것이 아니라. ㅎㅎㅎㅎ
나이들고 집한채 가진 사람이나 노점이나 박스주워다가 생계를 이어가도 새누리만 지지하는 분들과 같은거죠.
이처럼 시대와 상황이 그 분들을 만든거죠.
아... 집사고 싶다... ㅠㅠ